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0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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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恭基山城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마차리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유재춘 |
조성|건립 시기/일시 | 1217년경 - 공기산성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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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공기산성 -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 |마차리 |
성격 | 산성 |
양식 | 토석혼축성 |
크기(높이,길이,둘레) | 2㎞[길이] |
[정의]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와 마차리 경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고려 시대 산성.
[개설]
공기산성(恭基山城)은 실체가 학술적으로 확인된 바 없으나 『영월군지』에 의하면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서 마차리의 솔치로 넘어가는 중간쯤에 있다고 한다. 산성은 토석혼축성으로, 길이는 2㎞이고 중간중간 돌로 쌓은 석축의 흔적이 있다고 한다. 아울러 성벽 전면은 북쪽 방향인 평창을 향하여 있는데, 고려 시대 1217년(고종 4) 거란족이 침략하였을 때 축조되었다고 한다. 일설에 의하면 영월 흥교사[세달사, 현재 폐사]의 승려였던 궁예가 892년 영월, 주천, 평창, 진부를 점령할 때 축성되었다고도 전한다.
[위치]
공기산성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서 마차리의 솔치로 넘어가는 중간쯤에 있다고 한다.
[의의와 평가]
공기산성은 현장 유물이나 상세한 유적 현황이 학술 조사를 통하여 알려진 바 없기 때문에 유적의 성격을 판단할 명확한 근거가 없다. 전하는 이야기에 따른 입지와 축성 방식이 사실이라면 전쟁 때 피란한 주민들이 임시로 축성한 산성일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