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0664 |
---|---|
한자 | 陶琴洞- |
영어공식명칭 | Retusa fringetree in Dogeum-dong |
이칭/별칭 | 쌀나무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광주광역시 남구 도금동 451-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홍행화 |
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2월 3일 - 도금동 이팝나무 보호수 지정 |
---|---|
소재지 | 도금동 이팝나무 - 광주광역시 남구 도금동 451-6 |
학명 | Chionanthus retusus Lindl. & Paxton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꿀풀목〉물푸레나무과〉이팝나무속〉이팝나무 |
수령 | 350년 |
보호수 지정 번호 | 1982-16 |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도금동에 있는 약 수령 350년의 이팝나무.
[개설]
도금동 이팝나무는 광주광역시 남구 도금동 도촌2제 제방에 있는 수령 350년 정도 된 노거수로 남구청에서 지정한 보호수이다.
[형태]
도금동 이팝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높이는 20m에 달하고, 가지는 회갈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양 끝이 뾰족하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광주광역시를 포함한 남부지방에서는 이팝나무의 꽃이 만개하면 그릇에 흰 쌀밥을 가득 담아 놓은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쌀나무라고 불렀다고 하며, 꽃이 만발하면 그 해의 벼농사는 대풍이라고 기대하였다고 한다. 추위와 공해에 강하고 5월에 새 가지 끝에서 수수이삭 모양으로 자라는 화서에서 흰색으로 꽃이 핀다. 정원수나 공원수로 식재하기 좋으며, 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에 자리한 국립5.18민주묘지 입구의 가로수도 이팝나무이다.
[현황]
도금동 이팝나무는 높이 8m, 나무둘레 1.6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