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화천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지성과 감성을 갖춘 당당한 창의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근면·협동·봉사’이다.

[변천]

1971년 1월 16일 대술중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1971년 3월 9일 개교하였다. 2001년에 3학급을 편성하였다. 2017년 2월 9일 제44회 졸업식에서 12명이 졸업하여 총 4,17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독서 활동 및 NIE 활용 교육으로 자기 주도적 능력을 배양하고 사고력과 비판력 향상과 학력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사제 동행 아침 독서 및 NIE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심신이 건강하고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갖춘 민주 시민 육성과 교과 심화 보충학습으로 학생들의 기초 기본 학력 정착을 통한 학업 성취도 향상을 위해 ‘꿈 키움 야간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대술중학교의 클럽 활동은 특기, 적성, 학습, 과학 활동 등을 중심으로 여러 부서를 조직하여 운영 중이며 전인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점차 학생이 줄고 있지만 예의바르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을 기르기 위해 쾌적한 교육 환경을 만들고 있으며 교사들이 사랑과 솔선수범의 자세로 스승다운 교사상을 정립하여 학생들의 교육에 임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교가[작사 서지석 / 작곡 안일승]

천방-산 뻗은 줄기 병풍 두-르-고 / 옥-류 흐-르-는 은하수-가-에 / 찬란-히-솟은 용자 태어난 기-상 / 여기 우리 푸른 꿈의 맥박이 뛴-다 / 오 오 우리 자랑 대술-중학교 / 억-만년 길이 빛날 배움의 터-전 //

교목은 은행나무이다.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릴 만큼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고, 재질이 단단하고 병충해에 강하여 선비의 기상을 나타내며, 잎과 열매, 재목 등으로 널리 인간에게 도움을 주어 홍익인간을 상징한다.

교화는 개나리이다.

[현황]

2017년 현재 총 3학급에 25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10명, 2학년은 1학급에 9명, 3학년은 1학급에 6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8명, 영어 회화 강사 1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5명으로 총 15명이 근무하고 있다. 상담실, 방송실, 보건실, 컴퓨터실, 도서실, 과학실, 기술가정실, 음악실, 미술실, 영어실, 사회실, 수학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