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봉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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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서봉동(西峯洞)은 봉황새가 사는 곳이라 하여 서봉리(棲鳳里)라 하였다가, 서봉사(西峯寺)라 하는 절의 이름을 따서 서봉(西峯)으로 한자가 바뀌었고, '서봉굴' 또는 '서봉'이라 불렸다고 한다. 또 서봉동은 '달구장테', '매봉', '완역골', '큰잿골', '큰재너머골', '서봉지리', '깐치냇다리', '땅골', '물맞잇골', '안청골', '차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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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서봉동 서봉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서봉동 서봉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서봉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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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서봉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서봉동은 북쪽으로 어등산[290.3m], 남쪽으로 복룡산[228.3m]을 끼고 있는 황룡강 안의 충적지이다. 서봉동 유물산포지는 황새봉[151.3m]에서 내려온 구릉의 계곡부로 황룡강과 만나는 지점이며, 국도 제22호선에서 서봉마을로 들어가는 도로 왼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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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지평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지평동 용강골 고인돌 가군은 서봉마을 앞 황룡강 건너편 강변을 따라 14기가 있고, 나군은 서봉마을 앞 황룡강 건너편 ‘강변정’ 식당 입구에 3기가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