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이루어지는 문학, 미술, 음악, 무용, 영상, 공연 등의 분야에서 표현되는 모든 활동과 그 작품. 소백산 자락에 있는 영주시에서는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면서 문화를 형성하였다. 선사시대의 영주문화를 대표하는 것은 가흥동 암각화와 곳곳에 분포하는 고인돌과 선돌 등을 꼽을 수 있는데, 특히 암각화는 영주문화의 오랜 역사성을 보여준다....
경상북도 영주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음악과 관련된 문화예술 제반 행위. 영주시에서 행해지는 음악 활동은 1980~1990년대에 결성된 다양한 단체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을 비롯하여 다양한 악기를 활용하고 있다. 영주시에서 영속되던 음악 중 알려진 것은 주세붕이 지은 「도동곡(道東曲)」으로 소수서원의 제향 때부터 부르던 제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