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조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조림초등학교는 ‘튼튼한 기초 위에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배움인, 건강한 활동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과 끼가 성장하는 건강한 다꿈인, 존중과 배려가 있는 어울림 속에 행복이 성장하는 민주 시민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54년 3월 15일 신암국민학교 조림분교장으로 인가받았다. 1956년 4월 7일 조림국민학교로 인가받아, 1956년 5월 31일 예산군 신암면 조곡리에서 조림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 조림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7년 2월 10일 제60회 졸업식을 거행하였으며, 총 3,36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교육 목표를 구현하기 위한 교육 중점을 정하여 실천하고 있다. 존중과 배려가 있는 어울림 속에서 행복이 성장하는 행복한 민주 시민 육성을 위하여 교육 과정 재구성을 통한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과 인권 친화적 학교 문화 정착, 민주적인 모임을 통한 어울림, 교육 가족과 함께 어울림, 행복 놀이를 통한 어울림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건강한 활동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과 끼가 자라는 건강한 다꿈인을 만들기 위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도록 실제적인 건강교육 및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끼를 가꾸고 꿈을 키우는 체험형 진로교육, 다양한 경험을 하는 고품질 방과후교육 등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튼튼한 기초 위에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배움인 육성을 위해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개인별 맞춤 교육,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는 창의 교육,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배움 중심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교가[이수인이 작곡 / 박광희 작사]

차령의 한줄기 오석산 아래 / 정기를 이어받은 우리의 터전 / 새 둥지 품은 알 곱게 깨어서 / 마음껏 배우자 우리 조림교

교목은 향나무이고, 교화는 장미이다.

[현황]

2017년 3월 현재 총 6학급에 3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1학년은 1학급에 9명[남자 6명, 여자 3명], 2학년은 1학급에 6명[남자 3명, 여자 3명], 3학년은 1학급에 5명[남자 3명, 여자 2명], 4학년은 1학급에 5명[남자 2명, 여자 3명], 5학년은 1학급에 5명[남자 2명, 여자 3명], 6학년은 1학급에 4명[남자 3명, 여자 1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7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2명으로 총 15명이 근무하고 있다. 과학실, 음악실, 컴퓨터실, 다목적실, 도서관, 주말농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