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광군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 있는 광주지방국세청 소속의 세무 관련 행정기관. 광산세무서는 관할 구역의 내국세에 관한 부과·징수 등의 세무 행정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과 신안동 경계 지역에 있는 오리요리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음식특화거리. 광주오리요리의 거리는 오리를 적당히 잘라서 익힌 다음에 들깨가루를 섞은 초장에 고기와 미나리를 찍어 먹는 음식점이 밀집된 거리이다....
-
전라북도 정읍시 연지동에서 광주광역시를 거쳐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동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제22호선은 1971년 8월 31일 일반국도노선지정령에 의해 영광~순천선[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순천시]을 신설하면서 시작되었다. 현재 국도 22호선 경유지는 전라북도 정읍시~고창군[흥덕]~전라남도 영광군~함평군[해보, 월야]~광주광역시~전라남도 화순군~순천시이다. 정읍시~고창[흥덕]~...
-
개항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항일 의병. 김봉규(金奉奎)[?~?]는 전라남도 광산군[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출신으로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공삼(公三)이라 김공삼이라고도 불렸다. 1907년 의병 활동을 시작하였고, 1908년 의병장으로 추대되어 의병진을 이끌었다. 가협산(加峽山) 궁벽한 산중에서 살아 아는 사람이 적었으나 김봉규를 아는 사람들은 강개하고 절개가 높았다고 말했...
-
무등산 개발 사업을 위해 무허가 주택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도시 빈민의 분노에서 기인한 사건. 무등산 타잔 사건은 1970년대 근대화의 이면에 도사리는 소외된 이들을 우리 사회가 어떻게 다루었는지를 보여주었으며, 소외된 이들의 분노가 폭발한 사건이다. 또한 도시 빈민의 주류 사회로 진입하고자 하는 욕망과 국가 사업에서 하층민들이 어떻게 희생되었는지를 나타내고 있다....
-
1977년 4월 전라남도 광주시 무등산 덕산골에 있었던 무허가 판자촌 강제 철거 과정에서 박흥숙이 철거반원 4명을 살해한 사건. 1960년대 급속한 산업화·공업화는 농촌에서 도시로의 인구 유입으로 인한 도시의 인구 집중 현상을 가져왔다. 충분한 주거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황에서의 도시 인구 과밀은 곧 곳곳에 무허가 판자촌을 만들어냈다. 1971년 경기도 광주군 대단지 사건은 박...
-
붓다를 교조로 삼고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는 종교. 광주광역시는 역사적으로 백제 문화권에 속하는 곳이다. 따라서 광주광역시의 불교 역시 붓다(Buddha)의 가르침을 지상에 실현함으로써 민중에게 삶의 희망을 제공하려는 차원에서 일찍부터 포교된 종교라고 할 수 있다. 기록이 없어서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백제시대에 이미 인근 전라남도 영광과 장성을 거쳐 자연스럽게 민중들에게 불교가 전해...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수도회. 살레시오회는 1874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되어, 1954년 한국에 진출한 수도회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삼거동(三巨洞)의 명칭은 세 갈림길이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근대까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삼거동 유적은 삼거동의 남쪽에 있으며, 삼거동고인돌군과 대산동 유물산포지 2에 가까이 있다. 지형은 낮은 산지 사이의 완만한 구릉 사면부에 해당하며, 동쪽으로는 사랑산이 남북으로 병풍처럼 뻗어 있어 동쪽으로 향할 수 있는 길목을 가로막고 있다. 서쪽, 또한 가암산·병풍산을 비롯한 낮은 산지가 남북으로...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삼도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위치한 광주지방국세청 소속의 특별지방행정기관. 서광주세무서는 관할구역의 세무행정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유적. 광주광역시 송산동 유적은 광주광역시에서 전라남도 영광군 쪽으로 가는 국도 제22호선을 따라가다 호남대학교를 지나 1㎞ 정도 거리의 지평마을 서쪽 구릉상과 사면부에 있다. 송산동 유적은 망월평야의 남쪽 끝자락 부분에 해당하며, 북쪽으로 전라남도 장성군 두월리에서 발원한 평리천이 서에서 동으로 흐르며, 동쪽으로 1㎞ 지점에서 황룡강의...
-
광주광역시에서 기존의 보편적 종교와 다르게 비교적 최근에 활동하는 종교. 신종교가 출현하기 전의 조선 말기 사회는 반제국주의의 민족자주와 반봉건의 근대지향이라는 두 흐름이 위정척사운동과 개화운동으로 발전한 사회이다. 종교적 관점에서 한국 신종교의 출현 배경은 기존의 불교나 유교가 더 이상 민중의 물질적, 정신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는 비판 의식에서 비롯되었다. 즉, 신종교가 출...
-
개항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으로 전라남도와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오성술(吳成述)[1884~1910]은 1884년(고종 21) 5월 15일 전라도 나주목 삼가면 죽산리 죽산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송암동]에서 오영선(吳榮善)과 나주임씨(羅州林氏) 사이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성술(聖述), 호는 죽파(竹坡), 본명은 인수(仁洙)이다. 오성술은...
-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전남지방우정청 소속의 우편 업무를 처리하는 기관. 광주우편집중국은 관할지역 내 우편물의 분류·연결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교 분파의 총칭. 종교(宗敎)[Religion]의 사전적 정의는 ‘초자연적인 절대자의 힘에 의존하여 인간 생활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 의미를 추구하는 문화 체계’이지만 종교의 어원인 라틴어 ‘religio’는 ‘꺼림직하다’라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종교라는 개념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원리에 대한 가르침이며, 다른 하나는 인간이 반드시...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있는 1965년에 건립된 정자. 청송정(淸松亭)은 심영구(沈永求)가 큰아버지 심종수(沈鍾秀)와 아버지 심종선(沈鍾善)의 우애를 기리기 위해 1965년 전라남도 광산군 본량면 동호리[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 본촌마을에 지은 정자이다. 유인원(柳寅瑗)의 '청송정 기문(記文)'을 보면, 맏형인 심종수와 동생인 심종선 형제가 만년에 이르기까지 우애가 지...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정자. 호은정(湖隱亭)은 청송심씨(靑松沈氏) 심노옥(沈魯玉)이 설계만 한 상태에서 원운(原韻)과 원기(原記) 등을 만들었고, 심노옥의 유지를 받들어 아들 심원하(沈遠河)가 1930년에 완공한 정자이다. '호은'이란 정자 이름은 물가에 숨어서 은일의 삶을 살고자 하는 은거호상(隱居湖上)의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