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1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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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不老洞- 由來 |
영어공식명칭 | The Origin of Bullo-dong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
유형 | 작품/설화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석배 |
수록|간행 시기/일시 | 2001년 - 「불로동의 유래」『한국구비문학』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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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지명 | 「불로동의 유래」 -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
성격 | 설화 |
주요 등장 인물 | 왕건|견훤|어린이 |
모티프 유형 | 지명유래담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의 지명과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채록/수집 상황]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대구광역시, 택민국학연구원, 『대구지명유래총람』(대구광역시, 2009)
김기현, 『대구 동구의 오래된 이야기』(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문화원, 2013)
[내용]
고려 왕건은 후백제의 견훤과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동화사와 파군재삼거리에서 건곤일척[하늘과 땅을 걸고 운에 맡겨 한번 던져본다.]의 일전을 벌였다. 왕건의 군대는 후백제의 군대에게 참패를 당했고, 왕건만 홀로 도망가면서 어느 마을을 지나게 되었다. 그런데 그 마을에는 노인과 부녀자는 모두 피난을 가고 어린아이만 남아 있었다. 그래서 뒷날 이 마을을 불로동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모티프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