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
대구광역시에서 2009년에 개최된 국제 마라톤 대회.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마라톤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한국 육상 발전을 위하여 2001년에 대구마라톤대회로 창설되었다....
-
대구광역시에서 토목, 건축 기타 이와 관련된 공사를 시행하는 산업. 대구 지역 근대 건설의 특징은 전통 기술의 개량이나 접목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차원의 기술과 자재 및 모양이었다. 대구 최초의 근대 건물은 1901년 대신동 계성초등학교 자리에 세워진 지하 1층, 지상 3층 크기의 선교사 아담스의 주택이다. 공공건축으로서는 1902년 계산성당이 최초이다. 대구에 등장한 최초의 토...
-
1928년 7월 31일 대구은행과 경남은행의 합병을 통하여 설립된 일반은행. 경상합동은행은 경상남북도의 대표적 한국인 은행인 대구은행과 경남은행이 은행의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하여 합병한 일반은행이었다....
-
대구광역시에 있는 산업 중 자금의 융통과 관련된 업종. 금융은 자금의 여유가 있는 부분에서 자금이 부족한 부분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것, 즉 일종의 자금의 융통을 말한다. 금융은 실물경제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대구의 산업 발전과 비례하여 성장하고 있다. 대구에 현대적인 금융기관이 도입된 것은 일제강점기 시대이다. 일제는 경제적으로 침투할 거점을 구축하기 위하여 금융제도...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대구광역시의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관. 남구청은 대구광역시의 기초지방자치단체인 남구의 행정을 맡아 보는 행정기관이다. 하위 행정기관으로 13개 행정동의 행정복지센터를 두고 있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금전 대부업과 부동산 유가증권 매매를 하기 위하여 설립된 금융 신탁 회사. 남선금융주식회사(南鮮金融株式會社)는 대구에서 1932년 금전 대부업과 부동산 유가증권 매매를 목적으로 하여 설립된 금융 신탁회사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공공도서관. 달서어린이도서관은 2011년 12월 23일에 한국도서관협회 도서관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012년 8월 1일에 대구청소년종합지원센터에서 감사패를 수상하였고, 2014년 2월 27일에 달서구 한국도서관협회장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2015년 1월 20일에 대구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관. 달서구청은 대구광역시의 기초지방단체인 달서구의 행정을 맡아 보는 행정기관이다. 하위 행정기관으로 22개 행정동의 행정복지센터를 두고 있다....
-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대구 교육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보여 주기 위하여 설립한 박물관. 대구교육박물관(大邱敎育博物館)은 우리나라와 대구광역시의 교육사를 정립하는 한편, 시민 모두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기 위하여 2018년 6월 15일 개관하였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2가에 있는 대구은행의 박물관. 대구은행금융박물관(大邱銀行金融博物館)은 지역민과 소통하기 위하여,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 가치관과 경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
1983년 대구은행노동조합이 추진한 4급 대리급 직원 노동조합 가입. 1967년 11월 2일 결성된 대구은행노동조합은 대구 시내에 있는 단위 기업 중에서 최대 규모였다. 1983년 12월 말 기준으로 총 직원 수 2,290명에 조합원 수 1,797명을 보유하였다. 단위 노조로 조합원 구성이 수적으로는 많았지만, 남녀 행원과 서무원 급만으로 이루어져 있어 질적인 측면에서 다소 취약한...
-
대구광역시에서 근로하고 있는 이주노동자의 생활상. 대구광역시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달서구는 성서산업단지,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등의 영향으로 외국인근로자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며, 종교 기관을 중심으로 이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한 논의가 활발하다....
-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시인 이상화 집안의 활약상.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유명한 민족시인 이상화는 독립운동가인 형 이상정과 우국지사인 큰아버지 이일우 등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경주이씨 집안의 풍조를 내면화하고 있는 이상화를 이해하기 위하여 훌륭한 인재를 키운 가풍을 들여다보면 관련성을 찾을 수 있다....
-
대구광역시에서 주요 활동을 남긴 대한민국 대통령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 상당수가 대구에서 삶의 변혁기 또는 정치적 전환기를 맞았다. 이승만(李承晩) 전 대통령,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 최규하(崔圭夏) 전 대통령, 전두환(全斗煥) 전 대통령, 노태우(盧泰愚) 전 대통령, 박근혜(朴槿惠) 전 대통령은 특히 대구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있었던 자수 직물 제조 회사. 동신섬유(東信纖維)는 1904년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에서 태어난 여상원(呂相源)이 설립한 자수 직물 전문 제조 회사이다. 여상원은 서울 중동학교(中東學校) 특과를 졸업한 후 사업을 위하여 타지를 전전하다가 1940년대 초 일본인과 함께 섬유 회사 남선제뉴를 설립하였는데, 해방 후 남선제뉴를 동신섬유로 개칭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1가에 있었던 주강, 특수강, 합금철 등의 제조업체. 1923년 8월 29일 창업자 오일룡 회장은 대구 북성로에 있는 외삼촌의 공구상에 취업하였다. 1946년 외삼촌의 점포를 인수하여 동일농잠구사를 설립하였다. 동일농잠구사는 오늘날 동일그룹의 기초가 되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에 있는 1820년 건립된 장수황씨 문중 서당. 동호서당은 본래 면와(勉窩) 황경림(黃慶霖)[1566~1629]의 묘소 곁에 세워진 동호사(東湖祠)였다. 황경림은 임진왜란 때 하양지역[현재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의병장으로 활약하였으며, 곽재우·권응수 등과 함께 공을 세웠다. 임진왜란이 평정되고 난 뒤에는 동내동 승방곡(勝芳谷)에 승방재(勝芳齋)를 짓고 후진...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2가에 있는 저축은행. 1972년 「상호신용금고법」에 의하여 재무부의 허가를 받은 업체는 ‘상호신용금고’라는 이름으로 전환되었다. 1972년 박정희 대통령이 긴급명령권을 이용하여 내린 초법적인 8·3 사채 동결 조치로 인하여 모든 사채 계약이 동결되고 사채 금리는 월 1.35%, 연 16.2%로 동결되었다. 그래서 거대 사채업자들이 상호신용금고라는 이름으로 양...
-
대구광역시에 있는 여러 형태의 박물관. 박물관(博物館)은 현재와 과거의 문화유산을 미래에 전승하고 사회와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이다. 인류에 의하여 생산된 유형의 유산들을 수집·보존·조사·연구하여 일반 대중에게 제공하는 전시 및 교육의 기능을 수행한다. 박물관은 여러 기준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되며 일반적으로는 설립 및 운영 주체를 중심으로 국립박물관, 공립 박물...
-
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박병태(朴炳兌)[?~?]는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부산은행 산하 지점. 1992년 부산은행 대구지점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개설되었다....
-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관. 북구청은 대구광역시의 기초지방자치단체인 북구의 행정을 맡아 보는 행정기관이다. 하위 행정기관으로 22개 행정동의 행정복지센터를 두고 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관. 수성구청은 대구광역시의 기초지방자치단체인 수성구의 행정을 맡아 보는 행정기관이다. 하위 행정기관으로 23개 행정동의 행정복지센터를 두고 있다....
-
1967년 전국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대구에 설립된 금융기관. 1967년 1월 17일 박정희 대통령은 연두교서에서 “지역적 자본을 집대성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내자(內資) 동원의 극대화를 위하여 지방은행의 설치를 검토·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일주일 후인 1월 23일 대구상공회의소를 주축으로 대구 지역 경제인 43명이 만났다. 이후 대구 지역 경제인들은 ‘대구은행설립준비...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친일반민족행위자. 이병학(李柄學)[1862~1942]은 1862년 10월 17일에 태어났다. 대구에서 기업인으로 활동하며 대구교풍회(大邱矯風會)·자제단(自制團)에 참여하고 중추원 참의를 지내는 등 친일반민족 행위를 하였다....
-
일제 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자본가. 이영면(李永勉)[1878~1931]은 1878년 2월 27일 태어났다. 대구에서 경제인으로 활동하였고, 대구빈민구제회 설립 등의 사회활동에도 참여하였다....
-
개항기 대구 출신의 계몽운동가이자 일제강점기 친일 자본가. 이일우(李一雨)[1870~1936]는 1870년 10월 27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구광학회(大邱廣學會) 설립과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하는 등 계몽운동을 전개하였으나, 일제강점기에 자제단 설립에 참여하는 등 친일 행보를 이어 갔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친일반민족행위자. 이장우(李章雨)[1871~1944]는 1871년 9월 1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하서동에서 태어났다. 1907년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한 이후 대구에서 경제인으로 활동하며 친일반민족행위를 이어 갔다. 창씨명은 이와무라 쇼우[岩村章雨]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출신 독립운동가. 이종암(李鍾巖)[1896~1930]은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출신으로, 다른 이름으로는 이종암(李鍾岩), 이종순(李鍾淳), 양건호(梁健浩)로 불렸다. 대구농업학교를 중퇴하고, 열아홉살에 대구은행에 들어가 출납계 주임이 되었다. 1917년 비밀결사를 조직하고, 은행 돈 1만 9000원을 가지고 만주로 도피하였으며, 그 이듬해인 19...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 의열단원 이종암이 독립자금을 확보하다가 체포된 사건. 이종암(李鍾巖)[1896~1930]은 1896년 경상북도 대구군 해북촌면 백안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태어났다. 1912년 대구부 서상정으로 이사하였다. 이종암은 대구공립보통학교[현 대구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구농림학교, 부산상업학교에 연이어 입학하였으나 학비를 제대로 내지 못하여 매번 중퇴하였...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경제인. 장길상(張吉相)[1874~1936]은 1874년 장승원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인동이다. 일제강점기 경일은행의 은행장이자 대주주로 활동하였고 교남교육회 창립 및 신간회 등에 참여하였다....
-
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경제인이자 일제강점기 친일 금융인. 정재학(鄭在學)[1858~1940]은 1858년 6월 대구에서 태어났다. 개항기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하고 민족자본 형성에 기여하였으나, 일제강점기 중추원 참의를 지내는 등의 친일 행보를 보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친일 자본가. 정해붕(鄭海鵬)[1871~1950]은 1871년 11월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한제국 관료를 지냈고,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경제인으로 활동하여 자제단 결성에 참여하고 중추원 참의를 지내는 등 친일반민족 행보를 이어 갔다....
-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었던 폴리에스테르 직물 생산 섬유업체. 조방물산 창업자 곽열규는 삼호방적과 조선방적에서 10년 동안 실무 경험을 쌓은 후 1970년에 조방물산의 전신인 동진산업사를 창업하였다. 1973년에 동해염직 가공 공장을 설립하면서 염색 업계에 뛰어들었다. 1982년에 조방물산을 설립하였고, 1983년에는 조방나염을 설립하였다. 조방나염은 폴리에스테르 직물의 나염...
-
대구광역시에 본점을 두고 생명보험 서비스를 제공하였던 제2 금융기관. 1980년대 중반 금융 자율화가 진전되는 가운데 선진국의 보험시장 개방 압력은 거세지고, 지역 상공회의소는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치로 지역에 본사를 둔 생명보험사의 설립을 정부에 줄기차게 건의하였다. 정부는 국내 생명보험 시장을 개방하기로 하고 먼저 지방 생명보험 회사 설립을 허용하...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관. 중구청은 대구광역시의 기초지방단체인 중구의 행정을 맡아 보는 행정기관이다. 하위 행정기관으로 12개 행정동의 행정복지센터를 두고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로 지하 보행로 및 연결 통로에 조성된 상가 구역. 중앙로 지하상가(中央路地下商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로 지하 보행로 및 연결 통로에 조성된 상가이며, 대구 최대의 지하 쇼핑 공간이다....
-
대구광역시에서 닭을 이용하여 가공·유통·판매와 관련된 산업. 대구경북 지역은 닭과 인연이 깊다. 경주시 교동 첨성대와 반월성 사이에 있는 숲인 ‘계림(鷄林)’이 바로 ‘닭숲’이다. 신라가 한때 달구벌로 천도하려고 한 적도 있다. 대구는 대한민국 양계산업의 태동지이다. 서문시장, 칠성시장, 남문시장 등 사통팔달 형성된 전통시장 덕분에 닭 수급도 원활하였다. 1975년 대구에 무려 4...
-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2가에 있는 하이투자증권 산하의 지점. 2009년 2월 시행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은 자본시장에서 금융혁신과 공정한 경쟁을 촉진하고 투자자를 보호하며 금융투자업을 건전하게 육성함으로써 자본시장의 공정성과 신뢰성 및 효율성을 높여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함이 목적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2가에 있는 DGB대구은행에서 대구 지역의 문화를 살리기 위하여 간행하는 계간지. 『향토(鄕土)와문화(文化)』는 DGB대구은행이 대구 지역의 문화 살리기 운동에 앞장선다는 의미에서 지역 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창간되었다. 대구은행의 지역 사랑지라고도 한다....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2가에 있는 현대백화점 대구 지점. 대구도시철도 2호선 반월당역과 연결된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2011년 8월 19일 개점하였다. 지하 6층 지상 10층의 건물에 매장 면적만 3만 6820㎡로 2021년 기준 전국 현대백화점 지점 가운데 다섯 번째로 규모가 크다....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2가에 있는 현대백화점 대구 지점. 대구도시철도 2호선 반월당역과 연결된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2011년 8월 19일 개점하였다. 지하 6층 지상 10층의 건물에 매장 면적만 3만 6820㎡로 2021년 기준 전국 현대백화점 지점 가운데 다섯 번째로 규모가 크다....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서 영업 중인 소형 시장. 효목시장은 1980년에 생겼다....
-
2017년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2가에 있는 DGB대구은행에서 설립 50주년을 맞이하여 발간한 책. 『DGB대구은행 오십년사』는 DGB대구은행에서 설립 50주년을 맞이하여 2017년에 발간한 책이다. 대구은행은 1967년 10월 7일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설립한 지방은행이며, DGB금융지주의 은행 부문 자회사이다. 본거지인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외에도 경상남도, 서울특별시, 인천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