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
1960년 3월부터 1961년2월까지 있었던 2·28민주운동의 원인인 일요 등교 지시의 책임 소재를 밝히기 위한 진상 조사. 1960년 2월 28일 이승만 정권은 야당의 선거 유세장에 가지 못하도록 일요일인데도 대구 시내 모든 초중고교생에게 등교를 강요하였다. 대구 지역 8개 고등학교 학생들은 당국의 부당한 일요 등교 명령에 항거하여 ‘자유와 민주주의를 실천하자’, ‘학생들의 기본...
-
1928년 대구에서 노차용(盧且用), 장택원(張澤遠), 정대봉(鄭大鳳), 문상직(文相直) 등이 독립운동 기지 건설과 무장투쟁을 목표로 비밀결사를 조직한 사건. ㄱ당 사건은 무장 항일 투쟁을 위하여 대구에서 조직된 비밀 결사 사건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일대의 후적지를 개발하는 사업.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사업은 경상북도청 등이 있던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일대 약 12만 9000㎡[약 3만 9000평] 규모의 후적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후적지는 특정 용도로 사용되던 건물이나 부지가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난 후의 땅을 말한다. 경상북도 안동시로 이전한 경북도청이 위치하였던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일대 후적지...
-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 서구 비산동, 달서구 두류동, 중구 남산동, 남구 대명동, 수성구 수성동, 동구 신암동, 북구 침산동을 순환하는 도로. 대구의 도심을 중심으로 1차부터 4차까지의 4개 순환선 중 달성군을 제외한 7개 모든 구를 지나는 도로로 원대오거리에서 북비산네거리, 반고개네거리, 계명네거리, 명덕네거리, 건들바위네거리, 수성시장네거리, 범어네거리, MBC네거리, 동대구...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검찰사무를 담당하였던 재판소 산하 기구. 대구지방재판소 검사국과 대구공소원 검사국은 검사의 직무인 범죄의 수사 및 공소권(公訴權)의 행사 등에 관한 사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대구지방검찰청 산하의 사회 법인. 범죄로 인한 피해자는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도 가해자 중심의 형사 사법체제와 피해자에 대한 사회적 무관심 속에서 방치된 채 고통과 피해를 감내하는 경우가 많다. 대구경북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역의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범죄피해자와 가족의 실질적인 피해 회복을 돕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고등검찰청. 대구고등검찰청(大邱高等檢察廳)은 항소 사건의 소송 유지와 국가를 상대로 하는 소송을 처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법무부 산하 교정 시설. 대구구치소는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제11조와 제12조,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150조에 의거하여, 미결 수용자[형사 피의자 또는 형사 피고인으로서 체포되거나 구속영장의 집행을 받은 사람]를 수용하고, 특별한 경우 수형자[징역형·금고형 또는 구류형의 선고를 받아 그 형이...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대구일보사에서 발행하는 지역 종합 일간지. 『대구일보』는 지역 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반듯한 지역 언론, 빛이 되는 일류 신문’을 모토로 하여 창간되었다. 지역민의 입장에서 보고, 듣고, 말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지방검찰청. 대구지방검찰청은 범죄 수사를 비롯한 공소의 제기와 유지, 국가를 상대로 하는 소송 처리 등의 검사의 사무를 총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대구지방검찰청 산하의 지청. 대구지방검찰 서부지청(大邱地方檢察西部支廳)은 검사(檢事)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법무부 장관 소속으로 설치되어 대구광역시 서구·달서구 2개 구와 달성·고령·성주 3개 군의 범죄 수사를 비롯한 공소의 제기와 유지, 국가를 상대로 하는 소송 처리 등 검사의 사무를 총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몽득(朴夢得)[1915~1989]은 1915년 1월 31일 지금의 경상북도 구미시 금전동에서 태어났다. 이후 대구부 남산정[현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으로 이주하여 농촌 계몽운동을 전개하였으며, 항일 비밀결사 대구노동자협의회에도 관여하였다. 박영옥(朴英鈺)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
대구의 경북대학교에서 1973년 11월 5일 전개된 반유신 시위. 1973년 11월 5일 경북대학교에서 전개된 반유신 시위는 1973년 10월 2일 서울대학교 시위 이후 지역 대학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유신 반대 시위이었다. 경북대학교 반유신 시위는 이념서클 한국풍속연구회가 중심이 되고, 한국풍속연구회 전신 서클인 정진회 회원 정화영 등이 준비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백춘갑(白春甲)[1909~1950]은 1909년 2월 16일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교남학교(嶠南學校)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학생대표자회(學生代表者會) 결성에 참여하고 활동하였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범어2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 속하는 범어2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범어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범어동(泛魚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오래 전부터 범어역이 있어 교통의 요충지였다. 자연 마을로는 깃대봉, 돌암뱅이, 밤자골, 배밀, 삼강촌, 수통골, 야시골, 장촌[등넘이골], 주일골, 텃만당 등이 있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동성(徐東星)[1895~1941]은 1895년 12월 13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장관동에서 태어났다. 일본 유학 중 형설회(螢雪會)·흑우회(黑友會)에서 활동하였으며, 1923년 무정부주의를 표방하는 후도이샤[不逞社]를 결성하였다. 귀국 후에는 무정부주의 단체인 진우연맹(眞友聯盟)에 가입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서학이(徐學伊)[1900~1955]는 1900년 6월 15일 지금의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대황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무정부주의 단체인 진우연맹(眞友聯盟)을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흑파(黑波)라는 별칭을 사용하였다....
-
대구광역시에 속한 9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하나. 수성구(壽城區)는 대구광역시 남동부에 위치하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이다. 동쪽으로 경산시, 서쪽으로 남구와 중구, 남쪽으로 달성군, 북쪽으로 동구와 경계를 이룬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삼문(李三文)[1909~?]은 1909년 지금의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본관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항일 비밀결사 사회과학연구회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재우(李載雨)[1912~?]는 1912년 7월 14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2가에서 태어났다. 대구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학생대표자회(學生代表者會) 결성에 참여하고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창기(李暢基)[1913~1978]는 1913년 12월 24일 지금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서 태어났다. 고향 왜관에서 청년동지회(靑年同志會)를 결성하고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병기(李炳基)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장진홍(張鎭弘)[1895~1930]은 1895년 6월 6일 경상북도 칠곡군 인동면 문림리[현 구미시 옥계동]에서 태어났다. 중국과 러시아 등지에서 독립투쟁을 전개하다가 1926년 국내로 들어와 대구의 대표적인 식민지배기구에 폭탄을 투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정행돈(鄭行敦)[1912~2003]은 1912년 8월 22일 지금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서 태어났다. 고향 왜관에서 청년동지회(靑年同志會)를 결성하고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독립운동가 정행국(鄭行國)의 동생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무정주의자들이 조직한 단체. 진우연맹(眞友聯盟)은 표면적으로는 친목과 수양을 표방하였지만 무정부주의 사상을 연구하고, 일제를 상대로 기관 테러와 요인 암살을 하고자 설립되었다....
-
일제강점기 대구고등보통학교 학생이 조직한 독립운동 단체. 청년동지회(靑年同志會)는 농촌계몽운동과 소비조합운동을 전개하여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조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