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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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書齋古墳群 |
영어음역 | Seojae Gobungun |
영어의미역 | Ancient Tombs in Seojae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서매리 서재마을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가야 |
집필자 | 이민석 |
성격 | 고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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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구덩식 돌덧널무덤 |
건립시기/연도 | 가야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서매리 서재마을 |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서매리 서재마을에 있는 가야계의 고분군.
[위치]
유적은 서재마을에서 서쪽으로 입암천을 따라 1㎞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다. 북쪽 지점은 서재 고분군 Ⅰ, 남쪽 지점은 서재 고분군 Ⅱ로 구분된다. 서재 고분군 Ⅰ은 문덕봉에서 흘러내린 산의 기슭에 위치하며, 분포 범위는 동서 100m 정도이다. 서재 고분군 Ⅱ는 서재마을 서쪽 삿갓봉으로 오르는 길을 따라 1㎞ 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며, 분포 범위는 동서 100m이다. 유적의 주변에는 야계시방댐과 상동제 등이 자리한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1987년과 2004년 전북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실시된 지표 조사에서 확인되었다. 1차 조사에서는 서재 고분군 Ⅰ에서 약 20여 기, 서재 고분군 Ⅱ에서 30여 기 총 50여 기의 고분이 확인되었으며, 가야계의 토기편이 수 점 출토되었다. 그러나 2차 조사에서는 훼손에 의해 고분과 관련된 유구와 유물이 확인되지 않아 멸실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형태]
고분은 구덩식 돌덧널무덤으로서 장축은 남북 방향이며, 돌덧널의 규모는 장축 길이 350㎝, 단축 길이 90㎝이다. 돌덧널은 할석을 이용하여 축조되었고 가야계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서재 고분군은 가야계의 대표적인 묘제인 구덩식 돌덧널무덤이 대규모로 군을 이루며 분포된 유적으로서 이 지역의 고대 문화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