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목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알찬 실력으로 새로운 생각을 펼치는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꿈을 키우는 학생, 다양한 문학적 소양을 익혀 풍부한 감성과 인성을 지닌 학생, 세계시민으로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을 교육 목표로 두고 있다. 교훈은 ‘큰뜻을 품자, 행동으로 보이자, 더불어 살자’이다.

[변천]

1972년 3월 1일 안치초등학교 목리 분실로 인가를 받았다가 1973년 3월 1일 보성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여 당시 예산군 삽교읍 목리 288에서 총 7학급[1학년은 2개 학급]으로 개교하였다. 개교식은 1973년 4월 10일에 이루어졌다. 1996년 3월 1일자로 보성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82년 2월 3일 병설유치원 설립 인가를 받았다. 2017년 2월 9일 제44회 졸업식을 거행하였으며, 총 1,32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8년 3월 1일자로 내포 지역으로 이전하였다.

[교육 활동]

알찬 실력으로 창의력을 발휘하는 학생을 키우기 위해 작가와의 만남이나 별빛 독서 활동 등으로 독서교육을 강화하고 교수 학습 방법 개선을 위한 수업나눔과 교사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있다.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배움 중심 수업 방법을 실천하고 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꿈을 키우는 진로를 개척하는 학생을 키우기 위하여 꿈 키움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학년별 꿈과끼발표회를 하며, 기초 체력 증진을 위해 놀이 시간을 확보하고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며 진로 탐색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문화적 소양을 익혀 풍부한 감성과 표현능력을 지닌 학생을 기르기 위하여 전통문화 체험의 풍물부를 운영하며 텃밭 가꾸기와 4-H동아리 운영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녹색생활을 실천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소통과 존중으로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학생을 기르기 위해 실천 중심으로 바른 인성을 함양시키는 생활이 되도록 하고 있다. 또 글로벌 외국어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영어 동화책 읽기를 실천하고, 다문화 학생 이해 교육과 통일 대비 나라사랑과 역사 교육도 시사와 계기 교육을 통해서 전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교가[작사 곽윤칠 / 작곡 이홍석]

수암산 봉우리의 정기를 타고 / 꾸준히 피어나는 무궁화처럼 / 어버이를 섬기는 보성의 새싹 / 참되고 올바른 아들 딸 된다 / 삽교천 물줄기의 지령을 받고 / 놀지 않고 일 잘하는 개미들처럼 / 미래를 가꾸는 보성의 새싹 / 착하고 슬기로운 일꾼이 된다 / 예당뜰 광활함은 우리의 마음 / 찬 눈 속 소나무의 푸프름처럼 / 나라사랑 다지는 보성의 볕들 / 이쁘고 씩씩한 한국인 된다

교목은 은행나무이다. 교화는 장미이다.

[현황]

2017년 3월 현재 총 6학급에 4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1학년은 10명[남자 8명, 여자 2명], 2학년은 8명[남자 8명], 3학년은 7명[남자 4명, 여자 3명], 4학년 6명[남자 2명, 여자 4명], 5학년 5명[남자 5명], 6학년 4명[남자 3명, 여자 1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7명, 행정 담당 일반직과 교육 공무직, 봉사직 등 9명으로 총 17명이 근무하고 있다. 과학실, 도서실, 컴퓨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18년 3월 1일자로 내포 지역으로 이전하였으며, 28학급 규모의 다양한 시설로 강당, 시청각실, 과학실, 음악실, 미술실, 실과실, 컴퓨터실, 도서실은 물론이고 동아리실, 다목적실, 방송실까지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