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에 있는 앙성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개설]

충청북도 충주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주덕읍], 12개 면[살미면·수안보면·대소원면·신니면·노은면·앙성면·중앙탑면·금가면·동량면·산척면·엄정면·소태면], 12개 행정동[성내/충인동·교현/안림동·교현 2동·용산동·지현동·문화동·호암/직동·달천동·봉방동·칠금/금릉동·연수동·목행/용탄동] 중 앙성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용포리에 있는 앙성면 관할 행정 기관.

[변천]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충청북도 충주군 앙성면이 되며 앙성면사무소가 설립되었다. 1956년 7월 8일 충주읍이 충주시로 승격되면서 앙성면이 중원군으로 개편되어 중원군 앙성면사무소로 개칭되었다. 1995년 1월 1일 중원군이 충주시와 통합하며 충주시 앙성면사무소로 개칭되었다. 2018년 5월 4일 충주시청 및 읍면동의 사무소 소재지에 관한 조례에 의거 앙성면 행정복지센터로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앙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앙성면의 복지, 환경, 국·공유 재산 관리, 도로, 재난 재해, 지적, 문화 관광, 평생 학습, 농정, 산림 등의 행정 업무를 분담하여 수행하고 있다. 총무팀에서는 선거, 기획 감사, 이장 협의회, 새마을, 예산, 회계, 주민 자치, 정보 통신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주민 복지팀에서는 가족 관계 등록, 결격 사유 조회, 주민 등록, 민방위, 인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산업팀에서는 산림 보호, 양정, 농정과 축산 일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개발팀에서는 시설 공사[토목, 재난, 상수도], 환경 및 개발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현황]

2016년 5월 현재 관할 행정 구역은 15개의 법정리[영죽리, 강천리, 단암리, 중전리, 모점리, 목미리, 지당리, 본평리, 용포리, 용대리, 사미리, 마련리, 돈산리, 능암리, 조천리]와 35개 행정리로 편성되어 있다. 관할 면적은 100.27㎢로 농지 15.54㎢, 과수원 0.47㎢, 임야 72.23㎢, 대지 1.44㎢, 기타 10.59㎢로 구성되어 있다. 관할 인구는 2,218세대 4,437명[남 2,261명, 여 2,176명]이다. 면장 1명, 총무팀 4명, 주민 복지팀 3명, 산업팀 3명, 개발팀 3명 등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