항목 ID | GC01301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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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文武官人 |
영어의미역 | Civil and Military Officials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준옥 |
[정의]
전라남도 여수 출신의 문관과 무관 혹은 이에 합당한 대접을 받은 인물.
[개설]
흔히, 문무관인이라 할 때는 등과(登科)한 인물이거나 가자(加資), 증직(贈職), 수직(壽職)의 시혜를 받은 인물을 통틀어 지칭하는 말로 쓰인다. 여수 출신으로서 등과를 했거나 이에 합당한 대접을 받은 인물로는 다음과 같다.
[등과 인물]
과거는 크게 문과, 무과, 잡과로 나누어지고, 문과는 다시 소과와 대과로 나누어진다. 소과는 경학(經學)을 시험하는 생원과와 제술(製述)을 시험하는 진사과로 나뉜다. 잡과는 기술관의 등용문이었다. 여수 인물 중에는 문과 중 대과(大科)라 할 수 있는 전시(殿試) 급제자는 『문과방목(文科榜目)』을 통해서도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초시(初試)와 복시(覆試)를 통해 출사하는 경우는 있었다.
또한, 무과 급제자는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많았는데, 이는 여수가 왜구들의 잦은 출현과 마찰로 인해 변방의 중심과 다름이 없었다는 지리적 위치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수 출신의 등과 인물을 문과와 무과로 나누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문과
여수 출신의 문과 급제자는 위덕광(魏德光)·위천주(魏天柱)·장대범(張大範)·정견룡(丁見龍) 등 총 4명이고, 소과 급제자는 김이일(金履一)·김정엽(金正燁)·박경환(朴京煥)·위백(魏栢)·이승권(李承權)·이종한(李宗翰)·지봉익(池鳳翼)·차희인(車希仁) 등 총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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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문과급제자
2. 무과
여수 출신의 무과 급제자는 김병혁(金秉爀)·김성진(金聲振)·김식현(金湜鉉)·김현기(金顯基)·김홍노(金洪老)·박의익(朴儀益)·박자방(朴自芳)·서상규(徐相奎)·유봉의(兪鳳儀)·유인봉(柳寅鳳)·유진형(兪鎭亨)·이규완(李圭莞)·이인환(李仁煥)·이흥진(李興震)·장운(張雲)·장이원(張利遠)·정동렬(鄭東烈)·정치형(鄭致亨)·정환춘(鄭煥春)·주한동(朱漢東)·최진익(崔珍翊)·황계현(黃啓玹) 등 총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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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무과급제자
[가자 인물]
가자는 조선시대 정3품 통정대부(通政大夫) 이상의 품계를 올려주거나 보통 벼슬자리의 품계를 한 등급 올려 주는 승격 제도를 말한다. 여수 인물 중 가자 제도를 통해 당상관(堂上官)에 오른 인물은 총 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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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자 인물
[증직 인물]
증직이란 공신, 충신, 효자 및 학덕이 높은 사람 등에게 사후에 벼슬을 주거나 높여 주어 영예를 누리게 한 제도이다. 조선시대 전라좌수영 및 삼도수군통제영이었던 여수는 임진왜란의 중심지였기 때문에 무관들이 많이 배출되기도 했고, 전공을 세우고 순절한 충신들이 많았다. 여수 지역에서 증직을 받은 인물은 총 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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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증직 인물
[수직 인물]
조선시대 조정에서는 해마다 정월에 80세 이상의 관원 및 90세 이상의 백성에게 은전을 베풀어 벼슬을 내리는 제도가 있었다. 이 제도로 인해 수직을 받은 여수 인물은 총 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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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수직 인물
[음직 인물]
조선시대에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관직 생활을 했거나 국가에 공훈을 세웠을 경우에 그 자손을 과거에 의하지 않고 특별히 서용하는 제도가 있었다. 음직 제도로 인해 선발된 사람을 음사(蔭仕)라 하고 그 직을 음직(蔭職)이라고 한다. 여수 인물 중에도 이 같은 제도에 따라 벼슬을 받은 음사가 있었다.
여수 지역 출신의 음사 인물은 남사원(南士遠)·박의현(朴義鉉)·유동호(柳東瑚)·이민홍(李敏洪)·장병삼(張炳三)·장지상(張址相)·정사(丁泗)·정유신(丁惟愼)·정의신(丁義愼)·정창현(鄭昌鉉)·정애영(鄭璦榮)·최경추(崔擎枢)·황재(黃梓) 등 총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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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음직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