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874 |
---|---|
한자 | 忠州環境運動聯合 |
영어의미역 | Chungju Federation for Environmental Movement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금릉동 183-1[팽고리산길 4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상찬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금릉동에 있는 시민 환경 단체.
[설립목적]
무분별한 도시 개발로 인한 환경 피해를 막고 아름다운 자연을 보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4년 충주환경운동연합이 창립되었다. 1999년에는 수달강환경교육센터를, 2000년에는 푸른아시아센터를, 2004년에는 야생동물치료센터를, 2007년에는 수달지역아동센터를 산하 단체로 각각 설립하였다. 2016년 현재 박일선이 대표를 맡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지역 환경 운동을 위한 조직 사업, 환경에 대한 주민 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선전 사업, 지역 환경 문제에 대한 조사 및 정책 제시 사업, 환경 피해 지역과 지역 단위 사업을 지원하는 연대 사업, 환경권 침해에 대한 법률적 구조 및 대책 사업, 국내외 환경 단체와 환경 운동에 뜻을 같이하는 사회단체들과의 연대 사업, 기타 설립 목적 실천을 위해 필요한 사업 등과 관련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어린이, 학생,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환경 특강을 실시하였으며 남한강 유역 환경자료집도 출간하였다. 또한 새한미디어 공해 추방 운동, 교현천 복개 반대 운동, 문장대 온천 개발 반대 운동, 남산 임도 건설 반대 운동, 음성 SK건설 폐기물 불법 매립 공해 추방 운동, 괴산 연풍 은티 채석장 반대 운동, 달천댐 반대 운동, 연수 온천 반대 운동 등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파괴 행위에 반대하는 활발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그 외 매년 충주 호암지 해바라기 심기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현황]
대표 아래 운영위원회와 사무국이 편성되어 있으며 운영위원회가 조직 운영의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수달강환경교육센터, 수달지역아동센터, 푸른아시아센터, 야생동물치료센터 등과 같은 산하 단체도 두고 있다.
[의의와 평가]
충청북도 최초의 환경 전문 시민운동 단체로 관의 통제를 받지 않는 자발적이고 자주적인, 그리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거의 유일한 지역 시민 단체라는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