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
-
광주광역시 광산구 고룡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토기 가마. 고룡동 창암 토기 가마에서는 경질토기편과 경화된 가마벽 파편, 소토(燒土)덩이가 수습되었다. 가마의 수량과 정확한 시기를 추정하기 어려우며 현재는 밭으로 사용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유기 동물 보호소. 광주동물보호협회 위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우러진다’, 또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동물을 위한다’라는 뜻을 담은 이름이다. ‘위드(With)’는 Worthy[가치 있는], Infinite[무한한], Twinkle[반짝이는], Happy[행복]한 동물을 뜻한다. 광주동물보호협회 위드에서는 동물도 고통과 즐거움을 느끼는 지각 있는...
-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에 있는 연구개발 특구. 광주 지역의 연구개발과 산업의 인프라를 집중하는 산업 연구 중심거점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민속예능 발굴, 재현을 위해 설립한 단체. 남도 지방의 각종 문화예술을 발굴 연구함으로써 남도민속예술의 발전은 물론 농악, 상여소리, 당산축제 등 원형을 보존, 전승하고 후진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정월대보름 날 밤에 다리[橋]를 밟는 민속놀이. 정월대보름 날 밤에 다리[橋]를 밟으면 1년 동안 다리병을 앓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열두 번 다리를 밟아 지나가며 열두 달 동안 액을 면하기를 바라면서 남녀노소 모두 다리를 밟았는데, 이것을 다리밟기[踏橋]라고 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대순진리회 소속 신자들의 수련기관. 대순진리회 광산회관은 증산교의 교조 강일순의 종통을 계승한 박한경이 1969년에 창설한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소속 수련기관이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두 사람이 마주 앉아 같은 쪽 다리의 정강이 안쪽을 서로 걸어 대고 상대편을 옆으로 넘기며 힘을 겨루던 민속놀이. 발씨름은 동네 사랑방에서 청년들끼리 누구의 정강이 힘이 더 센가를 겨루던 놀이이다. 힘도 있어야 하지만 옷을 걷어 올리고 서로 정강이뼈를 맞대어 자기 안쪽으로 넘어뜨려야 하기 때문에 뼈가 여물고 강한 사람이 이긴다. 정강이가 매우 아파 발싸움을...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불효한 아들에 관한 이야기. 떡쇠는 열심히 일해서 집안을 일으켜 많은 자식을 낳아서 잘살았지만, 큰아들은 자신의 욕심만 채우면서 살다가 집에 화재가 나서 아버지와 아내를 잃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촌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음택풍수와 발복에 관한 이야기. 1920년대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에 사는 이덕만이 배고픈 도승에게 밥을 주고, 비아골의 명당 묏자리를 얻어서 집안 후손이 흥했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이다. 비아동(飛雅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을 할 때에 천곡면 관할이던 비아리의 이름을 따 비아면 비아리의 지명을 사용한 데에서 유래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었던 상아마을에서 지냈다고 전해지는 마을 제사. 상아마을은 상아산마을이라고도 전해진다. 마을이 상아산(上鴉山) 구릉의 서남쪽에 있고, 마을의 형국이 '날으는 까마귀'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600년대 김해김씨(金海金氏) 김단경이 임진왜란을 피해 마을에 정착하면서 성촌되었다고 전해진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집터와 토기 가마 유적. 광주광역시 비아동 유적의 위치는 광산나들목과 북광산나들목의 중간 지점이며, 국도 제1호선 광주광역시 구간을 따라 전라남도 장성군 방향으로 가다 보면 왼쪽 도로변의 높이 48~51m 정도의 나지막한 구릉상에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었던 장터마을에서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지냈다고 전해지는 마을 제사. 비아동 장터마을 당산제는 장터마을에서 모신 것으로 전해지는 당산제이다. 장터마을은 이곳에 5일장이 열리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장터마을은 100여 년 전에 마을에 김해김씨(金海金氏), 광산김씨(光山金氏), 탐진최씨(耽津崔氏) 등이 들어와 정착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전해...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었던 큰도랑질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사. 비아동 큰도랑질마을 당산제는 매년 음력 1월 15일 낮 12시 즈음부터 큰도랑질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의 할머니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을 중심으로 안청동 일대, 도천동, 월계동 일부,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광산구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비아5일시장은 1964년 10월 개설되었다. 정기시장으로 공식적인 개설 연도이지만, 실제로는 광주 북부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신거무(場) 장터 설화'에서 비아5일장의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신거무장 설화'는 비아장 근처의 장성 진원면에 아이를 갖기를 학수고대하던 부부가 치성(致誠)으로 아이를 낳게 되었는데, 그 아이...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광산구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비아5일시장은 1964년 10월 개설되었다. 정기시장으로 공식적인 개설 연도이지만, 실제로는 광주 북부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신거무(場) 장터 설화'에서 비아5일장의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신거무장 설화'는 비아장 근처의 장성 진원면에 아이를 갖기를 학수고대하던 부부가 치성(致誠)으로 아이를 낳게 되었는데, 그 아이...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비아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심성이 곱고 예절 바른 학생[도덕인], 의문을 갖고 새롭게 탐구하는 학생[창조인], 저마다 소질을 닦아 특기를 지니는 학생[자주인], 몸이 튼튼하고 의지가 굳센 학생[건강인]’으로 성장하게 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착하고 슬기롭게’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수녀회. 살레시오 수녀회는 1872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되었으며, 1957년 광주에 진출하였다....
-
광주광역시에서 기존의 보편적 종교와 다르게 비교적 최근에 활동하는 종교. 신종교가 출현하기 전의 조선 말기 사회는 반제국주의의 민족자주와 반봉건의 근대지향이라는 두 흐름이 위정척사운동과 개화운동으로 발전한 사회이다. 종교적 관점에서 한국 신종교의 출현 배경은 기존의 불교나 유교가 더 이상 민중의 물질적, 정신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는 비판 의식에서 비롯되었다. 즉, 신종교가 출...
-
개항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으로 전라남도와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오성술(吳成述)[1884~1910]은 1884년(고종 21) 5월 15일 전라도 나주목 삼가면 죽산리 죽산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송암동]에서 오영선(吳榮善)과 나주임씨(羅州林氏) 사이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성술(聖述), 호는 죽파(竹坡), 본명은 인수(仁洙)이다. 오성술은...
-
광주광역시에서 5일마다 열리는 정기 재래시장.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이다. 비아5일장은 과거의 전통에 따라 매 1일과 6일에 장이 선다. 6.25전쟁 때 인민군들이 초등학교에서 집결한다는 정보를 미군이 입수하여 폭격하였는데, 폭탄이 비아5일장 장소로 떨어져 30여 채의 장옥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6.25전쟁 이후 비아장의 특산물은 '무'였다고 한다. 무밭...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퓨전 국악 개발 및 공연 기획 전문 사회적기업. >루트머지는 일상생활에서 함께하는 전통 음악인 산조 형식의 퓨전 국악을 개발하여 우리 문화에 대한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지역민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이는 사회적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일제강점기 무등산의 혈맥에 관한 이야기. 일제강점기에 전라도 광주와 인근 지역의 산에 있는 혈맥을 자르려는 일본 순사가 작업을 중단하게 된 이야기이다....
-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사회주의 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장순기(張順基)[1897~1935]는 전라남도 광주군 비아면 월계리[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서 태어났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항일 전단을 배포하였으며, '제3차 조선공산당(朝鮮共産黨) 검거사건'으로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한국소년보호협회 산하 위기 청소년 자립 시설. 한국소년보호협회는 위기 청소년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직업 훈련을 시키는 등 청소년들이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비영리 공익 재단이다. 설립 초반에는 학술 대회를 개최하거나 학술지를 창간하는 등의 활동을 주로 하였다. 그러다가 2004년부터 대전광역시와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등에 지역 청소년자립생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