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300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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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萬樹里 |
영어공식명칭 | Mansu-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 만수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소정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만수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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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3년 -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만수리에서 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 만수리로 개편 |
만수리 - 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 만수리 | |
성격 | 법정리 |
면적 | 3.564㎢ |
가구수 | 100가구 |
인구[남/여] | 181명[남자 82명|여자 99명] |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뒷산 매봉산이 말이 엎드린 형국이고, 지금은 논이 된 바다가 연못과 같다 하여 지당(池塘)이라 불렀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에 마을 인근 숲이 좋다 하여 만수리(萬樹里)로 개칭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강진군 백도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금당리, 항리 일부를 병합하여 해남군 북평면 만수리로 개설되었다. 1983년 해남군 북평면에서 북일면이 분면되어 북평면 만수리에서 북일면 만수리로 개편되었다. 현재 만수마을 1개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만수마을은 1440년 수원백씨가 정착하였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떠났다고 한다. 옥봉 백광훈의 손자 묘가 마을에 있어 그 사실을 뒷받침한다. 그 후 1500년 경 평산신씨 신유(申瑜) 자손이 번성하고 부귀가 깃들 곳이라 하여 옥천면에서 이주하였다고 한다.
[자연환경]
마을 뒤로 응봉산 지류가 뻗어 있다. 마을 아래쪽은 바다와 접하여 있다.
[현황]
만수리(萬樹里)의 북쪽으로 북평면 동해리, 동쪽으로 금당리, 남쪽으로 바다, 서쪽으로 북평면 와룡리와 접하고 있다. 2018년 10월 31일 현재 면적은 3.564㎢이고, 만수리 1개 행정리에 100가구, 181명[남자 82명, 여자 9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 생업은 농업으로 쌀과 보리를 경작하고 있고, 밭농사는 주로 마늘을 경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