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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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州菩薩寺石造二佛竝立像 |
영어의미역 | Stone Double-Buddha Image in Bosalsa Temple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종교/불교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7[낙가산로 168]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
집필자 | 나경준 |
문화재 지정 일시 | 1976년 12월 21일 - 청주 보살사 석조이불병립상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4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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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청주 보살사 석조이불병립상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문화재 지정번호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
광배너비 | 67㎝ |
머리너비 | 7.5㎝ |
어깨너비 | 19㎝ |
소장처 |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보살사 극락보전 내 |
소유자 | 보살사 |
관리자 | 보살사 |
제작시기/일시 | 통일신라시대 |
제작지역 | 청주 |
높이 | 64㎝ |
머리높이 | 16.5㎝ |
육계높이 | 1.5㎝ |
어깨높이 | 46㎝ |
높이 | 9.5㎝ |
두께 | 12.5㎝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낙가산 아래 보살사에 봉안된 불상.
[형태]
석조병립상(石造竝立像)으로 특이한 조성수법을 보여 준다.
이 불상의 크기는 광배 폭 67㎝, 불상 높이 64㎝, 머리 높이 16.5㎝, 육계 높이 1.5㎝, 머리 폭 7.5㎝, 어깨 높이 46㎝, 어깨 폭 19㎝, 대좌 높이 9.5㎝, 두께 12.5㎝이다.
석조이존병립여래상은 한 광배(光背) 안에 여래입상 1구(軀)가 나란히 부조(浮彫)된 특이한 형식의 상이다. 두 여래상은 거의 같은 모습인데, 수인(手印)만 서로 반대여서 대칭을 이룬다. 전체적으로 머리가 크고 키가 작달만하여 귀여운 동형불의 특징을 보인다. 목에는 삼도(三道)가 뚜렷하고 몸에도 통통한 양감이 표현되어 있다.
대의(大衣)는 통견(通肩)으로 가슴이 벌어지게 입었다. 옷 주름선은 몸에 밀착되어 팔과 다리의 굴곡이 드러나 보인다. 손은 몸의 가운데로 모아서 시무외(施無畏)·여원인(與願印)을 취하고 있다.
[현황]
1972년 상당구 용암동 보살사의 경내(境內)에서 발견되어 현재 극락보전(極樂寶殿) 안에 봉안되어 있다. 현재 이 불상은 극락보전 안에 있는 넓은 판석에 부착시키고 팔각대좌 위에 모셔 놓았다. 1976년 12월 21일에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These twin stone Buddha here at Bosalsa Temple are carved in relief on a large flat rock. The Buddhas share the same halo. They are almost the same size and style, both childishy cute in appearance: baby faces with big innocent smiles, delicate bodies clad in simple robes with baby-like hands folded. It is easy to see that these Buddhas represent a naive and pure Buddhist spirituality. The elegant description and simple motifs indicate that this was a work of the Goryeo period. The twin child Buddhas are significant because they may have something to do with the twin seated images of Sakyamuni and Prabhutaratna.
(출처 : 문화재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