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유창(金瑬昌)[1900~1945]은 일본으로 건너가 비밀결사단체인 건달회(建達會)에서 활동하였다. 김유창은 1900년 3월 27일 지금의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에서 출생하였으며, 김완(金莞)·김자진(金子進)·김창하(金昌河)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다. 김유창은 1922년 4월 일본으로 건너갔다. 1927년에 관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