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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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를 도시조로 하고 노만을 파조로 하는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국내 노씨(盧氏)들은 당나라에서 귀화했다는 노수(盧穗)를 도시조로, 노수의 아들이라는 9명을 각각 본과 파조로 삼고 있다. 노수와 아들들이 한반도에 건너온 것은 당나라에서 일어난 안녹산의 난 때라고 한다.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는 국내 노씨 본관을 137본으로 적고 있으나 2000년 국내 인구 조사 때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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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가정 위탁 지원 기관. 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일정 기간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친가정의 가족 기능이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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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군 부동방면에 있었던 중등 교육기관. 1909년 4월 도립광주농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동년 6월 전라남도 광주군 부동방면 '사립측량학교' 자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불로동 일대]에서 개교하였다. 일제강점기가 시작된 후인 1911년 11월 도립광주농림학교에서 광주공립농업학교로 개칭되었다. 1912년에는 전라남도 광주군 기례방면[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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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2성급 호텔. 광주관광호텔은 준공 시기 및 개관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2021년 현재 영업중인 2성급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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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교육 전문가 육성 기관.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은 지역의 교직원 및 교육 전문직의 교육 전문성을 증진하고 교육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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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산하의 소방서.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는 관할 구역 내 화재의 예방과 진압, 인명의 구조와 구급 활동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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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지역 자활센터. 광주북구동신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자활 센터이자 사회 복지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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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위치한 치안 행정 기관. 광주북부경찰서는 광주광역시 북구 관내 치안 유지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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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공동체 모두가 성장하는 행복한 배움터를 조성하여 전문성, 인성, 창의성을 고루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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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에 있는 누정과 누정을 대상으로 제작된 문학작품. 누정은 누각을 의미하는 '누(樓)'와 정자를 의미하는 '정(亭)'을 합친 용어로, 주거 공간과 구분되는 별개의 건축물이다. 누정은 조선 중기 이전까지는 왕실이나 관(官)에서 운영한 공적 누정이 대부분이었으나. 16세기 이후부터 개인이 경영하는 사설(私設) 누정이 크게 증가하였다. 사설 누정이 증가하면서 출입하는 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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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농생명산업 분야의 특성화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맑고 밝은 품성과 민주시민의 의식을 지닌 사회인', '개성을 발휘하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창조인', '적성과 소질에 맞게 진로를 개척하는 개척인', '친환경 생명산업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식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자립·성실·협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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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만성 정신장애인들의 치료 및 재활, 지역사회와의 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 시설. 광주정신재활센터는 만성 정신장애인들의 안정된 생활과 치료 및 재활을 위해 설립된 장애인 재활 복지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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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광주학생운동에 참가하여 구속되고 고문당한 광주공립농업고등학교 학생들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탑. 1926년 11월 3일 광주고등보통학교[지금의 광주제일고등학교] 학생인 장재성과 왕재일, 광주공립농업학교[지금의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 학생인 박인생 등은 식민지 교육을 반대하고 주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조직체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성진회(醒進會)를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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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 있는 일제강점기 광주노씨 재각. 구원재(九源齋)는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의 광주노씨(光州盧氏) 삼능단에 있는 재각이다. 광주노씨는 중국 제나라 강태공의 후손 노수(盧穗)가 755년에 안록산의 난을 피해 한반도에 건너와 정착하며 시작되었다. 노수의 큰아들인 노해(盧垓)는 광산을 봉작받아 광주에서 노수를 봉양하였으며, 이후 노해를 시조로 하여 광산을 본관으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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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심성이 곱고 행동이 바른 학생,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학생, 몸이 튼튼하고 의지가 굳센 학생’을 양성하는 데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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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문정여자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소통하는 사람, 자기 진로를 스스로 개척하는 창의적인 사람, 몸과 마음을 균형 있게 발달시키는 조화로운 사람이다. 교훈은 '큰 꿈, 바른 행동, 알찬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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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삼각산의 지명유래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 적돌골[積石谷]에 절이 있었는데, 절에서 키우는 소에 뿔이 세 개가 달려 있었다. 뿔이 세 개인 소가 죽은 뒤에 절은 폐사되었고, 절이 있는 산 이름을 삼각산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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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에서 출생한 문인 정윤길의 문집. 『송월당집(松月堂集)』은 18세기 영조대와 정조대 전라도 광주에서 효행으로 이름난 문인 정윤길의 행적과 시문을 엮은 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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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일정 관품 이상 관리의 묘소 입구에 세우는 비석. 신도비는 왕이나 고관의 묘소 앞이나 묘소로 가는 입구에 세운 묘도문자(墓道文字)의 하나로 죽은 이의 행적을 기리는 비석이다. 보통 묘소의 남동쪽에 남쪽을 향하여 세운다. 묘소 근처에 마을이 있으면 마을 가까운 곳에 세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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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기존의 보편적 종교와 다르게 비교적 최근에 활동하는 종교. 신종교가 출현하기 전의 조선 말기 사회는 반제국주의의 민족자주와 반봉건의 근대지향이라는 두 흐름이 위정척사운동과 개화운동으로 발전한 사회이다. 종교적 관점에서 한국 신종교의 출현 배경은 기존의 불교나 유교가 더 이상 민중의 물질적, 정신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는 비판 의식에서 비롯되었다. 즉, 신종교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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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신천지 신도들의 종교 단체 및 수련기관. 1984년 교조 이만희를 중심으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설립되었다. 신천지교회라고도 하며 신종교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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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 있는 조선 전기 석비. 십신사(十信寺)는 고려 문종 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나 확실한 기록은 없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의 광산현(光山縣) 불우조(佛宇條)에 '십신사 재현북오리 평지유범자비(十信寺在縣北五里平地有梵字碑)'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조선 중기까지는 사찰이 유지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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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진압 작전을 편 계엄군의 실질적인 지휘본부 역할을 했던 곳이자 시민군·민주 인사· 학생 지도부가 고문당했던 부대. 1977년 10월 육군 보안사령부, 해군 보안부대, 공군 보안부대가 국군보안사령부[보안사]로 통합· 창설되었다. 국군보안사령부 예하 부대로 전라남도 광주시에 505보안부대가 창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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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출신의 근대 학자 이용헌의 문집. 이용헌(李龍憲)[1851~1895]의 자는 운오(雲五), 호는 오산(梧山), 본관은 함풍(咸豊)이다. 아버지는 이민형(李敏炯), 어머니는 장택고씨(長澤高氏) 시홍(時洪)의 딸이다. 광주 오치면 방축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서 태어났다. 노사(蘆沙) 기정진(奇正鎭)[1798~1879]에게 수학하였고, 송사(松沙) 기우만(奇宇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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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정자. 구한말 좌승지(左承旨)를 지낸 이용헌(李龍憲)이 전라남도 광주군 오치면[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의 산수를 사랑하여 안산(案山) 정상에 작은 정자를 지었으나 완성을 보지 못하고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용헌의 아들 이계익(李啓翼)이 1911년 부친의 뜻을 이어 정자를 완성하고 아버지의 호를 따라 오산정(梧山亭)이라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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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존중과 배려로 함께하는 학생, 스스로 배우고 실천하는 학생, 남다른 생각으로 꿈꾸는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이다. 교훈은 ‘슬기롭게[智], 착하게[德], 튼튼하게[體], 남다르게[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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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오치동(梧峙洞)의 지명은 머귀[머구]나무가 있는 고개 밑에서 유래하였다. 머귀[머구]나무는 오동나무를 말한다. 『호구단자(戶口單子)』에는 '오치(梧峙)'라는 지명이 기록되어 있다. 오치(梧峙)의 또 다른 이름은 '머구재'이다. 따라서 벽오동나무 '오(梧)'와 고개를 뜻하는 ‘치(峙)’를 합하여 오치라고 명명하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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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었던 강의계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오치동 강의계(梧峙洞 講誼契)는 스승의 학덕을 추모하고 계원들 상호간의 학문을 연마하면서 자제들을 가르치기 위해 조직한 동학계의 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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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었던 마을 계원들 상호 간의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오치동 반룡 채국계(梧峙洞 盤龍 採菊契)는 스승을 받들고 교제를 넓히자는 취지에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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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오치동 유물산포지는 삼각산[276m] 정상에서 남서쪽으로 내려오는 구릉의 사면부에 있으며, 광주광역시 우산중학교 동쪽의 도로가 끊어지는 지점에서부터 북쪽으로 100m 정도 이어지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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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을 중심으로 삼각동, 용봉동, 매곡동, 양산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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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오치종합사회복지관은 인간의 존엄성, 연대성, 보조성, 전문성을 바탕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의 저소득층, 청소년, 장애인, 여성, 한부모 가족,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공감하며 사랑과 정의, 평화의 복지 공동체 구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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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오치초등학교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고 튼튼한 어린이’이다. 교육 목표는 ‘존중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 배움의 기쁨을 알아가는 학생, 꿈을 찾아 진로를 탐색하는 학생, 끼를 키워 재능을 꽃피우는 학생,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건강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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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용봉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인간 교육 실현, 꿈과 적성을 키워가는 진로 교육 추진, 소통과 참여로 신뢰받는 청렴 행정 구현, 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 복지 확대, 스스로 익히고 함께 찾는 배움 중심 교육 강화’이다. 교훈은 ‘기르자 실력, 갖추자 인격, 세우자 전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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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장애인 자립 생활 지원 센터 우리이웃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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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 있는 공립중학교. 우산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기본에 충실한 글로벌 인재 육성’이다. ‘지식 탐구에 열정을 가지고 자기 주도력을 발휘하는 사람, 비전을 가지고 그 비전을 키울 줄 아는 사람, 합리적 사고로 과학기술을 익히는 사람, 기초 질서를 지키는 민주시민의 자질을 갖춘 사람, 봉사 정신을 가지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이다. 교훈은 ‘밝은 지혜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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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읍취정은 임진왜란 때 순절한 읍취(挹翠) 이방필(李邦弼)[?~1592]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자이다. 오치동 구릉 위에 반송(盤松)이 있어 ‘읍취’라 하였으며 이에 대한 기록은 노사 기정진의 『읍취정기(挹翠亭記)』에 기록되어 있다. 내용은 “하서(河西) 김인후(金麟厚)가 정명을 지었고 임진왜란 때 순절한 읍취 이방필을 기리며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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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사헌부감찰, 형조정랑, 강진현감 등을 역임한 문신. 이함일(李涵一)[1562~1621]의 본관은 함평(咸平)이며, 자는 일오(一吾), 호는 일사(一査)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윤무(李允武), 할아버지는 이경수(李鯨壽), 아버지는 이방필(李邦弼), 어머니는 김유인(金有仁)의 딸 광산김씨(光山金氏)이다. 첫째 부인은 진익신(陳翼臣)의 딸 여양진씨(驪陽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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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장령, 경기도사 등을 역임한 문신. 정덕필(鄭德弼)[1725~1800]의 본관은 하동(河東)이며, 자는 몽필(夢弼)·사량(士良), 호는 취은(醉隱)이다. 문절공(文節公) 정수충(鄭守忠)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정오도(鄭吾道), 아버지는 정대중(鄭垈重)이며, 어머니는 신즙(申楫)의 딸 고령신씨(高靈申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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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개항기 정려문. 정윤길정려는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으며, 송월당(松月堂) 정윤길(鄭潤吉)[1723~1802]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1895년에 세웠다. 정윤길은 현재의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서 태어났으며 과거에 합격하여 관직에 나갔으나, 늙은 부모님을 위하여 사직하고 고향으로 내려와서 극진한 정성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학문을 익혔다. 정윤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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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었던 이용헌의 묘비. 이용헌(李龍憲)[1851~1895]의 묘비이다. 이용헌은 기정진(奇正鎭)의 제자로 학문으로 일가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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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증산도를 따르는 도생들의 종교 수련기관. 증산도 오치도장은 우주만물의 주재자인 증산상제가 지상에 하강하여 부조리한 질서를 바로잡아 천국을 실현한다는 진리를 따르는 도생들의 수련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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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하의 광주광역시 지역 지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국내외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소외된 아동들을 위하여 아동의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및 권리 옹호를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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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던 조선시대의 정자. 파취정은 약포(藥圃) 정오도(鄭吾道)[1647~1736]가 오치 서동 계산(溪山)에 건립하였다고 전하나, 정확한 건립 시기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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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의 광주 전남 지역 본부.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는 「한국전력공사법」[법률 제14678호, 2017. 3. 21.] 제1조에 의거하여 전원 개발을 촉진하고 전기 사업의 합리적인 운영을 기함으로써 전력 수급의 안정을 도모하고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