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금성면 중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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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월굴리와 구룡리를 연결하는 다리. 『여지도서(輿地圖書)』[1765년]에서는 “고교천은 청풍부 치소의 북쪽으로 10리에 있다. 제천현의 경계에서 발원하여 나와서 북진으로 들어온다. 옛날에는 돌다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무너지고 단지 명칭만 남아 있다. 고교천은 북쪽으로 8리에 있다. 백석동에서 발원하여 나온다”라고 하였다. 이보다 이른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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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관광은 사람들이 휴식, 교양, 위락, 스포츠 등을 목적으로 일상 생활권을 벗어나 일시적으로 이동하는 것이며, 이를 통하여 심신의 변화를 추구하고 다른 지역의 자연, 풍속, 제도 등을 감상하고 배우고 견문하는 행위로 넓은 의미의 레크리에이션 활동의 한 형태를 말한다. 이런 의미에서 관광 사업은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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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포전리와 중전리를 연결하는고속국도 55호선 상의 다리.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중전리의 지명을 따서 금성교라 이름 붙였다. 금성교는 상·하행선의 출발 기점을 중심으로 금성교[춘천] 하행과 금성교[부산] 상행으로 불린다. 왕복 4차선으로 2개의 다리는 동일한 위치에 놓여 있으며, 크기와 구조가 같다. 교량의 총길이는 830m, 총 폭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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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에서 주거를 근거로 정착하여 생활하는 삶. 주생활은 제천 지역에 전승되어 온 전통적인 양식과 구조를 가진 주거 건축 및 가옥 내부에서 일어나는 생활 행위이다. 주생활에서 중요하게 고려되는 요소는 자연 환경이다. 제천 지역은 내륙 고지대인 까닭에 겨울철 기온이 매우 낮고, 그 기간도 길다. 그 때문에 주거 환경에서 추위를 막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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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중전리에 있는 고속국도 55호선 상의 다리.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중전리의 지명을 따서 중전교라 이름 붙였다. 상·하행선의 출발 기점에 따라 중전교[춘천] 하행과 중전교[부산] 상행이라 불린다. 왕복 4차선 교량으로 총연장은 360m, 총 폭은 12.2m, 유효 폭은 11.5m이다. 높이는 34.6m, 경간 수는 12개, 최대 경간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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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중리와 칠전리를 통합하면서 중리의 ‘중(中)’자와 칠전리의 ‘전(田)’자를 따서 중전리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금수면 중전리가 되었고, 1917년 금성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금성면 중전리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