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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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延德里 |
영어공식명칭 | Yeonde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춘동 |
[정의]
강원도 영월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 동쪽으로 영월군 북면 마차리, 남쪽으로 영월군 북면 문곡리, 서쪽으로 영월군 북면 덕상리와 인접하여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실시된 행정구역 개편에 의하여 연평(延平)과 덕하(德下) 두 지역을 하나로 합치면서, 각 지역에서 한 글자씩을 따서 연덕리(延德里)라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실시된 행정구역 개편 당시 사만동, 오만동, 성황동, 가람말[가정동], 하산지, 연평동, 가랫골, 덕하리 등을 병합하여 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가 되었다.
연덕리의 자연마을로는 세번지산 자락에 형성된 산영월[원동재로 좌측 골짜기], 가람말[가람마을], 나산이, 성황동, 달앗, 사만이, 오만이[오만동], 연평 등이 있다.
[자연환경]
연덕리는 강원도 영월군 전체를 놓고 볼 때, 비옥한 농경지가 많은 곳 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교통의 요지로 관내로 국도 제38호선이 관통하고 있다. 연덕리는 교통의 요지였기에 조선 시대에는 중앙 관청의 공문이나 관리들이 출장할 때 말을 공급하던 연평역(延平驛)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