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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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에 있는 조선 시대 애월진 소속의 봉수. 고내봉수는 북동쪽으로 수산봉수(직선 거리 4.5㎞)와 남서쪽의 도내봉수(직선 거리 5.6㎞)와 교신하였으며, 동쪽으로 남두연대, 서쪽으로 애월연대와도 교신하였다. 소속 별장 6명, 봉수 24명이 배치되었다.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해안가에서 남쪽으로 약 1㎞ 떨어진 해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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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성리에 있는 조선 시대 명월진 소속의 봉수. 도내봉수는 북동쪽으로 고내봉수(직선 거리 5.3㎞), 남서쪽으로 만조봉수(직선 거리 7.5㎞)와 교신했으며, 동쪽으로 귀덕연대, 서쪽으로 우지연대와도 교신하였다. 소속 별장 6명, 4봉수 24명을 배치하였다.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해안에서 남동쪽으로 약 3.8㎞ 떨어진 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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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상명리에 있는 조선 시대 명월진 소속의 봉수. 만조봉수는 동북쪽의 도내봉수(직선 거리 7.5㎞)와 남서쪽의 당산봉수(직선 거리 10.7㎞)와 교신하였으며, 서쪽으로 배령연대와도 연락을 취하였다. 소속 별장 5명, 봉군 24명이 배치되었다.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해안가에서 남동쪽으로 4.8㎞ 떨어진 해발 225m의 느지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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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속한 행정리. 옛 이름은 도내미이다. 도는 입구로서 어귀를 뜻하는 제주도 방언이고, 내는 넘[越]의 변음으로 도를 넘는 곳이라는 뜻이다. 도내미오름(현 어도오름) 근처에 마을이 형성되어 지어진 이름이다. 마을의 설촌은 구전에 의하면 1600년(선조 33)에 설촌된 것으로 추정된다. 18세기 중반 어도내미을이라 하였는데, 이는 어름비(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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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금성리에 있는 도림사 내의 용천수. 절새미터 인근은 1565년(명종 20) 때 제주도로 귀양 왔다가 제주목사 변협의 잔혹한 폭력에 의해 장살당한 보우 대사의 적거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허응 보우 대사는 조선 불교의 중흥조로 일컬어지는 선사로서 선교 양종을 다시 일으켜 세웠다. 그러나 1565년 문정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