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기상청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고려시대 회곽묘. 광산탁씨 회곽묘는 광산탁씨 시조인 탁지엽(卓之葉)의 묘이다. 탁지엽의 자는 옥립(玉立), 호는 학포(學圃)이며, 생몰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고려 선종[재위 1083~1094] 때 태사봉 광산군에 봉해졌다. 탁지엽의 시호는 문성(文成)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기상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상청 산하 기관. 관할구역의 기상을 관측·예보 및 이에 필요한 연구개발 등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공공의 복리증진을 위해 설치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매년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대기의 종합적 상태. 기후는 농수산업, 축산업 등의 1차 산업과 제조업과 같은 2차 산업 및 서비스 산업에 이르는 인간의 모든 경제 활동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고, 인간의 의·식·주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기후를 구성하는 각종 요소로는 기온·강수·바람 등이 대표적이며 이러한 기후 요소의 분포와 변화는 위도, 고도, 지형 등과 같은 각종 지...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동운고가 북단 교차로와 풍향동 서방사거리를 연결하는 도로. 대한제국 말의 의병장인 서암 양진여(梁振汝)[1860~1910]의 아호에서 유래한다. 양진여는 광주군 서양면 니동[광주광역시 북구 향토문화로 22-12]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운암동(雲岩洞)의 지명은 운암산(雲岩山)에서 비롯되었다. 그리고 주변의 형태가 알을 품고 있는 닭의 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황계포란형(黃鷄抱卵形) 명당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자연 현상에 의한 재해. 자연재해는 기상변화와 지각운동 등의 급격한 자연 현상에 의해 발생하는 재난으로, 인간의 행동에 의해 야기되는 재해인 인재(人災)와 구분된다. 기온과 바람, 강수, 습도, 증발, 운량, 일사 등과 같은 기후 요소가 급격하게 변동하여 나타나는 기후변화 결과는 기상재해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기상재해에는 폭염, 혹한, 태풍, 해일, 집중...
-
광주광역시 지역의 기후, 지질, 지형, 토양 등과 같은 지리적 요소. 자연지리는 인문지리와 더불어 지리학을 구성하는 한 축으로 기후, 식생, 토양, 지형 등과 같은 환경뿐만 아니라 이러한 자연현상들이 상호작용하면서 형성하는 독특한 자연경관을 포괄한다. 지역의 자연지리적 특성은 역사와 문화, 산업 등을 형성하는 배경이며, 지역의 고유한 특성인 지역성의 토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