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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900264
한자 龍橋里
영어음역 Yonggyo-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용교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성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5.11㎢
총인구(남, 여) 1,176명[남 611명, 여 565명]
가구수 443가구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용대리(龍坮里)와 운교리(雲橋里)에서 ‘용(龍)’자와 ‘교(橋)’자를 따 ‘용교(龍橋)’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주군 동량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용대리와 운교리가 통합되어 용교리로 개편되었다. 1956년 7월 8일 충주읍이 충주시로 승격됨에 따라 중원군에 속하게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중원군이 충주시와 통합되면서 충주시 동량면 용교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용교리동량면 지역에서 비교적 넓은 들로 형성된 지역이다. 남쪽으로 남한강을 경계로 하여 충주시 목행동과 접하고 서북쪽으로는 금가면과 경계를 이룬다. 가래소들 동쪽으로 딴봉[108m] 밑 남한강가에는 농업용수를 퍼올리는 용교양수장이 있어 용교리 일대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한다. 구목행대교는 운교2구와 충주시 목행동을 연결하던 국도 19호선의 도로상에 1960년 준공된 다리이고, 국도 19호선 4차선 확장 공사에 따라 동북편의 위쪽으로 새 다리인 목행대교가 1996년 완공되었다.

[현황]

동량면의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8년 1월 현재 면적은 5.11㎢이며, 총 443세대에 1,176명(남자 611, 여자 565)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2.07㎢로 논 0.82㎢, 밭 1.25㎢, 임야 1.16㎢, 기타 1.89㎢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민의 대부분이 논농사와 밭농사에 종사하고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용교리 운교 서낭제가 있고, 용주사·용안사 등의 사찰이 있다. 족족골 남쪽의 남한강 변으로부터 목행대교에 이르는 강가 들녘에는 선사시대의 유물산포지가 산재해 있다. 종교 시설로는 운교감리교회와 반석교회 등이 있다. 국도 19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고, 이 외에도 곳곳에 크고 작은 도로가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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