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동서리에 있는 조선 전기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는 시기의 비석군. 대흥중고등학교 앞 비석군은 조선 전기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는 시기에 세워진 비석들로 주로 선정비와 불망비이다. 선정비는 송덕비라고도 하며 관직에 있으면서 선정을 베풀었을 때 해당 지역 백성들이 힘을 모아서 선정을 잊지 않기 위하여 세우고는 하였다. 불망비는 후세 사람들이 기...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신양리에 있는 사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나누고 배려하여 삶이 따뜻한 사람[자주인], 끼를 기르며 감성을 발산하는 지혜로운 사람[창의인],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는 노력하는 사람[건강인], 미래를 꿈꾸며 희망을 기르는 사람[세계인]’이다. 교훈은 ‘진실,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됨’이다. 1956년 2월 8일 수덕중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1956년 5...
충청남도 예산 지역에 존재했던 예산·덕산·대흥 등 3개 군현의 행정 책임을 맡은 군수·현감. 고려시대의 행정구역 개편 과정에서 많은 군현에 지방관을 파견하였으나 완전하지 못하였고, 조선 건국 후에야 전국 모든 군현에 지방관이 부임할 수 있었다. 예산군에는 예산·대흥·덕산 3개 군현이 존재하였는데, 모두 고려 말 감무(監務)를 두었다가 조선 건국 후 1413년(태종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