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넓은 길. 영덕군은 서부 지역에 높은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서부 산지의 산줄기가 동해안 지역까지 뻗어 내려와 지형적으로 도로교통 여건이 열악한 곳이다. 그동안 도로 신설 및 확포장 사업과 교량·터널 공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도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황장리에 있는 암석과 관련되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암석 동신」은 진시황이 만드는 만리장성에 쓰이기 위해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황장리까지 움직였던 바위가 그곳에서 만리장성이 축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오도 가도 못하게 되어 그곳에 머물렀다는 신이담(神異譚) 내지 기이담(奇異談)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황장리와 영양군 일월면 가곡리를 연결하는 일반지방도. 지방도 제911호선은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황장리와 영양군 일월면 가곡리를 연결하는 도로로, 일반지방도로 노선명은 지품~일월선이다. 전용 연장은 36.738㎞, 중복 구간 6㎞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42.738㎞이다. 영덕군에서는 지품면 황장리를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2㎞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황장리와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괴정리를 연결하는 고개. 황장재는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과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을 잇는 높이 345m의 고개이며, 낙동정맥의 화매재와 대둔산 사이의 고갯마루이다. 또한, 안동 간고등어를 탄생시킨 유래가 깊은 역사의 고개이다....