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1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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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州 郭預 墓所 |
영어음역 | Yeondamgong Myoso |
영어의미역 | Yeondamgong's graveyard |
이칭/별칭 | 곽예 묘소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산 20-1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이재학 |
문화재 지정 일시 | 1977년 12월 6일 - 청주 곽예 묘소 충청북도 기념물 제20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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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청주 곽예 묘소 충청북도 기념물 재지정 |
문화재 지정번호 | 충청북도 기념물 |
관련인물 | 곽예(郭預)[1232~1286] |
건립시기/연도 | 조선시대 |
면적 | 256㎡ |
높이 | 1.5m |
지름 | 3.9m |
소유자 | 청주곽씨(淸州郭氏) 종중 |
관리자 | 곽한봉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에 있는 곽예(郭預)[1232~1286]의 묘.
[관련인물]
곽예는 고려 고종(高宗) 때 문과에 장원 급제하여 좌승지 등 여러 관직을 거쳤으며, 충렬왕(忠烈王) 때 성절사로 원나라에 가는 도중에 죽었다. 시문에 능했으며 당대의 명필로도 이름이 높았다.
[변천]
본래 충청북도 청원군 북이면 대율리에 있었는데, 1975년 국토개발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
[위치]
[형태]
봉분의 높이는 1.5m, 봉분의 지름은 3.9m로 묘역은 대략 256㎡이다. 봉분 앞에는 상돌이 있으며, 묘역 좌우에는 높이 1.5m의 석인상이 배치되어 있고 봉분 오른쪽에 2기의 묘표가 있다.
[금석문]
묘소 입구에 1884년에 세운 신도비가 있다. 방형대좌 위에 높이 176㎝, 폭 61㎝, 두께 32㎝의 오석비신을 세우고 지붕돌[옥개석]을 얹었는데, 비문은 독립운동가 김복한(金福漢)이 지었고 오영근이 썼다.
[현황]
1977년 12월 6일 충청북도 기념물 제2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북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This is the tomb of Gwak Ye(Yeondamgong, 1232-86), a statesman of Goryeo(918-1392) who served kings Gojong(1213-59), Wonjong(1259-74) and King Chungnyeol(1274-1308). He was dispatched to Japan by King Wonjong to present the government's protest against Japanese piracy and to demand the return of Korean prisoners. Later, he was sent to the court of Yuan China as a royal envoy by King Chungnyeol and died on his way back to Korea. Gwak was renowned for his excellence in literature, and his calligraphy was regarded as the best of his era. He was also a scholar respected by such classic authorities as Ikjae and Hoam. He also advocated the protection of cattle and horses from being slaughtered. His tomb was originally located in Daeyul-ri, Bugi-myeon, Cheongwon-gun before it was moved here. There are now two gravestones, a stone table, stone guardians and a stele of the kind erected for high ranking government officials. The epitaph on the gravestones was written by Choe Ikhyeon and the one on the stele by Kim Bokhan.
(출처 : 문화재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