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총통(1995)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1166
한자 玄字銃筒(1995)
영어공식명칭 Hyeonja Chongtong gun(1995)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유물(일반)
지역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110[매곡동 산83-3]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이수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작 시기/일시 1555년연표보기 - 현자총통(1995) 제작
출토|발굴 시기/일시 1992년 - 현자총통 백도 해역 근방 해저에서 발견
문화재 지정 일시 1995년 12월 4일연표보기 - 현자총통(1995) 보물 제1233호 지정
현 소장처 국립광주박물관 -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110[매곡동 산83-3]지도보기
성격 무기
크기(높이,길이,너비) 75.8㎝[전체 길이]|6.5㎝[총 구경]
소유자 국립광주박물관
관리자 국립광주박물관
문화재 지정 번호 보물 제1233호

[정의]

광주광역시 국립광주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전기의 유통식 화포(有筒式火砲).

[개설]

현자총통(1995)은 유통식 화기(火器)로 조선 태종 때부터 제작되기 시작하여 널리 사용된 전형적인 중화기(重火器)이다. 1992년 전라남도 여천시[지금의 여수시] 백도 근방 해저에서 파손된 지자총통, 별승자총통과 함께 인양되었다.

[형태]

전체 길이 75.8㎝, 총 구경 6.5㎝의 크기이다.

[특징]

조선시대의 총통은 규모에 따라 천자(天字), 지자(地字), 현자(玄字), 황자(黃字) 총통으로 나뉜다. 현자총통(1995)은 총통의 간지 부분 마멸로 확인이 어려우나 몸체에 "가정년간(嘉靖年間)[1522~1566]에 양내요동(梁內了同)이란 장인이 주조한 것"이라는 명문(銘文)으로 볼 때, ‘가정을묘명천자총통(嘉靖乙卯銘天字銃筒)’의 장인(匠人)과 현자총통(1995)의 장인은 동일인이며, 제작 시기는 1555년(명종 10)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의의와 평가]

현재 남아 있는 7기의 현자총통(1995)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기록이 남아 있고 보존 상태도 양호하여 화포사 연구는 물론 국방기술 문화재로도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1995년 12월 4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참고문헌]
  • 국가문화유산포털(http://www.heritage.go.kr)
  • 국립광주박물관(http://gwangju.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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