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정월 초에 행하던 민속놀이.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는 해마다 정월 초가 되면 마을 사람들이 풍물을 치며 집집마다 돌면서 풍물을 치면서 지신밟기를 하고 농악을 즐겼다....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서 해마다 정월 초에 행하는 민속놀이. 과거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지역에서 해마다 정월 초가 되면 행하던 민속놀이인 동인동 농악과 지신밟기는 그 유래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동인동이 예전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하던 지역이었고 인구의 이동도 심한 상가 지역이라서, 지역의 사정을 잘 아는 토박이들을 만나기 어렵기 때문이다. 1987...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정월 초에 행하던 민속놀이.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는 해마다 정월이 되면 마을 사람들로 구성된 풍물패가 풍물을 치면서 집집마다 방문하여 땅을 다스리는 신령인 지신을 달래면서 한 해 동안 집안이 무탈하고 평안하기를 기원하였다. 이를 봉산동 지신밟기라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