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에 있는 도예 연구 단체.

[설립목적]

남원의 도자기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9년 3월 창립하면서 초대 박송미 회장이 취임하였다. 같은 해 9월 창립 기념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1999년부터 매년 남원에서 열리는 춘향제와 흥부제에서 도예 체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00년부터 매년 12월 회원들의 도예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2005년 전통문화체험관을 개관하였다.

[활동사항]

1999년 9월 남원시민도예대학을 열어 현재까지 주부와 직장인 등을 포함해 모두 75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도예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평생 학습 동아리를 만들어 도예 체험 학습도 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인 도예 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명사 초청 특강을 열기도 한다.

[현황]

회장(양해석), 부회장, 총무를 주축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