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로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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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의 복개 하천과 탐라장애인회관 남쪽에 있는 다리. 옛날 이 부근에 광양당이 있어 마을 이름을 광양마을로 하였으며, 그 이름을 따서 광양교가 되었다. 길이는 15m, 폭은 35m, 높이는 3m이다. 높이가 낮은 이유는 복개 하천 위에 가설된 교량이기 때문이다. 경간 수는 1개이고, 최대 경간장은 15.0m이다. 총 차선 수는 6차선으로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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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인간이나 차가 다니는 비교적 넓고 큰 길. 해방 후 제주의 교통은 1961년 5·16군사쿠테타 정부가 수립된 후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주도되었다고 할 수 있다. 제주의 미개발된 천연 자원과 민속 등을 자원으로 하여 관광 개발을 정부시책으로 추진하면서부터 사회 간접 자본의 건설로서 시작되었다. 그 뒤 정부는 1973년 여러 차례의 수정과 보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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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의 산지천에 있는 다리. 옛날 이 부근에 있었던 동광양이라는 마을 이름을 따서 동광양교가 되었다. 길이 15m, 폭 35m, 유효폭 23m, 높이는 8m이다. 경간 구조는 1T이며, 경간 수는 1개이고, 최대 경간장은 15.0m이다. 총 차선 수는 6차선으로 이루어져 교량폭이 넓다. 다리의 상부 구조 형식은 RCS이고, 하부 구조 형식은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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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분포하는 음식물의 생산·소비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업종. 음식점의 경우 제주 지역에서 ‘관광요정’이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인 곳은 ‘송원’이다. 이곳은 1969-1970년대 초까지 제주시 칠성로와 원정로 사이에 위치해 지역인사들의 발길을 모았던 곳이다. 그 이후에는 지금의 제주경찰서 서쪽에 한라정과 현 제주은행 남문지점 인근에 위치해 있던 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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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2동은 제주시의 중심지로서 제주목 관아가 있는 곳이며 제주특별자치도의 정치·문화 일번지라 할 수 있다. 삼도2동에는 우체국, 시청청사, 법원, 중앙의원 등 문화시설이 집중되어 있던 곳이다. 일제강점기에도 제주도의 주요한 관공서가 있었던 곳이며, 상권이 번창했었다. 그러나 제주시의 시가지 개발에 맞물려서 1980년대 중반부터 인구이동이 나타나면서 상권이 쇠락해졌다고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