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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900181
한자 公耳里
영어음역 Gongi-ri
이칭/별칭 공이동,고니실,공이실,공이곡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공이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상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10.02㎢
총인구(남, 여) 192명[남 99명, 여 93명]
가구수 96가구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원래 이름은 고니실로, 이것을 한자로 표기하는 과정에서 공이곡(公耳谷)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유촌과 송정 등 자연마을을 통합하면서 공이리라 하였다.

[자연환경]

공이리국도 36호선을 따라가다 신당리가 끝나는 지점에서 공이교를 지나 오른쪽으로 길게 이어진 골짜기에 형성된 마을이다. 마을 북쪽에 암수바위가 있고 남쪽은 하녀골(윗공이실)을 지나 수안보면 고운리나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와 연결된다. 서쪽은 대미산을 경계로 수안보면 중산리와 이어지고 동북쪽은 월악교를 지나 한수면 탄지리와 송계리로 이어진다.

[현황]

2008년 1월 31일 현재 면적은 10.02㎢이고, 총 96가구에 192명(남 99, 여 93)의 주민이 살고 있다. 충주호가 생겨 국도 36호선이 옮겨지기 전까지 마을 사람들은 살미면 중산리를 지나 갑둥이재를 넘어 다녔다. 공이1리와 공이2리 2개의 행정리로 되어 있으며, 자연마을은 공이1리에 암수바위·유산·하리·송정 등이 있고, 공이2리에 유촌·평촌·공말·담말·하녀골 등이 있다. 산간 지역이기 때문에 경지 면적에서 임야가 차지하는 비중이 80%에 이르며, 농경지는 마을 가운데를 지나는 하천을 따라 약간 형성되어 있다. 주로 담배와 고추 등이 재배되며, 감과 토종꿀 등의 특산물이 생산된다.

[참고문헌]
  • 『살미면지』(살미면지편찬위원회, 2006)
  • 살미면(http://dong.cj100.net/Sal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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