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령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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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속한 행정리. 옛 이름은 광령이며, 광령의 뜻은 확실하지 않다. 마을 이름은 오랜 옛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속칭이 전혀 없이 한 가지 이름으로만 불려 온 특징을 갖는다. 본래 제주군 애월면 지역으로 광령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광령리가 되었고, 1963년 12월 12일 광령1리, 광령2리, 광령3리로 나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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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속한 행정리. 옛 이름은 이신굴이다. 유신동으로 불리는데 이는 이신굴의 한자 차용 표기이다. 고려 중엽부터 유목민들이 거주하였는데, 조선 성종 때 농토가 비옥하고 기후 조건이 온화하며 급수원이 있는 양호한 입지 조건을 따라 집단 이주자들이 정착한 것으로 전해진다. 본래 제주군 애월면 지역으로 광령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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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속한 행정리. 옛 이름은 준이다. 광령의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1956년 광령3리로 독립하였다. 준이의 한자 표기는 자중동으로 광령3리의 본 이름이다. 고려 공민왕 10년경 송자종이란 사람이 육지로부터 입주하여 설촌했다고 전하며 그에 따라 마을의 이름도 ‘자종’으로 굳어진 듯하다. 조선 태종 때 송씨 몰락으로 폐동되었다가 조선 말기 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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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속한 행정리. 원래 귀일현, 귀일을이라 하다가, 18세기 초반경부터 웃귀일[上貴]이라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238년(고종 25)에 고씨에 의해 처음 마을이 형성된 것으로 추측된다. 1608년에 하귀리와 상귀리로 분리되었고, 고성리가 상귀리에서 1884년(고종 21)에 분리되었다. 본래 제주군 신우면 지역으로 광석동·광석·상귀일·상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