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지역에서 발행되는 일간 지방신문.

[창간경위]

‘충청의 미래, 젊은 신문’이라는 사시로 충청북도지역의 4번째 일간 신문으로 1999년 창간됐다. 변주연 사장을 비롯한 40 초반의 젊은이들이 뜻을 모아 창간하면서 기존 지방신문과 차별화된 접근방식과 보도편집방향을 내세워 젊은 신문임을 내세웠다.

『한빛일보』는 1999년 8월 19일 주식회사 한빛일보 법인을 설립하고 그해 11월 1일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구성과 형태]

대판 종합일간지로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사람들, 기획특집, 스포츠 등으로 지면을 구성한다.

[변천]

2000년 9월 7일 신문전용 알버트 윤전기를 도입한 것을 비롯 2001년 1월 대판 56페이지 인쇄 용량의 시설로 증설했고, 6월에는 청원 윤전공장 준공으로 중부권 최대 규모의 윤전시설을 갖추었다.

2001년 10월 29일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1701번지로 사옥을 이전했고, 2003년에 현재의 흥덕구 운천동 962번지[직지대로 735]에 사옥을 마련, 이전하였다.

한빛일보는 2000년 4.19 40주년 기념 청소년 백일장을 개최한 것을 비롯하여 2003년 신행정수도 충청권 유치기원 음악회, 한빛일보 부설 한빛갤러리 개관 및 개관 기념전 개최, 2004년 엄재원화백 초대전 등 문화 예술 활동을 펼쳤다.

또한 2001년부터 한빛일보사배 전국주니어 골프선수권 대회, 청주시민걷기대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2002년에는 대청호반 마라톤대회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