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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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地將軍甲- |
영어공식명칭 | General Jeong Ji's armor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북구 서하로 48-25[용봉동 1004-4]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이수경 |
보수|복원 시기/일시 | 1986년 - 정지장군 갑옷 보존 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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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1963년 1월 21일 - 정지장군 갑옷 보물 제336호 지정 |
현 소장처 | 광주역사민속박물관 - 광주광역시 북구 서하로 48-25[용봉동 1004-4] |
성격 | 의복 |
크기(높이,길이,너비) | 70㎝[총길이]|79㎝[가슴둘레]|30㎝[소매길이] |
소유자 | 하동정씨 문중 |
관리자 | 광주역사민속박물관 |
문화재 지정 번호 | 보물 제336호 |
[정의]
광주광역시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 소장된 고려시대 정지장군의 철갑옷.
[개설]
정지장군 갑옷은 고려 후기 병사, 순문사, 원수 등을 역임하며 전라도 일대에 침입한 왜적을 무찌른 정지(鄭地)[1347~1391] 장군이 착용하였던 갑옷이다. 하동정씨 종친회 후손들이 보관해 오다가 1986년 보존 처리를 하였고,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 기탁하여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서 전시·관리하고 있다.
[형태]
정지장군 갑옷은 총길이 70㎝, 가슴둘레 79㎝, 소매길이 30㎝로, 가로 5~8.5㎝, 세로 7.5~8㎝인 여러 장의 철판에 구멍을 뚫어 철제 고리로 연결하여 제작하였다.
[특징]
정지장군 갑옷은 철판과 철제 고리를 엮어 만든 특이한 형태로, 정지장군이 왜구를 물리칠 때 직접 착용하였던 것이다.
[의의와 평가]
정지장군 갑옷은 목둘레 부분과 앞면 아랫부분이 손상되었으나 유물 연대에 비해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 국내 유일의 고려 시대 갑옷으로서 문화재적 가치가 높고, 복식 문화사 및 군사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정지장군 갑옷은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