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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저축은행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3605
한자 大白貯畜銀行
영어공식명칭 Daebaek Savings Bank
이칭/별칭 대백상호저축은행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382-1[범어동 559-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노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0년 12월 - 삼화기업 설립
개칭 시기/일시 1972년 12월 - 삼화기업에서 삼화상호신용금고로 개칭
이전 시기/일시 1975년 4월 - 대백저축은행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가 159로 이전
이전 시기/일시 1978년 8월 - 대백저축은행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가 159에서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23으로 이전
개칭 시기/일시 1984년 11월 - 삼화상호신용금고에서 대백상호신용금고로 개칭
이전 시기/일시 1984년 11월 - 대백저축은행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23에서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 5로 이전
개칭 시기/일시 2002년 3월 - 대백상호신용금고에서 대백상호저축은행으로 개칭
이전 시기/일시 2005년 8월 - 대백저축은행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 5에서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559-3으로 이전
개칭 시기/일시 2010년 9월 - 대백상호저축은행에서 대백저축은행으로 개칭
주소 변경 이력 삼화상호신용금고 -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6길 8[동성로2가 159]지도보기
주소 변경 이력 삼화상호신용금고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23[달성동 23]지도보기
주소 변경 이력 대백상호신용금고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 5 지도보기
현 소재지 대백저축은행 -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382-1[범어동 559-3]지도보기
성격 금융기관
전화 053-742-3301
홈페이지 http://www.debecbank.co.kr

[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금융 기관.

[개설]

대백저축은행은 1970년 12월 삼화기업으로 출발한다. 1972년 8월 2일 「경제의 안정과 성장에 관한 긴급명령」, 즉 8·3조치에 따라 사금융 시장을 제도 금융화하려는 목적으로 사금융 양성화 3법인 「상호신용금고법」, 「신용협동조합법」, 「단기금융회사법」이 제정·공포되면서 상호신용금고가 탄생하였다. 2001년 「상호신용금고법」이 「상호저축은행법」으로 개정됨에 따라 기존의 ‘상호신용금고’라는 이름은 ‘상호저축은행’으로 바뀌었으며, 2009년부터 ‘저축은행’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대백저축은행대구백화점이 최대주주인 저축은행이다.

[설립 목적]

1972년 8월 2일 공포된 8·3조치에 따라 정부는 소상공인 및 영세 서민을 주 대상으로 사금융 시장에서 번창하고 있는 사설 무진(無盡)·서민금융·계 등을 양성화하여 소규모·소지역 단위의 민간 금융기관인 상호신용금고로 육성하기로 한다.

이에 따라 대백저축은행은 서민과 중소기업에게 금융 편의를 제공하고 신용질서를 확립하며 거래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대백저축은행은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 편의를 도모하고, 저축을 증대하기 위하여 설립된 제2금융기관이다.

[변천]

대백저축은행은 1970년 12월 삼화기업으로 설립되었다.

1972년 8월 8·3조치에 따른 사금융 양성화법이 제정·공포되면서 삼화기업은 1972년 12월 삼화상호신용금고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75년 4월에는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가 159번지로 이전하였으며, 1978년 8월 중구 달성동 23번지로 이전하였다.

1984년 11월 상호를 대백상호신용금고로 개칭하였고, 중구 삼덕동2가 5번지로 이전하였다. 2002년 3월 대백상호저축은행으로 개칭하였다.

2005년 8월 수성구 범어동 559-3번지로 이전하였고, 2010년 9월 상호를 대백저축은행으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백저축은행의 주요 업무는 법률상 허용된 수신업무 및 여신업무, 그리고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얻은 부대 업무로 나뉜다.

수신업무는 예금과 부금, 적금 등이 있으며, 여신업무는 대출, 어음 할인 등이 있다. 또한 국내 금융기관과의 채권 채무의 결제와 내국환 업무, 보호예수업무, 대여금고 및 야간 금고, 공과금 수납 대행 등의 부대 업무가 있다. 저축은행은 서민금융의 안정 및 금융 사고 방지 등을 위하여 법률에 따라 취급이 가능한 업무만을 수행하여야 하는 포지티브 규제를 받으며, 일반 은행보다 예금 및 대출 금리가 높다.

[현황]

대백저축은행은 K-OTC[장외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조직도를 보면 경영지원본부[총무팀, 관리팀]와 영업본부가 있으며 영업본부 산하에 영업부[수신팀, 여신팀, 영업기획팀]이 있다. 임직원은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총 18명이며, 거래자 수는 7,091명이다. 2020년 6월 기준으로 총 자산은 1542억 원, 총 수신은 1355억 원, 총 여신은 1293억 원이다.

[의의와 평가]

대백저축은행은 영세 상공인과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소매금융에 중점을 두는 지역 밀착형 서민 금융기관으로 금융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을 하려면 경영 건전성을 높이고 신용위험 관리 기능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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