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4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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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道日報 |
영어공식명칭 | Namdo Ilbo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204[신안동 122-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은진 |
창간 시기/일시 | 2006년 3월 23일 - 『남도일보』 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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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8년 5월 10일 - 『광주타임스』 창간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6년 1월 - 『남도일보』 남도일보TV 개국 |
제작|간행처 | 남도일보 -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204[신안동 122-3] |
성격 | 연속 간행물 |
관련 인물 | 정창선|김성의 |
발행인 | 김성의 |
판형 | 대판[39.1×54.5㎝] |
총호수 | 제6356호[2021년 11월 26일 기준] |
URL | http://www.namdonews.com |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민을 대상으로 소식을 전하는 지역 일간지.
[개설]
『남도일보』는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참다운 뉴스미디어'를 비전으로 하고 있다. 지역사회 발전에 동행하는 지역 밀착형 신문 정립, 시·도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오픈 저널리즘 구현, 차별화된 콘텐츠 강화로 온라인 우선 시스템 구축, 조직 안정화와 비즈니스 모델 창출로 자립적 경영 안정화 정립을 과제로 삼았다. 사시(社是)는 유익한 정보 전달, 올곧은 여론 형성, 정직한 인재 양성, 건강한 사회 구현이다.
[창간 경위]
1998년 5월 10일 창간된 『광주타임스』를 전신으로 하고 있다. 1997년 출범한 『광주타임스』는 전국 최초의 구독료 없는 무료 일간지였다. 『광주타임스』는 타블로이드 판형으로 매일 80면 제작되어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역에 8만여 부가 시민들에게 배포되었다. 1999년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 84-6번지로 사옥을 이전하고 판형도 타블로이드판에서 스탠더드판[대판]으로 바꾸었다. 『광주타임스』는 전라남도 곡성에 자체 윤전기 시설을 갖추었기에 야간까지 개판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밤늦게 벌어진 사건·사고의 내용을 이른 아침에도 자세히 전하였다. 독자들의 폭과 계층이 넓어지자 호남을 상징할 수 있는 신문사의 명칭을 사용할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2005년 창사 8주년을 기해 『남도일보』로 제호를 변경하였다.
[형태]
대판[39.1×54.5㎝]이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발행된다.
[구성/내용]
지면은 24면으로 종합, 정치, 혁신도시, 경제, 사회, 교육·대학, 자치마당, 스포츠, 사람·사람들, 동부, 중부, 서부, 문화, 스포츠, 오피니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광주광역시·전라남도 관련 뉴스뿐 아니라 기획특집으로 「남도일보가 만난 사람」, 「남도 무지개 프로젝트」, 「자원봉사2 나눔무한대」, 「전남 미래, 섬과 바다」 등을 게시하고 있다. 또한 광주광역시·전라남도 관광과 관련된 게시판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광주타임스』를 전신으로 하는 신문사로 『남도일보』라는 명칭이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2005년부터이며, 2006년 3월 23일에 제2 창간을 선언하였다. 이후 남구 방림동 시대와 서구 쌍촌동 시대, 남구 월산동 시대를 거쳐 지난 2015년 9월 동구 금남로 238로 이전하여 금남로 시대를 열었다. 2017년 5월 중흥건설에 인수되었다. 신문사업 등록번호는 '광주 가-00015'이고, 인터넷 신문사업 등록번호는 '광주 아-00189'이다.
『남도일보』는 창사 10주년인 2015년 인터넷 신문을 운영하기 시작하였고,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역 일간지 최초로 뉴스 무료 모바일 앱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또한 2016년 '남도일보TV'를 개국하여 페이퍼 언론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남도일보』는 오랜 시간 동안 여러 석학들의 고정 칼럼을 싣고 있으며,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역의 발전과 문화 발전에 관한 기획물들을 제작해 왔다. 이외에도 공연, 골프대회, 축구대회, 배드민턴대회, 핸드볼대회 등을 개최하여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였고, 최고경영자 과정 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하기도 하였다.
[의의와 평가]
지역민에게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시대 변화에 따라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노력해 왔다. 다만 중흥건설에 인수되면서 모기업 홍보와 관련된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