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사랑하고 존중하며 인성이 바른 사람[도덕적인 사람], 알찬 실력과 창의성을 갖춘 사람[실력 있는 사람], 감성이 풍부하고 심신이 건강한 사람[건강한 사람], 꿈과 끼를 발휘하고 도약하는 진취적인 사람[개성 있는 사람]’이다. 교훈은 ‘올바르고 쓸모 있게’이다.

[변천]

1954년 7월 22일 6학급 설립을 인가받았으며, 1954년 10월 5일 개교식 및 신축 교사 낙성식을 하였다. 1990년 11월 23일 컴퓨터실을 신축하였다. 1996년 5월 10일 덕문관[다목적 강당]을 준공하였다. 2017년 2월 8일 제62회 졸업식에서 47명이 졸업하여 총 1만 308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21세기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인간을 육성하고 올바르고 쓸모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과정에 따라 미래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정책의 내실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전인적 성장을 위한 학교, 학생, 가정이 협력하는 학생 중심 행복 교육을 실천하고 있으며, 학생 성장 발달 책임 교육을 통한 학생 개개인의 지적·신체적·정서적 성장과 발달을 체계적으로 돕는 맞춤형 전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목표 설정을 통한 도전 의식 자극 및 성취감 함양를 위해 애쓰고 있다. 또 즐겁고 신명나는 학교 만들기를 통한 학습 흥미 및 동기 유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전 목표 성취 인증제의 도전 계획서를 공모하고, 학부모 및 지도 교사와 연계하여 도전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사제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성취 동기 부여를 위한 성취 인증패[인증서] 및 부상 수여식을 거행하고 있으며, 우수 사례 수기 공모 및 발표를 통해 도전 의식을 전교에 확산시키고 있다. ‘공부 매니아 만들기’ 교과 및 학력 도전 목표 설정 및 성취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끼 살려 꾼 만들기’ 특기 적성 도전 목표 설정 및 성취 인증제 운영도 실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교가[작사 김봉한 / 작곡 안일승]

한 줌의 흙이 모여 꽃 산 이루듯 / 갈레 물 흘러들어 삽교천 되-듯 / 앞날의 꿈이 부푼 젊은이들이 진리의 빛 따라 모여든 터전 / 자율 협동 근행을 벼리-로 삼아 / 올바른 일꾼으로 자라나거-든 / 오 솟는 힘은 벅차다 삽교 중학 / 자랑할 손 그 이-름 삽교 중학교

교목은 소나무이다. 교화는 개나리이다.

[현황]

2017년 현재 총 6학급에 135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에 40명[남 25명, 여 15명], 2학년은 2학급에 36명[남 13명, 여 23명], 3학년은 2학급에 54명[남 31명, 여 23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5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5으로 총 22명이 근무하고 있다. 상담실, 방송실, 보건실, 컴퓨터실, 도서실, 과학실, 음악실, 미술실, 영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