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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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제주도에 표착한 헨드릭 하멜과 네덜란드인들의 억류 생활을 기록한 책. 하멜은 1668년 로테르담에서, 조선에서 14년 동안 겪은 일과 조선 여러 지역의 풍습과 지리, 풍토 등에 대한 글을 『1653년 타이완으로의 스파르웨르호의 불우한 항해에 관한 일지: 스파르웨르호가 제주도에서 좌초된 이유와 더불어 조선왕조의 영토, 지방, 도시, 요새에 관한 특별한 묘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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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골프를 칠 수 있도록 설치한 시설. 골프는 코스 위에 정지하여 있는 볼을 클럽으로 쳐서 정해진 홀에 넣어 그때까지 소요된 타수로 우열을 겨루는 구기 경기이다. 골프의 기원으로는 첫 번째,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양을 기르던 목동들이 끝이 구부러진 나뭇가지로 돌멩이를 날리는 민속놀이가 구기로 발전했다는 설이 있다. 두 번째, 기원전 네덜란드에서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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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제주에 표착하여 귀화한 네덜란드인. 네덜란드 리프 지방에서 태어났다. 한국명은 박연, 중국식 이름은 호탄만(胡呑萬), 원명은 벨테브레(J.J.Weltevree)이다. 조선 여자와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다. 1626년(인조 4) 홀란디아(Hollandia)호 선원으로 출항하여 이듬해 우베르케르크호(Ouwerkerk)를 타고 일본으로 향하던 중 풍랑으로 제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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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제주목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여주. 자는 승경(昇卿), 호는 태호(太湖). 아버지는 형조판서 이지완(李志完)[1575~1617]이다. 1615년(광해군 7) 생원으로서 대북의 폐모론을 반대하다가 영의정 이원익과 함께 유배되었다가 인조반정 후에 풀려났다. 1630년(인조 8)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후, 지평·교리·부수찬·장령·집의 등을 거쳐 1647년(인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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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1동에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체육회 가맹 배구 단체. 배구를 도민에게 널리 보급하여 도민 체력 향상과 건전하고 명랑한 기풍을 진작시킴과 아울러 배구인 및 그 단체를 통할, 지도하고, 우수한 배구 인력을 양성하여 제주 체육 발전에 기여하는 데 있다. 1953년 4월 배구 보급에 힘썼던 오병학, 안익찬, 백창운, 김잉희, 오창언, 양동의 등이 중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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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외국에서 항해 나왔다가 잘못되어 제주에 떠밀려 온 사람.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바다에 의지하고 살던 제주에서의 삶은 바람을 따라 파도에 쓸려 떠가기도 하고 떠밀려오는 경우가 많았다. 바람과 파도에 휩쓸려 원래의 목적지와는 다른 곳에 도착했다는 사실은 같지만 경로에 따라 부르는 명칭에 차이가 있었다. 표도인은 외국 사람들이 항해 중에 바람 등을 잘못 만나 제주에 떠밀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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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제주에 표착한 네덜란드 선원. 1652년 네덜란드를 출발, 바타비아(지금의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타이완을 거쳐 일본 나가사키로 항해하던 중 폭풍을 만나 1653년(효종 4) 8월 일행과 함께 제주도에 표착하였다. 하멜과 그 일행은 1654년(효종 5) 5월 서울로 압송되었고, 1665년(현종 6) 3월에 전라남도 작천병영(鵲川兵營)으로 이송, 감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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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년합창단. 한라소년합창단은 “한라에서 백두까지 우리의 노래를”이라는 표어를 바탕으로, 소년들의 합창을 통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협동하며 장차 훌륭한 문화시민으로 성장토록 하는 데서 보람을 찾고 있다. 한라소년합창단은 소년들의 자연발성에 의한 순수한 목소리로 노래를 하여 보다 따뜻하게 그들의 가족, 친구, 시민들로부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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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에 있는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풍력 발전 단지. 풍력 발전은 새로운 대체 에너지일 뿐만 아니라 환경을 손상시키지 않는 미래 자원이다. 풍력 발전기 750㎾급 기준 1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가로 × 세로 15m 정도의 공간이면 충분하다. 풍력 발전기는 오염 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을 뿐 아니라 풍력 발전기가 세워진 공간 주변에서 목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