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
1919년 3·1운동 당시 대구에서 두 번째로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 동문시장은 ‘대구신장’이라 불리던 곳이다. 1791년(정조 15) 남문 밖에서 동문 밖[현 한일극장에서 대구백화점 일대]으로 이설된 시장이다. 4일과 9일에 개장하였던 동문시장은 도내 각지의 5일장을 연결하는 중심지였다. 1917년 8월 지금의 덕산동 일대로 이설되었고 현재는 염매시장으로 불리고 있다....
-
1978년 11월 대구의 경북대학교에서 두 차례에 걸쳐 전개된 대규모 반유신 시위. 1974년 경북대학교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 사건[일명 민청학련 사건]으로 13명의 경북대학교 학생들이 구속되었다. 1975년 4월 9일 경북대학교 동문 여정남이 박정희 정권 최대의 공안 사건인 인민혁명당 재건위원회 사건에 연루되어 사형이 집행된 이후 경북대학교에서는 단 한 건의 시위도 없이 잠잠히...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1가에 있는 한식 전문 음식점. 개정은 비빔밥을 비롯하여 한식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1973년 개업하여 50년 가까이 비빔밥과 함흥냉면으로 영업을 하는 노포이다. 삼덕동1가의 본점 외에 대구와 영남권에 16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에서 토목, 건축 기타 이와 관련된 공사를 시행하는 산업. 대구 지역 근대 건설의 특징은 전통 기술의 개량이나 접목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차원의 기술과 자재 및 모양이었다. 대구 최초의 근대 건물은 1901년 대신동 계성초등학교 자리에 세워진 지하 1층, 지상 3층 크기의 선교사 아담스의 주택이다. 공공건축으로서는 1902년 계산성당이 최초이다. 대구에 등장한 최초의 토...
-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 있는 관광숙박시설. 공감 호스텔 동성로(共感호스텔東城路)는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 있는 관광숙박시설이다. ‘공감 동성로 게스트하우스’라고도 하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을 통하여 접근 가능하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공평동(公平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행정동은 성내1동이다....
-
대구광역시에 있는 가업으로 대를 이어 영업하는 점포. 대구광역시의 노포로 알려진 곳은 총 15곳이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주로 남구, 달서구, 중구에 분포하고 있다. 남구에는 3곳, 달서구 1곳, 중구는 11곳으로 중구에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다. 도심지라는 지리적 환경 때문으로 파악된다....
-
대구광역시에서 2011년 대구의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선정한 12곳의 랜드마크. 2011년 대구광역시 도시디자인총괄본부 주관으로 대구의 아름다운 자연 및 인문 경관 12곳을 선정하여 대구12경으로 선정하였다. 대구광역시에서 대구의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선정한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남산동, 삼덕동, 동인동을 순환하는 도로. 대구광역시의 도심을 중심으로 1차부터 4차까지의 4개 순환선 중 가장 좁은 범위의 도로로 달성네거리에서 동산네거리, 신남네거리, 계산오거리, 반월당사거리, 봉산육거리, 삼덕네거리, 종각네거리, 동인네거리, 교동네거리, 태평네거리를 지나 달성네거리까지 다시 이어지는 순환도로이다....
-
1955년 9월 14일 『대구매일신문』의 정부 비판 사설에 불만을 품은 청년들이 대구매일신문사를 습격하고 주필이 구속된 필화사건. 1955년 9월 13일 『대구매일신문』은 정부를 비판하는 논조의 사설 한 편을 실었다. 1955년 9월 12일 이승만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주 유엔 대사[공식 명칭 주 유엔 대한민국 대표부 특명전권대사]인 임병직(林炳稷)의 대구 방문 시 학생들을 관제 동...
-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가에 있는 대구백화점 본점. 1944년 설립자인 구본흥(具本興)이 대구상회를 설립한 이후 대구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구광역시의 향토 백화점이다. 대구 시민들은 ‘대백’이라고도 부른다. 2021년 7월 1일 자로 재개장을 기약하지 않은 휴점에 들어갔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가에 있는 대구백화점 본점. 1944년 설립자인 구본흥(具本興)이 대구상회를 설립한 이후 대구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구광역시의 향토 백화점이다. 대구 시민들은 ‘대백’이라고도 부른다. 2021년 7월 1일 자로 재개장을 기약하지 않은 휴점에 들어갔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백화점.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중심 상권의 이동과 백화점의 대형화 추세에 맞춰 1993년 9월 15일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개장한 백화점이다. 대구 시민들은 통상적으로 ‘대백프라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
조선시대 대구광역시 중심부에 외적의 침입을 대비하고 지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쌓았던 성곽. 대구 사람들에게 ‘시내에 나간다’는 말은 한 곳을 지칭한다. 산으로 둘러싸인 타원 형태의 도시에서 중심이 되는 곳을 의미하는데, 구체적으로는 동성로를 가리킨다. ‘동성로’라는 명칭은 성의 동쪽 길을 의미하므로 이름에서부터 성이 있던 옛 시절을 소환하는 셈이다. 또한 남성로, 서성로, 북성로까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저축은행. 대백저축은행은 1970년 12월 삼화기업으로 출발한다. 1972년 8월 2일 「경제의 안정과 성장에 관한 긴급명령」, 즉 8·3조치에 따라 사금융 시장을 제도 금융화하려는 목적으로 사금융 양성화 3법인 「상호신용금고법」, 「신용협동조합법」, 「단기금융회사법」이 제정·공포되면서 상호신용금고가 탄생하였다. 2001년 「상호신용금고법」이 「상호...
-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있는 주상복합 판매시설. 대보백화점(大寶百貨店)은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1978년에 개장한 주상복합 판매시설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고미술품을 경매하는 곳. 대호고미술경매는 고대의 미술, 서화, 조각, 도자기 등 고미술품을 전시·경매하는 일을 한다....
-
대구광역시 중구 북내동에 있는 한옥 체험 숙박 시설. 더한옥 & 스파[더한옥앤스파]는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6길 46-5[북내동 4-1]에 있는 한옥 체험 숙박 시설이다. 전국 유일의 수영장 및 스파 시설을 갖춘 전통 한옥 게스트 하우스이며, 더한옥 게스트하우스라고도 불린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동성로2가(東城路二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백화점. 동아백화점 쇼핑점은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자리한 백화점으로, 이랜드리테일이 모기업이다. 대구백화점과 함께 대구 지역 백화점으로 오랜 시간 대구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동아쇼핑센터로 불리기도 한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 있었던 쇼핑센터 동아아울렛의 본점. 동아아울렛 본점의 전신인 동아백화점은 1972년 9월 17일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서 유통 전문 업체로 문을 열었다. 2010년 동아백화점이 이랜드그룹의 이랜드리테일로 인수되면서 동아아울렛으로 바뀌었고, 경영 악화로 2020년 2월 29일 폐점하였다....
-
대구광역시에서 사회적경제를 실천하는 기업들과 지원기관. 사회적경제란 자본보다 사람과 노동을 우위에 두고,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통하여 이루는 경제를 뜻한다. 즉 생산·소비·분배의 과정에서 이윤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을 복원하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무한경쟁에 내몰린 자본주의가 결국 부익부 빈익빈의 양극화를 낳아 상대적 박탈감을 주거나, 고용 불안정으로 이어져 실업...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롯데백화점 상인 지점.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2004년 2월 20일 인구 60만 명의 달서구 지역 주민들을 주 대상으로 달서구 상인동에 개점한 대형 백화점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주상복합 판매시설. 무궁화백화점(無窮花百貨店)은 1979년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개장한 주상복합 판매시설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가에 있는 음식점.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에 있는 상주식당은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추어탕집이다. 65년 동안 옛날 방식으로 추어탕 한 가지만을 팔고 있다. 고랭지 배추와 미꾸라지가 없는 겨울[12월 16일~2월 28일]에는 최소한의 음식 맛을 유지하기 위하여 영업을 하지 않는다. 상주식당의 추어탕은 국물 맛이 시원하고 담백한 하얀 추어탕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에 있는 성내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성내1동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중구청에 속하여 있으며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 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 서류 발급, 통·반 조직 운영 등 지방 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관할 법정동은 봉산동, 덕산동, 사일동, 남일동, 동성로3가, 동문동, 문화동, 공평동, 동성로...
-
대구광역시 중구 북내동에 있는 한옥 체험 숙박 시설. 애가한옥게스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중구 북내동에 있는 한옥 체험 숙박 시설이다. 도심지에 있으며 전형적인 대구광역시 전통 주택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숙박 시설이다....
-
1993년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에서 벌어진 신다자간무역협상에 따른 농산물 수입 반대 운동. 개방만을 강제해오던 내외독점자본의 압력은 마침내 1989년의 「농어촌발전종합대책」이라는 이름의 전면적인 농업재편을 위한 새로운 정책으로 집약되고, 「제7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실행되었다. 그리하여 정부는 1990년부터는 ‘우루과이라운드[신다자간무역협상]’ 협상을 내세워 개방...
-
대구광역시가 지닌 음악도시로서의 면모와 주요 공연 무대. 대구광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Network]’ 음악 분야의 창의도시로 선정되었다. 문화예술의 도시를 추구하는 대구는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 각국의 선진 창의도시와 교류하고 소통함으로써 문화적 지식을 공유하면서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가 지닌 음악도시로서의 면모와 주요 공연 무대. 대구광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Network]’ 음악 분야의 창의도시로 선정되었다. 문화예술의 도시를 추구하는 대구는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 각국의 선진 창의도시와 교류하고 소통함으로써 문화적 지식을 공유하면서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
대구 지역에서 조선시대에 대체로 5일마다 열리던 정기시장. 조선시대 시장은 일반적으로 장시, 혹은 장(場)이나 시(市)라고 불렀다. 지방에서 열리는 시장이라 해서 향시(鄕市), 또는 넓은 공터에서 열리기 때문에 허시(墟市)라고도 불렀다. 장시는 매일 열리는 상설 시장이 아니었고, 일정한 간격을 정하여 정기적으로 열리는 정기시장이었다. 조선 초기에는 한 달, 보름 또는 열흘 간격으로...
-
대구광역시에 본점을 두고 생명보험 서비스를 제공하였던 제2 금융기관. 1980년대 중반 금융 자율화가 진전되는 가운데 선진국의 보험시장 개방 압력은 거세지고, 지역 상공회의소는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치로 지역에 본사를 둔 생명보험사의 설립을 정부에 줄기차게 건의하였다. 정부는 국내 생명보험 시장을 개방하기로 하고 먼저 지방 생명보험 회사 설립을 허용하...
-
1999년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역에서 전개된 주한 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반대운동. 1990년대 후반 민간차원의 남북교류가 추진되고 있을 때, 남북교류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보안법」의 개정 또는 폐지가 요구되었다. 또 남북교류는 남북당사자가 주체가 되는 방식인데 이를 위해서는 미국의 역할에 대한 제고가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전통시장. 중앙시장(中央市場)[중구(中區)]은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1970년에 상설 시장으로 개장하였으며, 1972년 11월 24일 동록시장이 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로 지하 보행로 및 연결 통로에 조성된 상가 구역. 중앙로 지하상가(中央路地下商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로 지하 보행로 및 연결 통로에 조성된 상가이며, 대구 최대의 지하 쇼핑 공간이다....
-
2002년 4월 전국 최초로 지방분권 단체 설립을 통하여 본격적으로 ‘지방분권 선도도시’의 길을 걷고 있는 대구광역시가 추진하는 사업. 분권이란 한자를 보면 나눌 분(分), 권세 권(權)으로, 권한을 나눈다는 뜻이다. 지방분권은 중앙정부에 집중되어 있는 권한을 지방정부와 나누고, 나눈 권한으로 지방정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지방분권의 수준은 매우 미약하다....
-
대구광역시의 종교와 예술이 움튼 청라언덕. 청라언덕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동산의료원 의료선교박물관 언덕을 일컫는 말이며, 선교사들이 심어 놓은 푸른 담쟁이[靑蘿]로 둘러싸여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박태준의 가곡 「동무생각」에서 ‘봄의 교향악이 울려퍼지는 청라언덕 위에 백합 필 적에’라는 구절로 인하여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간직한 장소다....
-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음식점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태산만두는 1958년에 개업한 전통 중국식 만두 전문점이다. 대구 최초의 만두 전문점으로 알려져 있으며, 2대째 대를 이어 장사를 하고 있는 노포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2가에 있는 현대백화점 대구 지점. 대구도시철도 2호선 반월당역과 연결된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2011년 8월 19일 개점하였다. 지하 6층 지상 10층의 건물에 매장 면적만 3만 6820㎡로 2021년 기준 전국 현대백화점 지점 가운데 다섯 번째로 규모가 크다....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2가에 있는 현대백화점 대구 지점. 대구도시철도 2호선 반월당역과 연결된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2011년 8월 19일 개점하였다. 지하 6층 지상 10층의 건물에 매장 면적만 3만 6820㎡로 2021년 기준 전국 현대백화점 지점 가운데 다섯 번째로 규모가 크다....
-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백화점형 아울렛. 현대시티아울렛은 최초 대백아울렛 동대구점이라는 명칭으로 설립되었으며, 세련된 감각, 편리한 쇼핑, 만남의 장소, 합리적 가격의 고품격 아웃렛을 지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