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경종의 본관은 무안(務安), 자는 응낙(應洛), 호는 만성(晩醒)이며, 본명은 박우종(朴禹鍾)이다. 1875년 7월 25일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동 127에서 무의공(武毅公) 박의장(朴毅長)의 11대손 박재명(朴載明)의 아들로 태어났다. 백부 박재우(朴載佑)에게 출계하였으며, 석주(石洲) 이상룡(李相龍)의 매부(妹夫)이다....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신영화의 본관은 평산(平山)[영해(寧海)]이며, 이명은 신창원(申昌原), 창씨개명한 이름은 평산영화(平山永和)이다. 1882년 6월 28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미곡리 495에서 아버지 신석하(申錫夏)와 어머니 영양남씨(英陽南氏) 남필귀(南必貴) 사이의 3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