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바른 인성을 키워 가는 학생[도덕인], 기초, 기본 능력을 갖추고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학생[창의인], 우리 문화를 알고 다양한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학생[문화인],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발전시켜 꿈을 키우는 학생[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꿈은 크게 실천은 작은 것부터’이다.

[변천]

1929년 5월 31일 삽교공립보통학교로 인가받았다.1929년 6월 10일 1학급을 편성하여 당시 예산군 삽교읍 두리 26번지에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 1일 삽교공립심상소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1941년 4월 1일 삽교공립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50년 6월 1일 삽교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6년 3월 1일 삽교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9년 3월 1일 안치초등학교와 통폐합하였다. 2017년 2월 9일 제85회 졸업식을 거행하였으며, 총 1만 482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바른 인성과 창의력 신장의 교육목표를 구현하기 위한 추진 과제를 정하여 실천하고 있다. 인성 바른 학생을 기르기 위하여 교과중심 인성교육을 실시하며, 통일과 평화 교육, 민주 시민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실력 있는 학생을 양성하기 위해 배움중심 교육과 기초·기본 학력 신장에 노력하고 있으며 독서 논술 교육 강화하여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과 다문화, 다가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꿈을 키우는 학생을 위해 기초체력을 향상시키고 학생보건과 급식 교육에 충실하며 진로교육에 힘쓰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교가[이상영 작사 / 이상영 작곡]

꽃산에 정기 뻗은 너른 벌판에/ 배움의 보금자리 우뚝 솟았네 / 빛나는 전통과 영광을 위해 / 오늘도 씩씩하게 자라는 우리 / 서로 돕고 봉사하며 지혜를 모아 / 푸른 꿈을 키워가는 삽교 어린이

교목은 플라타너스이고, 교화는 국화이다.

[현황]

2017년 3월 현재 총 7학급[특수학급 1학급 포함]에 12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20명[남자 11명, 여자 9명], 2학년은 2학급[특수학급 1]에 23명[남자 9명, 여자 14명], 3학년은 1학급에 15명[남자 9명, 여자 6명], 4학년은 1학급에 22명[남자 15명, 여자 7명], 5학년은 1학급에 21명[남자 8명, 여자 13명], 6학년은 1학급에 26명[남자 10명, 여자 16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0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0명으로 총 22명이 근무하고 있다. 과학실, 음악실, 컴퓨터실, 체육관, 씨름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