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상중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도덕적인 사람, 창의적인 사람, 합리적인 사람, 건강한 사람’이다. 교훈은 ‘예절바른 사람, 능력있는 사람, 창의적인 사람’이다.

[변천]

1951년 9월 19일 설립인가를 받아 1951년 10월 5일에 개교하였다. 1968년 3월 29일 강당[264.46㎡]을 지었다. 1985년 6월 5일 철근 콘크리트 6개 교실[2층], 1986년 12월 17일 철근 콘크리트 4개 교실[2층]을 지었다. 1989년 12월 31일 수세식 화장실 1동을 지었다. 2001년 12월 2일 다목적 교실을 준공하였다. 2012년 1월 31일 기숙사[혜광학사]를 신축하였다. 2016년 8월 3일 특별실[해밀관]을 신축하였다. 2017년 2월 9일 제44회 졸업식을 통해 12명이 졸업하여 총 4,17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대흥중학교는 학생들이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사랑과 꿈을 키우며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학생에 대한 사랑과 열정, 가족 같은 분위기, 민주적 의사결정, 다양한 체험과 교육 활동 등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항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농산어촌 지역의 학생 수 감소로 인해 많은 학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지만, 대흥중학교를 찾는 학생과 학부모는 점차 늘고 있다. 교육계와 지역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숙형 중학교로 발전하고 있다.

2017년 3월 1일 학생 성장 발달 책임 교육 중심 학교로 선정되었고, 2018년 3월 1일 농산어촌 예술 문화 체험학교로 선정되었다.

[교가와 상징물]

교가[작사 박승원 / 작곡 오봉근]

봉수산 힘찬 줄기 높-이 솟았-고 / 무-한천 맑은 물결 굽이 흐르네 / 이 고-장 정성어려 이룩한 학원 / 그 이름 거룩하다 대흥학원 / 우리는 대흥건아 희망의 새싹 / 뭉쳐라 강철같이 배달의 넋을

교목은 은행나무이다. 교화는 장미이다.

[현황]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8명, 영어 회화 강사 1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5명으로 총 16명이 근무하고 있다. 상담실, 방송실, 보건실, 컴퓨터실, 도서실, 과학실, 기술가정실, 음악실, 미술실, 영어실, 사회실, 수학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