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3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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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州李氏和義君派 |
영어의미역 | Hwaui Prince Branch of Jeonju Yi Clan |
이칭/별칭 | 매남전주이씨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신매리 |
집필자 | 최일성 |
세거지 |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신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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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시기/연도 | 1590년대 중반 |
성씨시조 | 이한 |
입향시조 | 이건원 |
[정의]
이한을 시조로 하고 이건원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충주시 세거 성씨.
[연원]
전주이씨는 신라 때 사공(司空)을 역임한 이한(李翰)을 시조로 한다. 태조 이성계(李成桂)는 이한의 22세손이지만 이성계의 고조할아버지인 목조 이안사(李安社) 이전의 계보는 전혀 기록으로 전해지지 않는다. 전주이씨의 분파는 122파로서 거의 대군(정비의 소생)과 군(후궁의 소생)을 파조로 하고 있다. 전주이씨 화의군파의 파조 화의군 이영(李瓔)은 세종의 9남으로 어머니는 영빈 진주강씨이다.
충주에 입향한 전주이씨 화의군파는 영일현감을 지낸 이지원(李祉遠), 하동부사를 지낸 이문주(李文柱), 동래부사를 지낸 이명희(李明僖), 승정원좌승지를 지낸 이경규(李慶奎), 첨지중추부사를 지낸 이현규(李玄奎), 호조참판을 지낸 이상현(李商玄), 절충장군 이병숙(李秉淑), 내금위장을 지낸 이병홍(李秉泓), 정평부사를 지낸 이정화(李正和), 오위부사과를 지낸 이정목(李正穆) 등을 배출했다.
[입향경위]
화의군의 5세손 이대형(李大亨)의 아들 이건원(李乾元)과 이곤원(李坤元) 형제가 임진왜란을 피해 현 충주시 살미면 신매리에 이주하여 정착하면서 세거하게 되었다.
[현황]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충주시에 거주하는 전주이씨는 2000년 기준 4,704가구에 14,808명으로 조사되었다. 전주이씨 화의군파는 2008년 현재 살미면 신매리에 5가구를 비롯하여 그 외 충주시 일원에 300여 가구가 살고 있다.
[관련유적]
이대형 묘가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신매리 산50번지에 있고, 매남전주이씨 유물관이 충주시 살미면 신매리 448-1번지[매남이길 415-7]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