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
광주광역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 또는 서비스를 생산·분배·소비하는 일련의 활동과 그 영역. 경제란 각 생산 단위가 자원을 투입하여 재화나 용역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과정을 일컫는다. 산업은 경제 과정 중에서도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나 활동을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전근대까지 수공업, 농업 중심의 사회였으며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공업화와 산업화가 이루어졌으나 6.25전쟁의 발발로...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한 법정동. 고룡동(古龍洞)의 명칭은 조선시대에 광주군 소고룡면에 속했던 것에서 명명된 것으로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서 광산동을 연결하는 도로. 고봉로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 소재한 흑석4거리를 기점으로 하남동과 임곡동을 경유하여 광산동[장성 경계]을 종점으로 이어진 도로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관수정(觀水亭)은 ‘흐르는 물을 바라본다’는 뜻을 지닌 정자로 노자의 도덕경 8장에 나오는 상선약수(上善若水)를 삶의 표본으로 한다는 의미이다. 조선 후기에 광산재(廣山齋) 오응석(吳應錫)[1660~1735]이 나주오씨 오겸(吳謙)[1496~1582]을 기리는 의미로 송산동 내동마을에 세웠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건강 가정·다문화가족 통합 지원 복지 시설. 광산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 유형과 상관없이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문화 가족의 한국 사회 조기 적응 및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을 도모할 목적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설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공익 활동 지원 센터.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공공 기관이자 중간 지원 조직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사회복지 기관·단체들의 상호 협력을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 단체. 광산구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하여 설립되었으며,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 내의 사회복지 기관·단체장들이 사회복지 서비스를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 있는 사회 복지 기관.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자원봉사와 관련한 각종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자원봉사 센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있는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적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성교육 전문 복지 시설. 광산구청소년성문화센터는 광주YMCA가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적 정체성을 위하여 설립된 성교육 전문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있는 청소년 수련관. 마을과 청소년이 만나는 마을교육공동체, 문화와 자치가 만나는 문화자치공동체, 생명과 평화가 넘치는 살림공동체라는 비전 아래,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청소년들이 무한한 자유와 꿈, 자신감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평생학습 교육 기관.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2006년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가 추진하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었다. 2019년에는 3년 연속 광주광역시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지원 사업 최우수 구로 선정되었다....
-
외국인 주민 집중거주 지역으로, 고려인을 포함한 외국 이주민과 선주민의 교류와 소통 속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이야기. 광산구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의 절반 이상이 살고 있는 다문화 도시이다. 행정안전부 「2019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2019. 11. 1. 기준]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43,0...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광산구더불어락노인복지관은 지역의 노인에게 건강·교육·여가·전문 상담·돌봄·사회 참여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아마추어 혼성합창단. 광산구립합창단은 주소지가 광주광역시 광산구이거나 광산구 관내에 직장을 둔 자 중 재능 있는 단원을 선발하여 구성한 합창단이다. 정원의 10% 이내에서 광산구민 외의 인원을 선발하여 합창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문화유산. 광주광역시 광산구에는 모두 26점의 지정문화재와 등록문화재가 있다. 지정문화재 가운데 국가지정문화재는 1점, 광주광역시 지정문화재는 12점으로 유형문화재 3점, 무형문화재 2종목, 기념물 6점, 민속문화재 1점이다. 문화재자료는 11점이다. 등록문화재는 국가등록문화재 1점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발견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고고학적 유물이 있는 유적지. 유물산포지는 석기(石器)나 토기(土器), 자기(磁器), 기와 등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이 지표에 드러난 곳이다. 유물산포지는 무덤이나 집 등 사람이 만든 구조물(構造物)의 흔적인 유구(遺構)가 확인되지 않아서 유적이 땅속에 존재하는지가 분명하지 않지만, 지표에 유물이 있어서 땅속에 유적이...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나들목. 광산나들목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과 도천동에 사이에 놓여 있는 호남고속도로와 연결된 호남고속도로 15번 교차로이다. 광주광역시 시내[광산구, 북구 일대], 첨단산업단지, 하남산업단지 등지로 진출할 수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일대에서 전승되고 있는 농악. 광산농악은 지역적으로는 호남우도농악에 속하며, 전라남도의 서부 평야지대를 중심으로 발달한 농악이다. 광산농악에는 마을 농악의 농악과 뜬쇠들에 의해 형성된 판굿 농악의 두 가지 계열이 있다. 현재의 광산농악은 마륵동의 판굿 농악을 중심으로 칠석동의 고싸움놀이농악과 소촌동의 당산농악, 산월동의 풍장농악 등 광산 지역에서 연주되는 다양한...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전승되는 농악. 광산농악(光山農樂)은 지역적으로는 호남우도농악(湖南右道農樂)에 속하며, 전라남도 서부 평야지대를 중심으로 발달한 농악이다. 광산농악에는 마을 농악의 농악과 뜬쇠들이 형성한 판굿 농악의 두 가지 계열이 있다. 현재의 광산농악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의 판굿 농악을 중심으로 칠석동의 고싸움놀이 농악과 소촌동의 당산농악, 산월동의 풍장농악 등 광산 지...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광산동(光山洞)은 함평군 오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해 강도리·광곡리·종산리·석동리·우평리, 장성군 남삼면 통정리 등의 일부를 병합하여 광산리가 되어 광주군 임곡면에 편입되었다. 1935년 광주군이 광산군으로 개칭되면서 광산군 임곡면 관할이 되었고, 1988년 광산군이 광주직할시로 편입되면서 광산구가 신설되었다. 19...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1동에서 송정2동까지 연결되어 있는 도로. 광산로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송정역 앞을 기점으로 송정우체국에서 송정농업협동조합 구간을 경유하여, 송정2동에 있는 송정파출소 앞을 종점으로 이어진 도로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무대로에 있는 지역 문화 공동체를 위한 주민 생활 밀착형 문화 시설. 광산문화원생활문화센터의 전신인 광산군민회관은 1984년 군민들의 사회 활동과 문화, 교육 장소로 이용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 있는 광주지방국세청 소속의 세무 관련 행정기관. 광산세무서는 관할 구역의 내국세에 관한 부과·징수 등의 세무 행정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지정한 광산구의 명소 여덟 곳. 광주광역시 광산8경에는 용진층만(聳珍層巒), 어등낙조(魚登落照), 용강어화(龍江魚火), 낙수야색(樂水野色), 석문가예(石門架霓), 복룡귀운(伏龍歸雲), 풍영만귀(風詠晩歸), 호가송음(浩歌松陰)이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선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출연 기관. 지역 제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미래자동차산업 핵심 기술확보 및 지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 및 지원을 통해 선도도시로 조성하고자 광주광역시가 설립한 출연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에 위치한 치안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 광산구 관내 치안 유지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정신 건강 지원 시설. 광주광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개소 초반에는 보호 작업 위주로 활동을 하였으나 2010년 이후부터 아동·청소년과 다문화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이 생기면서 주요 사업과 업무들이 확장되기 시작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정신 보건 관련 지원 시설. 광주광산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민의 4대 중독[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지역 자활센터. 광주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자활 센터이자 사회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보건 의료 기관. 광주광역시 광산구 보건소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의 공공 의료를 담당하고 보건 행정을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 관리 기관.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설치된 국가기관이다. 국회, 행정부, 법원, 헌법재판소 등과 병립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으로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과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시·도 선...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민을 대표해 주요 안건과 정책을 결정하는 의결기관.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는 「헌법」 제 118조와 「지방자치법」 제 30조 및 제 31조의 규정에 의하여 주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에 의해 선출된 의원들로 구성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민들의 의사를 대표하는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 있는 장애인 협회. 광주광역시광산구장애인협회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대표하는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대표 행정기관.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은 기초 지방 자치 단체인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대표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산하의 구·군 단위 체육 단체. 광주광역시 광산구체육회는 학교 체육 및 생활 체육의 진흥을 통해 체육 활동을 범구민화하여 광산구민의 체력을 향상하고, 가맹 체육 단체를 지원·육성하여 광산구민의 긍지와 위상을 드높이며 명랑하고 밝은 지역 사회 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산하의 소방서. 광주광역시 광산소방서는 관할 구역 내 화재의 예방과 진압, 인명의 구조와 구급 활동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소속 바둑 단체. 광주광역시 바둑협회는 대한바둑협회[KBF]의 17개 시도 지부 중 하나로서 지역별 협회와의 교류를 통해 대회 개최 및 지원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선거 사무 관리 기관.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설치된 국가기관이다. 국회, 행정부, 법원, 헌법재판소 등과 병립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으로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과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17개 시·도 선거관...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소속의 태권도 협회. 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는 지역 내 태권도 대회를 주관하고 지도자와 선수 육성을 지원하고 있는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광주비아농협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의 농업 진흥 및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산하의 공공도서관. 광주송정도서관은 1990년 4월 10일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개관하였다. 2001년 학생교육문화회관 부속도서관으로 운영하다가 2008년 광주송정도서관으로 독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의 광산구 지부. 광주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광산구지부는 지역사회 지적 장애인과 발달 장애인에 대한 종합적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증진과 권익 옹호를 통해 사회의 인식을 개선하여 지적 장애인과 발달 장애인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 있는 청소년 학교폭력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사회복지 단체. 광주청예단은 청소년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시민사회에 알리고 학교폭력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설립된 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의 광주 지부이다....
-
1950년 7월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국민보도연맹원 등 예비 검속자들이 경찰, 헌병대 등에 의해 집단 학살된 사건. 국민보도연맹(國民保導聯盟)은 1949년 4월 좌익 전향자를 계몽·교화·지도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조직된 관변 단체였다. 국민보도연맹은 조직의 성격과 명칭, 운영 방침 등 일제가 '불량학생'을 교화하기 위해 만들었던 시국대응전선사상보국연맹(時局對應全鮮思想報國聯盟)· 대화...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민속예능 발굴, 재현을 위해 설립한 단체. 남도 지방의 각종 문화예술을 발굴 연구함으로써 남도민속예술의 발전은 물론 농악, 상여소리, 당산축제 등 원형을 보존, 전승하고 후진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전라남도 광산군에서 결성된 금북시사 회원들의 시를 모아 1955년에 간행된 시집. 금북시사(金北詩社)는 1937년 전라남도 광산군[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결성된 문학 단체이다. 『금북시집(錦北詩集)』은 60여 명의 금북시사 회원들의 시를 모아 펴낸 시집이다. 1937년부터 1950년 봄까지 총 23회의 모임에서 창작한 회원들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기대승과 고경명에 관한 이야기. 고경명(高敬命)[1533~1592]이 기대승(奇大升)[1527~1572]을 찾아갔으나 만나 주지 않자 자신의 서운한 감정을 시로 적어서 표현하였고, 기대승이 고경명의 시를 읽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사죄하면서 교유 관계를 시작하였다는 이야기이다....
-
개항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항일 의병. 김경화(金景和)[1857~1910]는 전라남도 광산군[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1857년(철종 8) 10월 27일 태어났다. 1906년 50세에 의병 활동을 시작하여 무력 항전을 벌이다가 1910년 54세에 자결, 순국하였다....
-
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좌의정, 우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김국광(金國光)[1415~1480]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자는 관경(觀卿), 호는 서석(瑞石), 시호는 정정(丁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약채(金若采), 할아버지는 김문(金問), 아버지는 영의정을 역임한 김철산(金鐵山), 어머니는 김명리(金明理)의 딸 안동김씨(安東金氏)이다. 부인은 황보신(黃保身)의 딸인 정경...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의 비범한 능력에 관한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이 소년 시절에 불한당(不汗黨)이 모여 산다는 서봉사(瑞峯寺)에 가서 비범한 능력으로 굴복시켰고, 불한당이 개과천선했다는 이야기이다....
-
개항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항일 의병. 김봉규(金奉奎)[?~?]는 전라남도 광산군[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출신으로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공삼(公三)이라 김공삼이라고도 불렸다. 1907년 의병 활동을 시작하였고, 1908년 의병장으로 추대되어 의병진을 이끌었다. 가협산(加峽山) 궁벽한 산중에서 살아 아는 사람이 적었으나 김봉규를 아는 사람들은 강개하고 절개가 높았다고 말했...
-
개항기 전라남도 광주 일원에서 활동한 의병. 김재민(金在珉)[1886~1910]은 전라남도 광주군 천곡면 봉산리[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태어났다. 개항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김동수(金東洙) 의병장의 부하가 되어 도십장(都什將)으로 군자금을 모집하고, 일제에 협력한 밀정들을 사살하였다. 일제에 체포되어 광주지방재판소에서 교수형으로 사망하였다....
-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전반에 걸쳐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 판소리를 뿌리내리고 지역 창자들을 규합한 판소리 명창. 김창환(金昌煥)[1854~1927]은 전라남도 나주군 삼도면[현 광주광역시 광산구 대산동]에서 출생하였고 묘소도 마을에 있다. 김창환은 집안 내림에 의하여 무업을 승계하는 세습무계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친인척 중에 판소리 명창들도 상당수 있다. 남도판소리서편제 명창...
-
광주광역시 광산구 출신의 시인. 김하늬[1957~1999]는 1957년 8월 27일 전라남도 광산군 동곡면[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김종기이다. 광주서석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총회신학대학 목회과에서 수학하였다. 1970~1980년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발하게 동인 활동을 전개하고, 『우리는 만나야 한다』 등의 시집을 발간한 시인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명도동에 있는 나주오씨 3대의 효행을 기려 세운 비. 나주오씨(羅州吳氏) 오상림(吳相霖), 오상림의 아들 오덕환(吳德煥)과 오직환(吳直煥), 오상림의 손자 오영기(吳永基) 등 3대의 효행을 기록한 비이다. 명도동 지역은 원래 조선시대에 나주목 적량면에 속하였는데, 행정구역이 바뀌면서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편입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남산동(南山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전라남도 함평군(咸平郡) 적량면(赤良面)의 차남리(車南里)와 전라남도 나주군(羅州郡) 본량면(本良面)의 당산리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1909년 9월부터 10월 사이에 전라도와 광주 지역에서 일제가 항일 의병들을 궤멸시키고자 벌인 대규모 군사 작전. 일제는 전국 각지의 의병 활동을 궤멸시키기 위해 대규모 군사 작전을 전개하였다. 특히 호남 지역에서는 1908년 들어 의병 항쟁이 더욱 확산되었다. 호남 지역은 의병들의 교묘한 전술과 출신 지역을 중심으로 대중적인 지지 기반이 확고하였다. 뿐만 아니라 일제에 대한 배...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내산동(內山洞)의 명칭은 1914년에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며 내동(內洞)과 용산리(龍山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농민들에 의해 조직되고 운영되었던 단체 및 운동. 1922년 조선소작인상조회 전남지회 조직을 시작으로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는 농민들에 의해 다양한 농민 단체가 조직되었고, 생활 향상을 위한 농민 투쟁을 전개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눌재 박상과 어머니 이천서씨 부인에 관한 이야기. 눌재 박상의 아버지 박지흥은 세조의 왕위 찬탈을 통분해 호남으로 내려왔고, 입암산 산신령의 도움으로 광주에 터를 잡게 되었다. 박지흥이 광주에 터를 잡고 이천서씨(利川徐氏) 부인과 재혼해서 박정(朴禎), 박상(朴祥), 박우(朴祐)를 낳았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산동(大山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대야리(大也里)의 '대'와 가산리(佳山里)의 '산'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덕림동(德林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장본면(獐本面)의 덕산리(德山里)와 을림리(乙林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에 있는 조선시대 회곽묘. 덕림동 회곽묘가 확인된 광주 덕림동 복만 유적과 응유 유적은 높이 40~55m의 나지막한 구릉지에 있다. 유적 동쪽으로 450m 떨어진 지점에는 평림천이 흐르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도덕동(道德洞)의 지명은 광암천에 놓여 있는 도덕교에서 유래하였다. 도덕교의 이름은 도림리(道林里)와 덕곡리(德谷里)의 명칭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었을 거라고 추정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도산동(道山洞)의 지명은 산암리(山岩里) 748~749번지에 둥근 야산이 있어 '도리매', '도르뫼', '도르메', '도르미'라 칭하다가 한자로 표기하면서 도산(道山)으로 쓰기 시작하였다. 또, '원도산리'와 '중도산리'를 '윗도르뫼' 또는 '도내기', '동밭들', '큰새암', '서남촌' 등으로 나누어 불렀으며, 도호마을을 '아랫도르뫼'라 불렀고...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도천동(道泉洞)은 1914년 천곡면 도촌리와 거치면 구촌리를 병합하여 도촌리가 되었다. 이후 1988년 광주직할시에 편입되면서 도촌동이라 명명되었고, 1989년 도천동으로 개칭되었다. 옛지명으로 ‘꽃밭등’, ‘덕산골’, ‘뒷등’, ‘비석등’, ‘이방실’, ‘점등’, ‘참시암등’ 등이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도천동 참샘과 비석등에 대한 지명전설.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 참샘의 전승 이야기와 비석등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도호동(道湖洞)은 극락강과 황룡강의 끝자락인 하류에 인접해 있어 '아랫도르매'라고 불렸으며, 도호(道湖)라는 지명은 마을 주변에 극락강이 흐르면서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둠벙[방죽]이 여러 군데 있어 그것이 호수와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동림동(東林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장본면(獐本面)의 동산리(東山里)와 작림리(作林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동산동(東山洞)의 지명은 조선시대 동산촌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과 동호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덕림동과 동호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평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동호동(東湖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장본면(獐本面)의 동촌리(東村里)와 용호리(龍湖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두정동(斗亭洞)의 명칭은 두동리(斗洞里)와 가정리(柯亭里)가 통합되면서 각각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서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등임동(登任洞)은 본래 ‘등림(登臨)’이었는데, 지리적 특징이 ‘등산임수(登山臨水)’의 형국이기 때문에 ‘등’자와 ‘임’자를 취하여 ‘등림(登臨)’이라 하였다고 한다....
-
광주광역시를 기반으로 한 대표적인 기업형 슈퍼마켓. 마트앤마트는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다담리테일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소형 슈퍼마켓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명도동(明道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적량면(赤良面)의 명곡리(明谷里)와 감도리(甘道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명화동(明花洞)의 지명은 마을에 목화꽃이 많이 피는 데에서 유래하였는데, 나주군 관동면(官洞面) 명동(明洞)과 화동(花洞)에서 한 글자씩을 따온 것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무네미재의 지명유래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어등산 능선에 있는 무네미재는 조선시대 차준백(車俊伯)[1783~1856]의 부인 수원백씨(水原白氏)와 승려가 내기 시합을 해서 수로를 만들어 붙여진 지명에 관한 이야기이다....
-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과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무안광주고속도로는 무안공항~운수 구간이 2002년에 착공하여 2007년부터 단계적으로 개통하였다. 본래 88올림픽고속도로의 일부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1월 3일에 노선번호를 공유하는 별개의 노선으로 분리되었다. 도로의 개통에 따라 무안국제공항에서 광주 간 거리는 국도 이용 시보다 약 20㎞가 단축되고 소요시...
-
고려 전기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자리한 탐진최씨 문중이 세운 서원. 무양서원은 1927년 탐진최씨 문중이 전국 유림들의 호응을 얻어 고려 인종대 인물인 최사전(崔思全)[1067~1139]을 주벽으로 최사전의 후손인 금남(錦南) 최부(崔溥)[1454~1504]와 손암(孫菴) 최윤덕(崔允德), 문절공 유희춘(柳希春)[1513~1577], 충렬공 나덕현(羅德憲)[1573~1640]을 배향...
-
광주광역시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굴, 보전 및 지역 문화를 선도하는 문화·예술 기관. 각 지방의 문화원은 '지역 문화의 진흥을 위한 지역 문화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법에 따라 설립된 법인'을 말한다. 지방 문화원에서는 지역 문화의 계발·보존 및 활용, 향토 자료를 포함한 지역 문화의 발굴·수집·조사·연구 및 활용, 지역 문화의 국내·외 교류, 지역 문화 행사의 개최 등 지역...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오는 용진산(湧珍山)의 이름에 관한 이야기. 2018년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 거주하는 제보자 나종철에게 채록하여 한국구비문학대계에 수록하였다....
-
광주광역시에서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민간의 지식과 생활 습속. 민속은 동일한 문화권을 향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이룩해 낸 보편적인 생활 풍습이다. 따라서 민속은 인간 생활의 전 영역에 걸쳐 있는 광범위한 문화체이기 때문에 민속의 각 영역들은 서로 긴밀한 관련을 갖게 마련이다. 여기서는 각각의 개별적인 민속 현상보다는 세시풍속과 평생의례, 그리고 민간신앙과 민속문학...
-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박광일(朴光一)[1655~1723]의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사원(士元), 호는 손재(遜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진정(朴震挺)이며, 할아버지는 박수림(朴遂林)이다. 아버지는 박상현(朴尙玄)이고, 어머니는 고부민(高傳敏)의 딸 장택고씨(長澤高氏)이며, 동생은 박광원(朴光元), 박광선(朴光善)이다. 부인은 현감(縣監) 정택주(鄭宅周)의 딸 청...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눌재 박상과 고양이에 관한 인물전설. 조선 전기 중종(中宗)[재위 1506~1544] 때의 문신인 눌재(訥齋) 박상(朴祥)[1474~1530]이 한양으로 가는 도중에 고양이를 만나 겪었던 내용의 인물전설이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고고학 자료와 미술품 등 학술적 자료를 수집, 보존, 진열하여 일반에게 전시하는 곳. 2021년 기준 광주광역시의 박물관과 미술관은 각각 11개소와 22개소가 있다. 박물관은 광주광역시의 민속·역사·교육·문화예술을 보존·전시하며, 인천광역시의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의 기획전시관 1개소를 포함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출신의 시인. 박용철(朴龍喆)[1904~1938]은 전라남도 광산군 소지면 소촌리[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서 태어났으며, 아호는 용아(龍兒)이다. 다양한 동인지를 발간하고 대표작 「떠나가는 배」 등의 시편을 남긴 1930년대 시인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박호동(博湖洞)의 지명은 박산(博山)마을과 호송(湖松)마을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 박호(博湖)가 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동 박산마을에 있는 청동기시대·삼국시대·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동은 황룡강을 끼고 형성되어 있는데 남쪽으로는 황새봉[151.3m]에서 시작하여 동쪽으로는 석봉[339.8m], 북쪽으로는 마호제까지 이어져 있다. 박호동 유물산포지는 동쪽에서 형성된 산지의 구릉에서부터 황룡강 주변의 평야지대에 걸쳐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를 상징하는 구조. 백로는 광주광역시 광산구를 대표하는 새로서 광산구에 이어지는 고고한 선비 정신을 상징한다....
-
광주광역시 서구 세하동과 매월동에 걸쳐 있는 산. 『여지도서』에 “왕조대(王祖臺)는 진원대와 더불어 마주보고 있다”고 하였고, 『대동여지도』에 왕건이 진을 쳤던 왕조대가 표기되어 있는데 사월산이나 백마산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른 왕조대 터로는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학산리 봉호마을 뒷산이라는 설도 있다. ‘우뚝 선 뫼’가 몰매>말매>마산>백마산(白馬山)으로 변하였다고 한다. 백마산...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에 있는 대한불교화엄종의 말사. 법흥사(法興寺)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내 대한불교화엄종(大韓佛敎華嚴宗)의 말사이다. 송정동초등학교 뒤 방계산에 세워진 사찰로서 국리민복을 기원하는 도량[道場]이다. 규모는 작지만 아담하고 짜임새가 있으며, 대한불교 전남종무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에 있는 축구 전용 경기장 및 훈련장. 보라매축구공원은 공군을 상징하는 보라매의 명칭을 따서 지은 명칭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에 있는 성인 지체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 시설. 보람의집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의 성인 지체장애인들에게 각종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여 잠재 능력과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된 장애인 복지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복룡동(伏龍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광주군(光州郡) 복호리(伏虎里)와 황룡강(黃龍江)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본덕동(本德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며 광주군(光州郡)의 본촌리(本村里)와 유덕리(柳德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본량 서부 연수계 계원 중 불상사나 사망자가 있을 때 상여 제공 및 금전적 부조, 친목 등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한 모임. 본량 서부 연수계(本良 西部 延壽契)는 계원들 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북산동(北山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적량면(赤良面)의 북성리(北城里)와 황산리(黃山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등임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불환정(不換亭)의 ‘불환(不換)’은 “아름다운 강산을 삼공[고려시대의 세 벼슬을 이르던 말. 태위·사도·사공이 있고 조선시대 삼정승과 같은 뜻]과 바꿀 수 없다.”는 의미의 ‘삼공불환비강산(三公不換比江山)’이라는 고시(古詩)에서 비롯되었다. 상량문에 ‘승정기원후삼신묘(崇禎紀元後三辛卯)’라는 기록이 있어 1771년(영조 47)에 건...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이다. 비아동(飛雅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을 할 때에 천곡면 관할이던 비아리의 이름을 따 비아면 비아리의 지명을 사용한 데에서 유래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을 중심으로 안청동 일대, 도천동, 월계동 일부,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생활체육 시설. 빛고을국민체육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돕기 위한 체육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호동에서 비아동까지 연결되어 있는 도로. 사암로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호동의 송정고가도로를 기점으로 흑석동에 있는 흑석사거리에서 하남동에 있는 하남산단 지점을 경유하여, 비아동의 북문로와 연결되는 광산나들목을 종점으로 잇는 왕복 4차선 도로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사호동(沙湖洞)은 동 앞에 흐르는 황룡강이 호수와 같다 하여 '사호(沙湖)'라 하였다. 『호구총수(戶口總數)』[1789]에 따르면 '사호촌'은 '사오촌(沙吾村)'으로 확인되며 '사호리(沙湖里)'라는 마을 명칭은 『지방행정구역명칭열람』에서부터 확인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산막동(山幕洞)은 마을 전체가 산으로 둘러싸여 '산막실'이라 하기도 하였으며, 현풍곽씨 곽해초(郭海初)가 이곳 산속에 막을 짓고 살았다는 설로 인해 산막이라 부르게 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수동 입석마을에 있는 선정비. 한 바위면에 구획을 하고 나주목사(羅州牧使) 2인의 비를 새긴 선정비(善政碑)와 유애비(遺愛碑)이다. 민치성(閔致成)은 1820년(순조 20) 4월 2일 나주목에 도임하여 1822년(순조 22) 7월까지 재임하였다. 이지연(李止淵)은 1830년(순조 30) 10월 1일에 도임하여 1831년(순조 31) 1월까지 재임하다가 한성판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산수동(山水洞)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여황면(艅艎面)의 용산리(龍山里)와 용수리(龍水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산월동(山月洞)의 명칭은 봉산리(鳳山里)와 월촌리(月村里)에서 '산(山)' 자와 '월(月)' 자를 따온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산정동(山亭洞)은 기와를 구웠다 하여 '지실' 또는 '와곡', '와동'이라 하였으나, 마을 뒤에 큰 정자나무가 있어 산정(山亭)이라 고쳐부르게 되었다. 또 와곡면소(瓦谷面所)터, 가라지[가야], 지실면소터와 같은 이름으로 불렀으며, 마을이 어등산에 둘러싸여 있어서 '니거리골’, ‘도루실골’, ‘독정굴’, ‘산숫굴’, ‘서당골’, ‘시묵골’, ‘큰...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삼거동(三巨洞)의 명칭은 세 갈림길이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삼도동(三道洞)의 명칭은 삼도면(三道面)의 이름에서 유래하였고, 삼도면은 삼가면(三加面)과 도림면(道林面)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서 지었는데, 이외에도 여러 지명으로 불린다. 마을 이름으로 ‘배매’, ‘배문이’, ‘사기장골’이 있으며, 들이름으로 ‘염바다들’, ‘소금쟁이들’이 있다. ‘배맨돌’이라 부르는 입석이 남아 있으며, 등대를 뜻하는 ‘...
-
전라남도 광산군과 담양군 삼산의 은로계 계원들이 징병령 실시와 창씨개명에 저항하고 계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한 모임. 삼산 은로계(三山 隱老契)는 구 광산군 지산면, 담양군 대전면·봉산면, 광산군 비아면·서방면에 거처를 둔 유림·사회인사들이 징병령 실시와 창씨개명 등에 저항하기 위해 결성하였다....
-
광주광역시에서 쇠고기의 지방이 없는 부위를 결 방향으로 썰어 양념고추장이나 참기름 등을 곁들여 생으로 먹는 향토 음식. 생고기는 말 그대로 쇠고기를 가열하지 않고 생으로 먹는 음식이다. 기름기 없는 쇠고기 부위를 결 방향으로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양념장과 함께 곁들여 낸다. 광주광역시 향토 음식 중에서 육류를 가열하지 않고 생으로 먹는 음식은 육회와 생고기가 있다. 육회는 쇠고기를...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산동에 있는 나들목. 서광산나들목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산동에 놓여 있는 무안광주고속도로와 연결된 무안광주고속도로 7번 교차로이다. 나들목 진출입로와 요금소는 광산구 연산동에 인접해 있으며 광주광역시 시내[광산구 옥동, 연산동 일대]로 진출할 수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서봉동(西峯洞)은 봉황새가 사는 곳이라 하여 서봉리(棲鳳里)라 하였다가, 서봉사(西峯寺)라 하는 절의 이름을 따서 서봉(西峯)으로 한자가 바뀌었고, '서봉굴' 또는 '서봉'이라 불렸다고 한다. 또 서봉동은 '달구장테', '매봉', '완역골', '큰잿골', '큰재너머골', '서봉지리', '깐치냇다리', '땅골', '물맞잇골', '안청골', '차독배...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막걸리 제조업체. 서부주조장은 어등산 생쌀막걸리를 생산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막걸리 생산업체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를 비롯해 특수 차량 등을 생산하는 중견 기업. 광주 지역 기아자동차의 차체 납품업체였던 서울차체광주공장은 1997년 IMF 여파로 부도가 났지만, 당시 광주 지역 3개 공장을 단일 법인으로 하여 한국차량공업을 출범시키면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도약시켰다....
-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서창동 불암 고인돌군은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불암마을에서 남동쪽으로 400여m 떨어진 곡간 평지 서쪽 산 사면 과수원 안에 2기가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오는 어등산 석봉의 신선바위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어등산의 정상인 석봉에는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했다는 신선바위가 있다. 그런데 문둥병에 걸린 사람이 목욕한 뒤로는 물이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
전라도 광주 지역 출생의 근대 학자인 박노술의 시문집. 박노술(朴魯述)[1851~1917]의 본관은 순천(順天), 호는 석음(石陰)이다. 전라도 광주 안청리(安淸里) 출생으로, 안호(安湖) 박제방(朴濟邦)의 손자이자 관어헌(觀魚軒) 박양동(朴陽東)의 아들이다. 노사(蘆沙) 기정진(奇正鎭)의 문하에서 수학하였고, 당시 추앙받은 문학절의(文學節義)로 세속과의 인연을 끊고서 자신이 지은...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선동(仙洞)의 명칭은 선돌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선동은 함평군(咸平郡) 여황면(艅艎面) 선암리(仙岩里)의 일부를 포함하는 지명으로, 선암리의 ‘선암’은 ‘서 있는 돌’이라는 의미이다. 그러나 선돌에서 유래한 지명임에도 실제로는 마을 내에 선돌이 없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선암동(仙岩洞)의 '선암(仙岩)'은 과거 고려시대 당시 어등산에 '선암사'라는 절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또 선암역(仙巖驛)이 있어 역말 또는 역촌, 선암이라고도 불렸다....
-
광주광역시에서 옛날부터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일정한 서사 구조를 지닌 이야기. 1. 설화의 정의...
-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구목인 소나무과의 상록성 침엽교목. 소나무의 수려한 자태와 씩씩한 기상, 곧은 지조가 광주광역시 광산구 구민의 정신과 맥을 같이 한다는 점에서 광산구의 구목으로 지정되었다. 구과식물 중에서 원예종 또는 식재종으로 많이 이용되는 종으로 광주광역시는 청사 앞에 수형이 좋은 소나무를 여러 그루 이식하여 소나무숲을 조성하여 가고 있다. 광주광역시에 새로 설치되는 교통섬...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소촌동(素村洞)은 마을 지형이 마치 가마솥과 같다 하여 '정두(鼎頭)'라 부르다가 조선시대 말 '소촌', '솥머리'라 불렀다. 또 소촌동의 지명으로 ‘갓골’, ‘새태’, ‘성적굴’, ‘동자봉골’, ‘물통골’, ‘유양골’, ‘안안태’, ‘참산골’, ‘초분골’ 등의 골짜기 지명이 많이 보이고, ‘광대봉’, ‘동산’, ‘동자봉’, ‘말미산’, ‘방가산...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가정폭력 상담 기관. 송광한가족상담센터는 가정폭력으로 인한 가정의 해체 예방과 가정 기능의 강화를 유도하고, 가정폭력 피해자에게는 상처받은 심신을 치유하여 가정 및 사회로 복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송대동(松大洞)은 조선 후기 광주목(光州牧) 동각면(東角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해 광주군(光州郡) 동각면 복호리(伏虎里), 유림리(柳林里)와 방하동면(方下洞面) 대촌리(大村里), 구기리(舊其里), 송정리(松亭里), 고내상면(古內廂面) 수성리(水城里) 일부를 합하여 서창면(西倉面) 송대리(松大里)라고 하였다. 1935...
-
광주광역시에서 탱화를 그린 호남불화의 기능 보유자. 송복동(宋福東)[1910~1998]은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3호 탱화장의 기능 보유자였다. 현재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1호 탱화장인 송광무의 아버지이다. 송복동의 집안은 송복동-송광무-송영학으로 3대째 탱화를 그리며 불교미술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평동과 서봉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광산구 구도에 설치된 2종 교량으로, 서봉동과 지평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황룡강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에 있는 공원. 송산근린공원은 광주광역시 광산구를 남북으로 흐르는 황룡강의 하중도에 만들어진 유원지이다. 황룡강은 영산강의 제1지류로 국가하천으로, 황룡강 물줄기 가운데에 긴 세월을 거치면서 모래와 흙이 쌓여 섬이 생겼다. 이 섬은 오랫동안 원시상태로 보존되었는데,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이 섬을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2006년 황룡강의 섬 597,960㎡를 공...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송산동(松山洞)의 지명은 송동리(松洞里)와 죽산리(竹山里)의 명칭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것이다. 죽산(竹山)마을의 이름은 마을에 대나무가 많았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세운 탑의 비.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광주송정도서관 앞 현충탑 우측에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막걸리 제조업체.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1988년에 광주직할시에 편입된 지역이다. 편입 이전까지는 전라남도 광산군이라는 지명과 광산 문화라는 일정한 문화를 가진 지역이었다. 광주광역시 지역은 주로 상공업이 중심을 이루는 도시 지역 또는 도시 문화의 성격이 강한 지역이지만, 광산 지역은 농업 지역 또는 농촌 문화의 성격이 강한 지역으로 다소 상이한 면을...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송정동(松汀洞)의 지명은 강가에 소나무가 많아 소나무 '송(松)'과 물가 '정(汀)'을 썼다는 설과 송정동 들녘 둠벙 하나에 소나무가 둘러져 있어 이 둠벙에서 발원된 명칭이라는 설이 전해지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던 시외버스정류소. 송정시외버스정류소는 송정공원역에서 서쪽 방향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무대로 281[송정동 770-5]에 있었다. 호남고속철도 광주송정역과 광주도시철도1호선 송정공원역 사이이다. 송정시외버스정류소는 2021년 3월 1일 완전 폐쇄되었고, 경유 노선은 송정역시외버스정류소에 정차하도록 노선 변경이 이루어졌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무대로에 있는 1913 송정역시장의 현황과 청년 상인들의 활동. 1913 송정역시장은 2015년 호남고속철도(KTX)이 개통하면서, 2016년 현대카드와 광주광역시·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그리고 주민들의 협업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송정역전매일시장이 새로운 이름으로 새롭게 개장한 곳이다. 이 프로젝트의 주요한 기획 가운데 하나는 청년 상인들을 유...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전동과 도산동을 연결하는 교량. 송정1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를 지나는 국도 제13호선에 설치된 2종 교량으로 월전동과 황룡동, 복룡동, 도산동 사이에 걸쳐 있으며, 황룡강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송정제일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송촌동(松村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나주군(羅州郡)의 송록리(松綠里)와 신촌(新村)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송치동(松峙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함평군(咸平郡) 여황면(艅艎面)의 송림리(松林里)와 금치리(今峙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치동 금치마을에 있는 3기의 선돌. 선돌은 비보신앙(补救信仰)[사람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자연환경을 인위적으로 보완하여 실한 곳으로 바꾸려고 하는 방법]에 따라 세워진 돌을 말한다. 송치동 금치마을 선돌은 총 3기가 있다. 2기의 선돌은 마을 입구 맞은편 길가에 있으며, 나머지 1기는 마을 안쪽에 있다. 과거에 경지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선돌을 눕혀 놓았...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송학동(松鶴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송계리(松溪里)와 봉학리(奉鶴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수완동(水莞洞)의 명칭은 수원이 좋다는 물 '수(水)' 자와 옛이름인 완동(莞洞)[골옷]에서 유래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었던 큰도랑질마을에서 가물었을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던 제사. 기우제(祈雨祭)는 가뭄이 들었을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례를 말한다. 수완동 큰도랑질마을 기우제는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심할 때 행해졌다. 마을에서 택일한 날 밤에 여자들만 참여하여 제사를 지냈다. 여자들이 발동해야 비가 온다고 해 여자들이 주축이 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국제 규모의 인라인·롤러스케이트 경기장 및 연습장.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근린공원에 있어 수완인라인롤러경기장이라고 불린다. 건립 당시 국내 최대 규모의 인라인·롤러스케이트 경기장이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공원. 수완호수공원은 풍영정천 일대가 수완지구 신도시로 개발되면서 조성된 곳으로 도심과 하천, 호수, 조형물 등이 어우러진 인공호수공원이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일대에 수완택지지구 개발이 추진되었다. 신도시 건설과 함께 전문가가 디자인한 공공 가로시설물, 공원 등을 풍영정천 주변에 설치하여 ‘디자인시티’로 조성하는 계획을 세웠...
-
전라도 광주 지역 일대에서 당시 사회적·시대적 상황을 민요 가락에 얹혀서 부른 노래. 시대요(時代謠)는 1999년 『광주의 민요』 발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 수집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이대소[1921년생]를 비롯하여 광주광역시 광산구, 북구, 서구 일대의 구술자에게 채록한 노래이다....
-
일제 강점기 광주광역시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시 문학 동인. 시문학파는 『문예월간』과 『문학』에 참여한 문인들까지 포함시키키도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시문학』 동인만을 지칭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구립 공공도서관. 신가도서관은 2001년 5월 14일 개관하여 2017년 6월 5일 제로에너지빌딩 사업과 연계하여 신가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착공하였고, 2017년 10월 10일 재개관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가동(新街洞)은 1914년 비아면 신가리가 신설되면서 '신가'라는 지명을 쓰게 되었다. 자연마을 중 선창은 풍영천이 자주 범람하여 배로 왕래하였고, 느랏터는 운남마을 금구동 광산 종사자들의 터라 하는 데에서 지명이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일정 관품 이상 관리의 묘소 입구에 세우는 비석. 신도비는 왕이나 고관의 묘소 앞이나 묘소로 가는 입구에 세운 묘도문자(墓道文字)의 하나로 죽은 이의 행적을 기리는 비석이다. 보통 묘소의 남동쪽에 남쪽을 향하여 세운다. 묘소 근처에 마을이 있으면 마을 가까운 곳에 세우기도 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동(新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동을 신설하면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천주교회.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을 중심으로 도산동, 황룡동, 도호동, 유계동, 하산동, 본덕동, 송대동, 용봉동, 복룡동 일대와 장록동, 월전동, 요기동, 신흥동, 서창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룡동(新龍洞)의 명칭은 신촌리(新村里)와 구룡리(九龍里)가 병합되면서 각각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서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해 온 신용협동조합 광주 지역 사업소 현황. 신용협동조합은 주거 지역, 단체, 직장, 종교 등의 유대 관계를 근거로 조직된 신용 협동 기구이다. 상호 유대를 가진 구성원들이 협동하며 자금을 조성하여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는 등 구성원과 공동체 건승과 발전을 도모하는 금융기관 성격의 협동 조직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신용협동조합은...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창동(新昌洞)의 지명은 모신리(暮新里)와 선창리(仙倉里)의 이름에서 '신(新)'과 '창(倉)'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창'을 '곳집 창(倉)'에서 '창성할 창(昌)'으로 바꾸어서 사용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촌동(新村洞)의 명칭은 새로 생긴 마을이라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쌍암동(雙岩洞)은 구암(龜岩)과 응암(鷹岩)의 두 암자를 따서 ‘쌍암(雙岩)’이라 불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어등산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어등산(魚登山)에는 아흔아홉 개의 골짜기가 있는데, 골짜기 하나가 부족해 한양이 되지 못하였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안청동(安淸洞)은 전체적으로 푸른 산이 앞뒤로 우거져 있고 옆으로 넓은 벌판이 있어 살기 좋은 곳이라 하여 안청(安淸)이라 지었다 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양동(良洞) 지역에는 선사시대의 유적인 고인돌이 분포되어 있어 그 오랜 거주 역사를 짐작할 수 있다. 양동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도림면(道林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도림면 마암리(馬岩里), 복만리(卜萬里), 월전리(月田里), 석암리(石岩里)와 함평군(咸平郡) 갈동면(葛洞面) 내기리(內基里), 월악면(月岳面...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양산동(良山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장본면(獐本面)의 양곡리(良谷里)와 월산리(月山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어등산의 지명 유래에 관한 이야기. 어등산 산허리의 박산(朴山)마을에 사는 판관(判官) 박중윤이 키운 잉어가 용으로 승천하여 어등산(魚登山)이라는 지명이 생겼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연극 활동을 하는 인물. 광주광역시 연극계는 관객이 줄면서 공연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2020년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인해 공연 활동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게 되면서 그 어려움은 더한 실정이다. 또한, 광주광역시의 젊은 연극인들이 서울로 이탈하면서 광주 지역 연극계 인구는 고령화하고 있다. 이...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연산동(蓮山洞)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평리면(坪里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과 관동면(官洞面)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평리면 평산리(平山里), 연계리(連溪里), 두산리(斗山里)와 동각면(東角面) 침산리(砧山里), 사룡리(巳龍里) 일부를 합하여 평동면 연산리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
-
전라도 광주 일대에서 남녀 간의 사랑을 주제로 부른 민요. 1999년에 『광주의 민요』 발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 수집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김판례[1925년생]을 비롯하여 남구, 동구, 서구, 북구 일대의 구술자에게 채록한 노래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나주오씨 부인과 입절암에 관한 이야기. 「열녀 오씨 부인과 입절암 유래」는 죽은 남편을 따라 죽은 나주오씨(羅州吳氏)와 나주오씨가 순절(殉節)했던 입절암(立節岩)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에 있는 문화류씨 류절이 강학하였던 장소. 문화류씨(文化柳氏) 일당(逸堂) 류절(柳節)[1517~1580]은 경기도 양주에서 류순장의 아들로 태어나 1542년(중종 37) 삼사에 딸린 정4품의 벼슬인 자의(諮議)에 제수되었다. 그 후 지평(持平)을 거쳐 공조참의(工曹參議)를 역임하였으나, 을사사화로 류임 등이 화를 입은 것을 보고 벼슬을 포기하고 양주로 내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내산동에 있는 광산김씨 재실. 영사재[내산동]는 광산구 내산동 망월마을에 자리한 광산김씨 문중 재실이다. 광산김씨 통정공 김성백(金成伯), 통훈 김장(金璋), 통훈 김수정(金守貞)을 봉향하고 있다. 김성백은 진사공 김사안(金師顔)의 아들로 임진왜란 때 충장공 김덕령이 억울한 옥사를 당하자 가솔들을 이끌고 나주(羅州) 도림면에 시거(始居)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조선 후기 나주오씨 재실. 영사재(永思齋)[명도동]는 조선 중기 학자이자 병자호란과 정묘호란에 참여한 생노당(生老堂) 오효석(吳孝錫)[1620~1697]이 은거하며 후진을 길렀던 곳으로, 사후에 오효석의 재실로 사용되고 있는 건물이다. 오효석은 광해군 때 본량에서 출생하여 병자호란과 정묘호란 양란에 참여하였으며, 효종의 사망으로 북벌 계획이 좌절되자 고향으...
-
개항기 전라남도 광산군에서 활동한 유학자이자 의병. 오계수(吳繼洙)[1843~1915]의 본관은 나주(羅州)이며, 자는 중함(重涵), 호는 난와(難窩)이다. 1843년(헌종 9) 8월 13일 전라남도 나주군 삼도면 도덕리 도림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오갑선(吳甲善)이며, 어머니는 나주정씨(羅州鄭氏)로 정시혁(鄭時爀)의 딸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오산동(烏山洞)의 명칭은 오산동의 자연마을인 본촌 뒤에 솟아 있는 가망매와 연관이 있다. 가망매의 모습이 '날고 있는 까마귀'와 같다 하여 오산(烏山)이라 붙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오선동(鼇仙洞)은 성산리·발산리·시동리·구촌리 일부를 합해 하남면 오산리(鼇山里)라 하였는데, 1988년 광주직할시로 편입될 당시 광산구 오산동과 지명이 같다 하여 '오선동'으로 변경되었다. 마을 이름의 유래를 살펴보면, 지형이 기['게'의 방언]처럼 생겼다고 해서 '기재', '게재' 또는 '거치', '오선(鼇仙)'이라고 하였다. 또 지명총람을...
-
개항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으로 전라남도와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오성술(吳成述)[1884~1910]은 1884년(고종 21) 5월 15일 전라도 나주목 삼가면 죽산리 죽산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송암동]에서 오영선(吳榮善)과 나주임씨(羅州林氏) 사이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성술(聖述), 호는 죽파(竹坡), 본명은 인수(仁洙)이다. 오성술은...
-
대한제국기 호남의병을 이끌었던 오성술이 살았던 집터. 오성술(吳成述)[1884~1910] 생가 터는 오성술이 활동하던 당시에는 전라남도 나주군 삼가면 죽산리에 속하였으나, 지금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으로 편입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오운동(五雲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다섯 가지 오묘한 구름이 있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
개항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유학자. 오준선(吳駿善)[1851~1931]의 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덕행(德行), 호는 후석(後石)이다. 1851년(철종 2) 10월 14일 전라도 광주목[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도림마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오하규(吳夏圭)와 어머니 금성나씨(錦城羅氏)의 3남 중 장남으로 유년기에 큰아버지 오항규(吳恒圭)와 큰어머니 순천박씨(順...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오처대에 관한 이야기. 오처대(吳處大)는 전라도 광주 삼도면 지평리 사람이며, 조선 숙종(肅宗)[재위 1674~1720] 때에 장원급제하였다. 오처대가 중국에 사신으로 가서 천자에게 비범한 능력을 보였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옥동(玉洞)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평리면(坪里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과 관동면(官洞面)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평리면 옥동리(玉洞里), 용전리(龍田里)와 관동면 미곡리(尾谷里)를 합하여 옥동리(玉洞里)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 삼도면(三道面), 본량면(本良面)이 광산...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왕동(旺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적량면(赤良面)의 왕산리(旺山里)와 내동리(內洞里)에서 한 글자씩 따온 이름이다. 왕동은 용진산을 비롯한 이 지역의 산봉우리가 용처럼 솟아나며 왕동저수지 주변을 떠받들고 있다고 하여 붙인 명칭이며, 빛이 나고 번성할 마을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요기동(堯基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광주군(光州郡)의 요동리(堯洞里)와 신기리(新基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용곡동(龍谷洞)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관동면(官洞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과 관동면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관동면 사곡리(巳谷里), 발산리(鉢山里), 용두리(龍斗里)를 합하여 평동면 용곡리(龍谷里)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 삼도면(三道面), 본량면(本良面)이 광산군(光...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곡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용곡동 용곡 고인돌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복룡산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구릉 지대에 자리잡은 용곡동 금곡마을[현재의 용곡마을]에서 연산동 화전마을로 가는 교차로 동북쪽 모퉁이에 1기가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무기 승천과 지명유래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동 박뫼마을 앞으로 흐르는 황룡강은 수심이 깊어서 이무기가 살고 있었으며, 수십 년의 시간을 기다린 뒤에 어등산을 타고 승천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용동(龍洞)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관동면(官洞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과 관동면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관동면 회룡리(回龍里), 용연리(龍淵里)를 합하여 평동면 용동리(龍洞里)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 삼도면(三道面), 본량면(本良面)이 광산군(光山郡)에 편입되면서 전...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용봉동(龍峯洞)의 명칭은 마을의 지형이 용이 승천하려고 꿈틀거리는 모습과 닮았고, 뒤에 있는 평산이 용의 승천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자라와 닭을 재료로 하여 만든 보양 향토 음식. 용봉탕은 잉어를 ‘용(龍)’, 묵은 닭을 ‘봉(鳳)’에 비유하여 이 둘을 함께 넣고 끓인 탕을 말하는데, 광주 지역에서는 자라를 '용'으로 삼고 있어 다른 지역과 다르다. 속설에 의하면 용봉탕은 죽은 구렁이의 몸에서 나온 구더기를 먹은 닭이 취하여 털이 빠지면 그 닭을 고아 먹는 것이라고 한다. 고단백의 보양식으로 여름...
-
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동에 있는 교량. 광주광역시 북구에 설치된 2종교량으로 용전동과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응용리를 이어주며 그 사이의 영산강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용아 생가에서 매년 개최되는 백일장. 「떠나가는 배」의 시인으로 잘 알려진 용아(龍兒) 박용철(朴龍喆)[1904~1938]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박용철의 민족문예운동 사상을 계승하기 위해 전국의 초중고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대회이다. 지역문학 발전과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는 데에도 목적이 있다. 광산문화원, 광산...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용진산 주변 풍수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용진산(聳珍山)은 어느 방향에서 보는가에 따라서 모습이 다르다. 특히 용진산이 붓으로 보이는 마을에서 공무원이 많이 배출되었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일원에서만 재배되는 특산 밀. 우리밀은 「광주광역시 우리밀 육성에 관한 조례」 제2조(정의)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관내에서 재배되는 밀을 통칭하고 있다. 우리밀은 수입밀에 반하여 우리나라에서 오래 전부터 재배해 온 밀이라는 뜻도 있다. 1980년대 말 수입밀에 비하여 제빵성이 낮고,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우리밀 재배가 사라지게 되었을 때, 1991년에 한살림과 가톨릭농민...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우산동(牛山洞)은 과거 면소재지로 말매산[말미산, 120m] 기슭에 자리한다 해서 '말매' 또는 '독산(禿山)'이라 불렸고, 지형이 소의 형상을 닮았다고 한 데에서 우산동이라 명명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신용 협동조합. 우산신협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민들이 자금의 조성 및 이용을 통한 경제적 문제의 해결과 함께,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경제·사회·문화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과 월곡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광산구 구도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월곡동과 운남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풍영정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운남동(雲南洞)의 지명은 원래 '운림'이었으나, 동일 지명이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어 '운남'이라 칭했다고 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구립 공공도서관. 운남어린이도서관은 1층에는 저학년 자료실, 책읽어주는방, 유아방, 문화교실, 강당, 사무실, 기계실 등이 있다. 2층은 고학년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로 구성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운수동(雲水洞)은 과거 어등산에 운수사라는 절이 있었던 데에서 명명되엇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남북국시대 원상장군>과 아사 여인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 남북국 시대에 원상(元常)장군이 아사(阿沙)라는 여인을 사랑하였다. 그러나 아사 여인의 전 남편은 원상장군에 의해 죽임을 당한 사람이었다. 원상장군은 아사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결국 사랑을 얻지 못하고 죽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월계동(月桂洞)은 앞산이 망월봉(望月峯)이고, 뒷산이 옥면괘월(玉免掛月)이라는 지역으로, 풍수지리설에 따라서 망월봉(望月峯)의 ‘월(月)’ 자를 따고 계지괘월(桂枝掛月)의 ‘계(桂)’ 자를 따서 월계(月桂)라 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월곡동(月谷洞)의 명칭은 마을의 모양이 반월형인 데에서 유래하였고, 산 밑에 있다 하여 '마다리', '매다리'라고도 불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에 있는 청소년 중심의 복합 문화 수련 시설. 월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이 인문을 사유하는 삶’, ‘청소년이 예술을 향유하는 삶’, ‘청소년이 마을을 사랑하는 삶’, ‘청소년과 마을 주민 모두가 지금 행복한 삶’, ‘청소년과 마을 주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모토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에 설립된 청소년을 위한 복합 문화 수련 시설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월전동(月田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나주군(羅州郡)의 월정리(月丁里)와 춘전리(春田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유계동(柳溪洞)은 조선 후기 광주목(光州牧) 동각면(東角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해 광주군(光州郡) 동각면 본촌리(本村里), 관두리(官斗里), 유림리(柳林里), 서촌리(西村里), 분토리(粉土里), 서호리(西湖里)와 방하동면(方下洞面) 송정리(松亭里), 계촌리(桂村里), 농막리(農幕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동곡면 유계리라...
-
광주광역시에서 쇠고기를 얇게 썰어 양념하고, 밀가루와 달걀물을 묻혀 기름에 지져 내는 향토 음식. 육전은 광주광역시에서 제사 등 의례 음식이나 명절 음식으로 반드시 준비하던 향토 음식이다. 쇠고기를 얇게 져며 소금 간을 한 후, 밀가루를 묻히고 계란 푼 물을 묻혀서 기름 두른 팬에 지져 낸 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숨겨진 은 항아리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박뫼마을의 유래와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박씨의 은 항아리에 관한 전설이다. 원래 박씨의 집성촌이었던 마을에 양씨들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마을을 떠난 박씨가 많은 금덩이를 땅속에 묻었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서창동에 있는 조선시대 의병장 김세근의 묘. 의병장김세근묘에는 김세근(金世斤)[1550~1592]의 주검이 없으며, 김세근을 따라 자결한 부인 청주한씨가 합장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에 있는 조선 후기 의병장 오성술의 묘. 오성술(吳成述)[1884~1910]의 본관은 나주(羅州), 호는 죽파(竹坡), 본명은 오인수(吳仁洙)이다. 전라남도 광산군 삼도면 송산리 죽산마을 양반 가문 출신이다. 어린 시절부터 한학을 익히며 한문과 유학의 기초를 닦았다. 1907년 고향마을 용진산에서 의병을 일으켜 김태원(金泰元)[1870~1908] 의진(義陣)...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유아 신체 활동 교육 서비스 관련 사회적기업. 21세기디에스는 어린이 성장 발달에 필요한 체육 등의 교육 활동을 주업으로 하여 취약 계층 유아 등을 대상으로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구립 공공도서관. 이야기꽃도서관은 2016년 10월 29일에 개관하여 2017년 6월 10일에 그림책특화공간을 개관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춘영에 관한 이야기. 동학 농민군을 이끈 이춘영(李春榮)[1869~1896]은 군인 수와 무기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장태를 만드는 지혜를 발휘해서 일본군과 관군에 맞서서 전라도 장성 황룡강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장태 이야기」는 이러한 실제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안청동에 있는 1990년에 건립된 사당. 일성재(日省齋)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일대에 하남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토지보상금을 받게 된 박노열(朴魯烈)이 일본에 있는 맏아들 박민규와 일성계(日省契) 계원들의 협조를 받아 1990년에 건립하였다....
-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가네보방적을 모태로 세워진 방적회사. 개항 이후 우리나라에 면직물이나 면실을 판매하던 가네보[鐘淵]방적은 누에고치 생산량이 많았던 전라남도 광주군 지한면[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제사공장[명주실 생산공장]을 건립하였다. 제사공장의 순조로운 경영에 자신을 얻은 가네보방적에서는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 대규모 면방공장을 짓기로 한다. 광주 지역에 면방공장을 지을...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과 선동을 연결하는 교량. 임곡교(林谷橋)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구도에 설치된 2종교량으로 임곡동과 선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황룡강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임곡동(林谷洞)의 지명은 임곡리 신임곡에 호남선의 철도역이 건설되면서 이곳 일대가 번성한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산동과 광산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설치된 2종교량으로 오산동과 광산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황룡강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로에 있는 구립 공공도서관. 장덕도서관은 2011년 4월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3,304㎡의 토지를 매입하여 2013년 12월 27일 개관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장덕동(長德洞)의 명칭은 장자리(長者里)의 '장(長)'과 성덕리(成德里)의 '덕(德)'을 따온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장록동(長綠洞)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평리면(坪里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과 관동면(官洞面)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평리면 장록촌(長綠村), 건촌(建村) 등을 합하여 장록리(長錄里)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 삼도면(三道面), 본량면(本良面)이 광산군(光山郡)에 편입되면...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장수동(長水洞)은 장성리(長城里)와 수남리(水南里)에서 각각 한 글자씩을 따온 지명이다. 장수동에는 ‘보리매’, ‘서당맷’, ‘당너매’, ‘용고머릿재’, ‘꽃바웃등’, ‘꾀꾀등’, ‘정짓등’ 등 산과 관련된 명칭이 많다....
-
1960년 전남방직 광주공장 노동자들이 단체협약 체결 문제를 두고 벌인 노동쟁의. 전남방직 광주공장에서는 1960년 4.19혁명 이후 활발한 노동쟁의가 이루어졌다. 이는 1950년대 임금인상, 노동시간 단축, 근로조건 개선 등을 중심으로 노동쟁의를 전개했던 경험과 4.19혁명 이후 급증한 노동자 투쟁의 분위기가 맞물린 결과였다. 전남방직 노동조합은 1960년 6월, 1일 노동시간을...
-
1896년 8월 4일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 설치된 전라남도 관찰사의 치소. 전라남도 관찰부(全羅南道觀察府)는 1896년(고종 33) 광주 지역에 설치되었다. 1910년 전라남도 관찰부에서 전라남도청으로 이름을 바꾼 이후, 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동으로 이전하여 광주재무감독국(光州財務監督局)[지금의 광주지방국세청] 목조 건물을 청사로 사용하였다. 1930년 광주재무감독국 목조...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지은 가옥. 양림동은 광주에 서양 문물이 유입되던 근대기에 다양한 문화의 공존과 조화로움으로 서구 문화와 예술이 가장 먼저 꽃피웠던 공간으로, 시공간을 초월하여 역사·문화·예술의 향기가 공존하고 있다. 1920년대에 양림동에 건축된 이 가옥은 근대기에 세워져 서양과 중국, 일본 등 다양한 문물이 물밀 듯이 밀려들었던 시대적 배경이 나타난다...
-
광주광역시의 시민들이 「지방자치법」에 따라 해당 자치단체의 장 및 지방의회 의원을 뽑는 선거.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는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제정된 「지방자치법」을 시행하면서 비롯된다. 최초의 지방의회[시·읍·면의회] 선거가 1952년 4월에 실시된 이후 1956년부터는 시·읍·면장도 선거로 선출하기 시작하였고, 1960년에는 서울특별시장과 각 도의 도지사까지 선거로 선출...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지산동(池山洞)은 1914년 행정 구역을 신설하며 전라남도 함평군(咸平郡) 여황면(艅艎面)의 지동리(池洞里)와 산음리(山陰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지정동(池亭洞)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관동면(官洞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坪里面)과 관동면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관동면 수각리(水閣里), 평지리(平池里), 봉정리(鳳亭里), 오동(五洞)을 합하여 평동면 지정리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 삼도면(三道面), 본량면(本良面...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지죽동(芝竹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나주군의 지로리(芝老里)와 죽천리(竹川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지평동(芝坪洞)의 지명은 지산리(芝山里)와 운평리(雲坪里)의 명칭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것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진곡동(眞谷洞)은 진 개[浦]가 있어서 '진개' 또는 '진호', '진곡'이라 하였다. 또 진곡은 ‘갱이시암’, ‘ 달시암’, ‘독시암’, ‘성주시암’, ‘군문이방죽’, ‘수랑실보’, ‘앞방죽’, ‘진성저수지’, ‘한재시암’ 등 물과 관련된 지명이 많다. 또 진곡의 곡(谷)을 상징하는 ‘건너가재울’, ‘군문이골’, ‘마우골’, ‘모골’, ‘백토산’...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일반산업단지와 하남일반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도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일반산업단지 내에 개설된 도로이므로 진곡산단로라 한다....
-
5.18광주민주화운동 중에 사망한 윤상원 열사를 추모하는 서연정의 시조. 서연정의 시조 「천동마을 어머니」는 5.18광주민주화운동 중에 사망한 윤상원 열사 생가의 모습과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아픔을 그리고 있다. 제목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천동마을'은 윤상원 열사가 태어난 곳이고, 시에서 언급한 "1980년 5월 27일"은 윤상원 열사가 사망한 날이다. 천동마을 윤상원 열...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천동산이 어등산으로 지명이 바뀐 유래에 관한 이야기. 어등산(魚登山)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산인데, 본래 지명이 천동산이다. 산밑에 부자로 살던 죽산박씨(竹山朴氏)가 집에 연못을 파서 수백 마리 잉어를 키웠는데, 비가 많이 내리던 장마철에 잉어들이 산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고 해서 천동산이 어등산으로 지명이 바뀌었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에 있는 배드민턴 전용 구장. 첨단다목적체육센터는 2005년 건립 당시에는 4면의 작은 실내 배드민턴 전용 구장이었지만, 2015년 증축 공사를 거쳐 지역 사회의 대표적인 배드민턴 전용 구장으로 변모하였다. 배드민턴 동호회뿐 아니라 지역민의 생활체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국민체력100 광산체력인증센터가 개소하면서 지역민의 체력 측정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과 북구 오룡동 및 신용동을 연결하는 교량. 첨단대교는 광주광역시 북구에 설치된 1종교량으로 광산구 쌍암동과 북구 오룡동 및 신용동에 걸쳐 있다. 오룡동에 자리한 영산강을 건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구립 공공도서관. 첨단도서관은 2004년 1월 29일 공공도서관 건립 계획 수립에 따라 2005년 11월 14일 착공하여 2006년 11월 13일 개관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광산구첨단종합사회복지관은 사람 중심, 마을 지향, 더불어 삶, 복지 공동체의 미션(mission)과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복지 동행, 마을이 마을답게 서는 마을 풍경, 진정성과 전문성을 추구하는 미래 희망의 공동체를 비전(vision)으로 제시하고 있다....
-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청동기를 도구로 만들어 사용하던 시대. 전라도 광주 지역의 청동기시대 유적으로는 남구 송암동 주거지와 북구 연제동·광산구 수완지구 수문 유적 등에서 집터와 마을이 확인되었고, 광산구 29곳을 포함한 56곳에서 지배 계급의 무덤인 고인돌이 조사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종합병원. KS병원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수완 신도심에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및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선교 및 교회 설립, 교육 활동에 헌신하였던 미국 출신의 선교사. 타마자(打馬字)[John Van Neste Talmage]는 1884년 미국 뉴욕주에서 태어났으며, 1907년 루이지애나주 툴레인대학교에서 공학사[전기·기계공학] 학위를 취득하였다. 종교에 뜻을 두고 1909년 사우스웨스턴장로교대학교 신학부에서 신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1...
-
광주광역시에서 건립되었거나 광주광역시로 옮겨진 총 14기의 불탑. 광주광역시에는 이 지역에서 건립된 11기의 불탑과 이 지역으로 옮겨진 3기의 불탑이 있다. 이 불탑들은 동구 6기, 남구 1기, 북구 4기, 광산구 3기가 있다. 옮겨진 불탑은 원래 영암, 담양, 장성에 있었는데, 지금은 모두 북구에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왕건과 장화왕후에 관한 전설. 왕건(王建)[877~943]과 오처자(吳處子)가 샘에서 만나고, 오처자가 왕건의 아들을 낳은 후 재회하여 장화왕후가 된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신체·지능에 장애가 있는 아동·학생에게 특수교육을 행하는 학교. 특수학교는 일반 교육 현장에서 소외되고 있는 지체부자유아·맹아·농아 등 장애 학생들의 장애 상황과 능력에 적합한 교육을 제공하고자 설립된 학교이다. 맹아학교, 농아학교 등의 특수학교는 다양한 국가 수준 교육 과정을 기반으로 장애 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육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수교육의 한 축으로써 많은...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팔왕산의 지명유래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팔왕산(八王山) 지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이다. 팔왕산은 파랑산, 팔랑산으로도 불렸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촌동과 선암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설치된 2종교량으로 송촌동과 선암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황룡강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복룡동과 장록동을 연결하며, 평동제1차일반산업단지와 평동제2차일반산업단지를 관통하는 도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제1차일반산업단지와 평동제2차일반산업단지를 관통하는 주요 도로이기 때문에 평동산단로라고 명명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제1차일반산업단지의 외곽을 둘러싼 도로. 평동일반산업단지 외곽에 자리하기 때문에 평동산단외로라는 명칭이 부여되었다....
-
전라남도 장성군 삼계면 죽림리에서 발원하여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평동에서 황룡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평림천의 명칭은 평림마을을 지나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평림'은 서남쪽에 넓은 들이 펼쳐져 있고 남쪽에는 팽나무숲이 우거져 있어서 '평림'이라고 하였다는 설과 선비가 평온하게 살만한 곳이라 하여 '평림'이라고 하였다는 설이 있다....
-
조선 전기의 문신인 최부의 중국 표류기. 『표해록(漂海錄)』은 1488년(성종 19)에 제주도에서 배를 타고 전라도 나주로 향하던 중 풍랑을 만나 14일간 바다에서 표류하게 되는데, 중국 명나라 태주부(台州府) 임해현(臨海縣)에 도착하였다가 다시 중국 베이징을 거쳐 조선으로 돌아온 행적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여행기이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푸른길을 보전하기 위해 설립된 시민 단체. 경전선(慶全線)[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역과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주송정역을 연결하는 철도]을 이설(移設)하면서 광주역에서 효천역까지 폐선 구간이 발생하였다. 이 구간을 광주의 시민단체들이 연대하여 레일 트레일 형태의 공원으로 만든 것이 푸른길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대가 끊어질 위기를 조력자의 도움으로 해결한 광산탁씨에 관한 이야기. 극락강변의 한 마을에 살고 있는 만석꾼 광산탁씨(光山卓氏)가 단명하는 자식의 운명을 점쟁이와 처녀의 도움으로 해결한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 있는 시민을 위한 생활체육 축구장.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공원에 자리 잡고 있어 하남공원축구장으로 불린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과 도천동을 연결하는 교량. 하남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국도 제13호선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도천동과 장덕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풍영정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과 운남동을 연결하는 교량. 하남대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흑석동과 운남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풍영정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하남동(河南洞)은 원래 광주군 흑석면 지역으로, 마을 안에 큰 우물이 있어 '대정촌(大井村)', '하나물' 또는 '하누물'이라 불렀다. 지금도 '한우물', '하남물'이라 불린다. 한양으로 향하는 길목이라 하여 '말목〉마목〉마향'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하남일반산업단지를 통과하는 도로. 하남일반산업단지 내에 개설된 도로로 진입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도로명을 부여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 단체. 하남종합사회복지관은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이 광주광역시 광산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사회복지 전문 기관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에서 전라남도 장성군을 거쳐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을 연결하는 도로. 하남진곡산단로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나들목에서 시작하여 전라남도 장성군을 통과,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의 광주과학기술원에 접한다. 광산구 내의 거리는 8.06㎞이고, 장성군 내의 거리는 3.1㎞, 북구 내의 길이는 0.04㎞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산동과 유계동을 연결하는 교량. 하산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국도 제13호선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하산동과 유계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평동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하산동(下山洞)의 지명은 침산 아래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소속의 전라남도 서부 지역 지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승강기로 인한 위해 방지와 승강기 안전 관리 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목적으로 하는 공단이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전남서부지사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7개 지역 본부의 46개 지사 중 하나이며, 승강기의 안전 관리를 통해 지역 시민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전원 개발과 전기사업 운영을 수행하는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의 직할 사업소. 「한국전력공사법」에 의거하여 전원(電源) 개발을 촉진하고 전기사업의 합리적인 운영을 기함으로써 전력 수급의 안정을 도모하고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전력공사의 지역별 사업소로서 광주광역시 광산구를 관할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대산동에 자리한 교량. 해등교(海燈橋)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구도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대산동과 삼도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장성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산업단지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 현대모비스 광주공장은 현대모비스가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일반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기 위해 설립한 제조 기업체이다....
-
1907년 10월 30일 기삼연의 주도로 결성된 의병연합부대. 1907년 대한제국은 일본에 의해 고종의 강제 퇴위, 정미7조약 체결, 군대가 해산하는 등 혼란한 정국이 이어졌다. 전라남도 장성에서 기삼연(奇參衍)은 호남창의회맹소를 결성하여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였다....
-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에서 발원하여 전라남도 나주시를 거쳐 광주광역시 광산구를 지나는 하천.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 황룡리에 큰 용이 살았다는 용소가 있어 황룡마을이라 하였다. 이 황룡마을은 고대 씨족사회나 부족사회 시대에 그 지역을 다스리는 군장이 살았던 곳으로 마을 앞에 강이 있었는데, 군장이 목욕하던 강이라 하여 황룡이 사는 강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황룡동(黃龍洞)은 지대가 높아 황룡강물이 범람하여도 잠기는 일이 없어 마치 물속에 떠 있는 성곽 같다 하여 '수성(水城)'이라 하였으나, 그 후 마을 위치가 황룡강변에 있다 하여 황룡(黃龍)이라 부르게 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거주하는 후손이 소장한 우국지사 황현(黃玹)[1855~1910]의 초상화와 사진. 황현의 본관은 장수(長水), 자는 운경(雲卿), 호는 매천(梅泉)이며, 세종대의 명재상 황희의 후손이다. 1905년 11월 을사조약을 체결하자 통분을 금하지 못하고 당시 중국에 있던 김택영을 만나 국권회복운동을 하려고 하였으나 망명에 실패하였다. 1910년 8월 일제에 의해 강제로...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회재 박광옥의 딸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매월동 회산마을이 고향인 회재(懷齋) 박광옥(朴光玉)[1526~1593]에게 영민하고 기이한 능력을 지닌 딸이 있었는데, 박광옥 딸이 지닌 능력 때문에 시집에서 소박을 맞고 친정으로 돌아와서 정절을 지키며 일생을 살았다는 이야기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에 있는 개항기에 건립된 정자. 후암정(後巖亭)은 박섬동(朴暹東)의 아들인 박노두(朴魯斗), 박노걸(朴魯傑) 두 형제의 합의로 박섬동 사후 20년인 1899년(고종 36)에 건립되었다. 정자명은 오준선(吳駿善)이 지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에 자리한 교량. 흑석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국도 제13호선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월곡동과 흑석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장수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흑석동(黑石洞)의 명칭은 동에 검은 돌이 많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마을 이름 유래에 관한 이야기. 「흑석마을」은 흑석마을의 유래와 흑석마을에서 알려진 사람에 관한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