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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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菩薩寺塑造阿彌陀三尊佛 |
영어의미역 | Buddha Triad in Bosalsa Temple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종교/불교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7[낙가산로 168]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상일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보살사에 있는 불상.
[제작경위]
보살사의 중심 법당인 보살사 극락보전 내에 수미단을 마련하고 그 위에 봉안된 이 소조아미타삼존불은 1683년(숙종 9)에 법당 건물이 중건될 때 함께 봉안된 불상으로 추정된다.
[형태]
상호가 선이 굵고 원만한 표정이며, 몸의 양감과 대의의 탄력 있는 주름선 등이 잘 어우러져 당당한 모습을 보인다. 양쪽의 협시보살상은 같은 모습으로 보관을 쓰고 있다.
[특징]
어깨를 움츠리고 턱을 앞으로 내밀고 앉아 있는 자세와 정형화된 대의의 표현 등에서 전형적인 조선시대 불상의 특징을 보인다. 세부적으로는 이 불상의 조각이 매우 활달하고 나름의 개성을 지니고 있음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