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분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양신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신의 꿈을 키워 가는 학생을 기른다[건강인]. 기초 능력의 바탕 위에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학생을 기른다[창의인]. 우리 문화와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는 교양 있는 학생을 기른다[문화인], 배려와 나눔의 정신으로 공동체 발전에 참여하는 학생을 기른다[세계인]의 네 가지이다. 교훈은 ‘스스로 꿈을 키우는 어린이’이다.

[변천]

1950년 6월 1일 오가초등학교 양막분교장으로 인가를 받았다. 1956년 4월 6일 양신국민학교로 개교 인가를 받아 1956년 6월 2일 예산군 오가면 분천리 11-3번지에서 개교하였다. 1972년 3월 1일 양막분교장을 설립하여 1973년 3월 1일 양막국민학교를 분리하였다. 1996년 3월 1일 양신국민학교를 양신초등학교로 개칭하였다. 2015년 3월 1일 특수학급을 신설하여 초등 7학급을 인가받았다. 2017년 2월 17일 제59회 졸업식을 거행하였으며, 총 4,04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교육 목표를 구현하기 위한 추진 과제를 정하여 실천하고 있다. 자주적인 사람을 기르기 위하여 체력 레벨업(Level-up) 프로그램 운영, 행복 나눔 학생 동아리 캠프, 안전생활 365일, 내 빛깔 찾기 방과후활동, [재능 톡톡! 끼 활짝]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창의적인 사람을 기르기 위해 학생 배움 중심의 행복 수업을 전개하고 생각의 꿈나무를 키우는 독서교육, 테마가 있는 체험학습을 실천하고 있다. 교양 있는 사람을 기르기 위해 생태교육, 배려와 나눔의 융합 프로그램, 감성이 살아 숨쉬는 예술교육을 지도하고 있다.

특색 교육으로 참학력 신장 양신 오력[5力] 인증제를 통해 체력, 독서력, 정보 활용 능력, 외국어 활용 능력, 감성력을 길러 주고 있다. 우리 고장 예산 사랑 프로젝트인 ‘예산의 위인 6현’ 중 윤봉길과 김정희에 대한 탐구를 통해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함양하도록 하고 있다.

늘푸른 생태체험 프로젝트를 통해 생명과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가치관을 정립시키고 생태체험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인성, 감성, 창의성 신장에 노력하고 있다.

1976년 3월 12일 새마을 교육 우수교로 선정되어 문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교가와 상징물]

교가[김광옥 작곡 / 이상재 작사]

도고산 새벽 노을 일깨인 고장 / 서들의 넓은 들에 이루어진 터전 / 이어오는 복된 지혜 날로 일으니 / 겨레의 보람이라 양신어린이 / 오오 양신 우리의 학교/ 뻗어가는 배움의 요람이로세

교목은 향나무이고, 교화는 영산홍이다.

[현황]

2017년 3월 현재 총 7학급[일반 학급 6학급, 특수 학급 1학급]에 43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7명[남자 7명], 2학년은 1학급에 10명[남자 6명, 여자 4명], 3학년은 1학급에 9명[남자 2명, 여자 7명], 4학년은 1학급에 4명[남자 2명, 여자 2명], 5학년은 1학급에 5명[여자 5명], 6학년은 1학급에 8명[남자 5명, 여자 3명], 특수 학급은 1학급 5명[남자 4명, 여자 1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9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7명으로 총 18명이 근무하고 있다. 과학실, 소리울림센터[음악실], 컴퓨터실, 다목적 강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