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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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陽里 |
영어공식명칭 | Daeyang-ri |
이칭/별칭 | 벌사리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대양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원형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대양리(大陽里)는 영주시 문수면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대양1리, 대양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전닷[전도, 도촌], 문고개[문현], 궁터[궁기] 등이 있다.
[명칭 유래]
대양리는 햇볕이 잘 드는 양지바른 마을을 뜻한다. 기존 ‘벌사(伐賜)’라는 명칭이 어감이 좋지 않고, 뜻도 이상해 2008년 ‘벌사리(伐賜里)’에서 ‘대양리(大陽里)’로 개칭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권선면 벌사리가 영주군 문수면 벌사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영풍군 문수면 벌사리, 1995년 1월 1일 영주시 문수면 벌사리로 개편되었다. 2008년 10월 16일 벌사리가 대양리로 개칭되었다.
[자연환경]
대양리에는 전체적으로 고도 250m 내외 구릉성 산지가 분포해 있다. 동부는 두 갈래 산줄기가 북쪽으로 뻗어 내리고, 남서부는 완만한 사면이 발달해 있는데, 서쪽 경계부에 이르면 분지 형태를 보인다. 산줄기 사이 골이 깊지 않고 경사가 완만하여 넓은 농경지가 조성된 골짜기가 많다.
[현황]
대양리는 2019년 3월을 기준으로 면적은 3.19㎢이며, 인구는 148가구, 216명[남 131명, 여 85명]이다. 동부 중앙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골짜기를 따라 문수로가 통과하며 전체적으로 도로 사정은 좋지 않다. 벼농사와 수박, 고추, 생강, 참깨, 약초 농사를 많이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