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8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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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達城 - 達城-祝祭 |
영어공식명칭 | Dalseong RED festival-Dalseong Tomato Festival |
이칭/별칭 | 달성 레드 축제,달성토마토축제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대로6길 20[상리 91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애령 |
[정의]
달성군의 지역 특산물인 토마토를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 .
[개설]
달성군에는 논공 지역의 토마토 브랜드 '조은인연'을 비롯해 하빈면과 다사읍 등지에서 220여 농가가 연간 1만2천 톤의 토마토를 생산해 연간 150억 원 이상의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렇게 달성 지역에서 생산되는 토마토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재배 농가의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기 위하여 달성군에서는 2015년 대구·경북 지역 최초로 토마토 축제를 개최하였다.
[행사 내용]
메인 프로그램인 100돈 '금반지를 찾아라’는 대형 풀장 안에서 토마토를 발로 으깨며 토마토 안에 들어있는 금반지 칩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1등 금반지 한돈, 2등 금반지 반돈, 3등 지역 특산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뒤이어 이어지는 ‘DJ와 함께하는 난장파티’는 DJ의 음악에 맞춰 물로 몸에 묻은 토마토도 씻어내고 춤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물장난 프로그램이다. 그 외에도 토마토 높이 쌓기, 토마토 볼링, 토마토 무게 맞추기 등 다양한 토마토 관련 프로그램들과 요리체험 프로그램, 과학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현황]
2015년부터 시작된 달성 토마토축제는 2017년 현재까지 3회 개최되었다. 달성 토마토축제를 통해 20~30대 젊은 세대들에게 달성군에 대해 알리고 달성군 토마토의 우수한 품질 또한 홍보하였다. 또 체험 중심의 축제로 널리 알려져 대구․경북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2017년에는 달성군 최초로 유료 축제로 전환하여 쿨러나 그늘막 등 관광객들의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들을 구비하여 만족도 높은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